불가리아의 트라키아 지방에서 행해져 내려오는 토속 신앙적인 가면행사로써 크리스마스와 사순절 기간동안 양털가죽으로 만든 옷과 가면을 쓰고 행진을 한다. 몸에 종을 달기도 하고 춤을 추면서 행진하며 악귀를 쫓고 다산과 풍요 그리고 건강을 기원한다고 한다.
의상에 단 종들의 모습으로 움직일 때마다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