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투표 의향층은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 74%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서울은 80%, 부산/울산/경남은 84%였고, 광주/전라는 86%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84%로 남성(80%)보다 적극 투표층이 두터웠다. 연령별로는 40대와 60대 이상이 87%로 가장 높았고, 30대 84%, 50대 이상 77%, 19세와 20대 72%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8%, 자유한국당 87%, 바른미래당 84%였다.
직업별로는 학생 가운데 ‘꼭 투표’ 응답률이 67%로 저조했고, 가정주부(87%)와 자영업(85%)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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