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21일 선예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당사와 선예 간의 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도 선예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다"며 "선예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선예의 남편과 두 딸, 가족 모두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선예와 선예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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