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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단한 돌인 화강암으로 만들어지는 컬링 스톤. 그런데 화강암도 다 같은 화강암이 아닙니다.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스톤은 스코틀랜드의 한 무인도에서 캐낸 화강암으로 만듭니다.
이곳은 철새도래지로 10년에 한 번 정도만 채굴을 할 수 있습니다.
[양세영 / 강원도청 컬링팀 감독]
"(스코틀랜드의) 섬에서 채취하는 화강암이 제일 오밀조밀하게. 강도도 좋고. 그래서 그 스톤만을 채취해서 쓰는데… " >
얼핏 보면 납작한 돌덩이로 보이지만, 스톤은 정교하고 비싼 장비입니다.
주로 기계로 연마돼 제작되는 경기용 스톤의 무게는 19.96kg.
16개로 구성된 1세트의 가격은 2천만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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