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라는데 시어머니 시누이등이 여자가 상간녀 아빠한테 못 가게 막고 신랑 친구들이 달려들어 여자 끌어내고 경찰부르고 개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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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면서 신랑 친구들에게 들려나가는 여자분 ㅠㅠ 썩을놈들..
경찰말이 아무리 와이프여도 결혼식을 막을 권리가 없다고 함 ㅠㅠ 오히려 여자가 법적처벌 받을수 있다고
며느리에게 되리어 이혼하라고 훈계하는 시엄마.. 대다나다
상간녀 가족중에는 아빠만 유일하게 상황을 몰랐다는데.... 4자대면하고 결국 축가에 사진촬영까지
결혼식 끝까지 다 치뤘다고 함.. 대다나다 진짜.. 여자만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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