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발 포항행 고속철도(KTX) 객실에서 주행 중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전규정상 해당 객차를 운행에서 제외해야 하지만 서울로 돌아오는 상행선에도 그대로 투입했다.
17일 철도업계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40분 서울을 출발한 포항행 KTX 463편 열차가 대전역을 지나 동대구역을 향하던 오후 2시경 15호차 천장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승객들..
http://v.media.daum.net/v/2018081803004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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