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나서 쓴 르포기사인데ㅋㅋㅋㅋ웃기면서도 글이 좋아요아래는 전문.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해봤다[남기자의 체헐리즘][편집자주] 수습기자 때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내를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장애인들 심정을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자 생전 보이지 않던, 불편한 세상이 처음 펼쳐졌습니다. 뭐든 직접 해보니 다르더군요. 그래서 체험하고 깨닫고 알리는 기획 기사를 매주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체헐리즘' 입니다. 제가 만든 말입니다. 체험과 저널리즘(journalism)을 하v.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