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및 우익성향 짙은 만화로 유명한 진격의거인이 영화화 됐는데
매우 웃긴점이 완성보고회 및 영화 촬영을 군함도에서 했다는 점;
차례대로 혼고 카나타, 미즈하라 키코, 미우라 하루마, 이시하라 사토미, 오른쪽은 감독인듯
이외에도 수십장을 찍어댔으며
키코는 인스타그램에, 사토미는 라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
하지만 이 연예인들도 인 점이
미즈하라 키코는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 누른적이 있었고
미우라 하루마는 아베가 극찬한 카미카제 미화 영원의 제로 라는 영화에 출연,
이시하라 사토미는 우익다큐 및 우익작품 다수 출연한 전적이 있음
그렇다면 <군함도> 는 무엇인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되어 강제 노동을 당한 곳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이 곳에서 강제로 채굴 작업을 시킴
군함도 탄광 강제징용 피해자이신 최장섭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증언
(최장섭 할아버지는 올해 초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일본에서는 뻔뻔하게 강제징용 아니라고 우기는 중
(무한도전 445회 군함도 편)
끔찍한 군함도의 실체, 까도까도 양파같이 나오는 일본의 만행들이란... 잊어서는 안될듯함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