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74건의 카톡과 13장의 계약서"..양예원, 말하지 않은 것들

[Dispatchㅣ박혜진기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

'유튜버' 양예원이 페이스북에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과거 성범죄 피해 사실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양예원의 주장에 따르면요.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녀는 한 구직 사이트에서 일자리 정보를 얻었습니다. 모델 구인..

http://v.media.daum.net/v/20180526085144565)

[널 보면 제초기가 나올 것 같아]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계약서도 존재하고 카톡도 복구가 가능한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왜 저런 거짓말을 한건지
이해가 안됨

[flung out of space]

카톡은 3년 전 것까지 복구할 수 있을지 몰랐을 수 있고, 또 계약서는 가명으로 적었으니 발뺌할 수 있고
돈이 필요해서 찍었다가 몇 년 후에 유출되고 남자친구와 지인 등이 알게 되니 내가 원해서 찍은 게 아니라 성범죄 피해자다, 라고 주장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