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TV는 3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아베 총리가 4일 오후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북한에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하면서 당분간 (대북) 압력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과 아베 총리가 직접 전화통화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닛폰TV도 중·일 정상 간 통화는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아베 총리가 북한에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중국과 보조를 맞추려는 생각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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