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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xks ghtjrll조회 21868l
이 글은 5년 전 (2018/12/07) 게시물이에요





싱어롱(singalong) 상영관은 극장에서 영화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곳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우. 영등포쪽 극장이 이 문화로 유명한 모양.

그런데 누가 싱어롱 회차 상영관에 아이를 데려왔다가 상영중 나가게 된 경우가 생긴 모양.

이를 두고 트위터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김.

1. `싱어롱 상영중 관객들이 애가 칭얼거린다고 쫓아냈다고 한다 . 몰지각한 짓이다. `
2. 부모도 퀸 팬이었는데. 애를 맡길데가 없어서 데려왔을텐데 그렇게 해야했던 이유가 뭐냐
3. 시끄럽고 낯선곳에 애가 앉아있어서 우는것 하나를 못참냐.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아이 관람 논란 | 인스티즈





그러자 누가 반론함. (15세 이상 관람가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12세라고 나중에 수정함)

1. `(애는 영화를 전혀 즐기지 않았다) `놀아달라. 할머니집에 언제가냐` 라고 계속 보호자에게 칭얼 거렸다.
2. 애가 계속적으로 칭얼거렸고(노래부를 때만 아니라. 프레디가 성정체성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도 보호자에게 칭얼거렸다고함).
이에 관객들은 나가라고 한게 아니라 애를 조용히 시킬것을 몇 차례 요구했다. 나간 것은 보호자의 선택이었다.
3. 영화는 락페스티벌과 다르다. 관객들은 영화에 집중할 권리를 보장받지 못해야할 이유는 뭐냐.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아이 관람 논란 | 인스티즈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아이 관람 논란 | 인스티즈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아이 관람 논란 | 인스티즈

보헤미안 랩소디 싱어롱 아이 관람 논란 | 인스티즈






관객들이 잘못했다 vs 관객들이 잘못한거 없다 로 싸웠던듯..

트위터에선 리트윗된 수를 보면 압도적으로 관객이 잘못했다고 했음..



추가)

165. 무명의 더쿠 2018-12-06 13:29:22
나 여기 있었는데......이 아기는 좌석 앞쪽에 있었어.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난 뒷쪽에 있었는데, 영화내내 방해될만큼 애기가 계속 엄마한테 큰 소리로 말하고 그랬어. 그리고 참다참다 중간 앞쪽에 엤는 사람들이 말한거고. 내 뒤에도 애기가 부모랑 왔는지 떠들었는데 그 뒤로는 조용히 하더라. 주말에 비싼돈주고 싱어롱 까지 보러 영등포 갔는데 시끄럽게방해하면 당연히 싫지. 애기는 나가면서 까지 크게 울부짖으며 퇴장했어 ㅋㅋㅋㅋ 진짜 분위기 개똥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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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녀 "걔네들이 날 보러오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약간 엄마가 실수하신듯.. 보고싶은 마음은 잘 알겠는데 아이가 싫은걸 같이보게했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쫓아낸건지 조용히 시켜달라한건지...이 부분이 정확하지가 않네여
5년 전
나라도 싫었을 것 같은데
5년 전
싱어롱은 같이 노래하며 즐겁게 감상하는 거지 떠들어도 되는 게 아닌데
5년 전
엥 저라도 싫을것같은데요..싱어롱은 노래부분나올때 같이부르고 호응하는거아닌가요..?영화에 노래만나오는것도아니고 스토리도있는데 그부분에서 아이가 떠들었다면 당연히 나가야하는거아닌가요??다른 관람객들도 똑같이 돈내고왔는데 아이한명때문에 다들 영화에 집중을 할 수 없잖아요
5년 전
저라도 싫었을 것 같아요......
5년 전
돈 주고 영화 관람하는 사람들이 왜 영화 집중에 방해 받으면서까지 아이와 보호자의 편의를 생각해줘야하죠...?
5년 전
싱어롱이라고 떠들어도 된다는 거 아닌데...
5년 전
돈내고 영화보는데 누가 애 칭얼거리는 소리 듣고 싶겠어요... 어쩔 수 없는 경우면 이해하겠지만 영화관은 부모 선택 사항이잖아요....
5년 전
김성규신부  짹짹이
싱어롱은 떠들어도 되는 영화관이아니라 노래를 따라 부를수있는곳인데 당연히 다른 관람객들은 불편하겠죠..
5년 전
인피니트러블리즈JOO골든차일드울걸  지니대박나자골차뜬다
나라도 싫었음ㅜㅜ...
5년 전
영배하라  목청이 터지게
전 싫을 거 같아요..
5년 전
영화 관람에 방해되면 당연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5년 전
엄마분이 겨울왕국 싱어롱 생각하고 오신듯
애들 영어교육열땜에 대박났던 겨울왕국 싱얼롱...

5년 전
돈내고 즐기러 간 영화관에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요구하는 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관객들이 잘못했단 사람은 정작 현장에 있던 사람은 맞는지?
5년 전
당연히 나가야 하는 건데 이건...
5년 전
엄청 진짜 엄~~청 싫다
5년 전
당연히 아이를 데리고 온 게 잘못이죠
5년 전
저도 싫어요 엄청 진지한? 영화 보고 있는데 애기가 엄청 울더라고요 근데 엄마는 나가지도 않고 계속 울게 두고,,,
5년 전
NCT127 MARKLEE  마크 건들면 뭅니다
7살도 8살도 아니고 12살인데 영화관에서 큰소리였다니...으
5년 전
너무 싫음
5년 전
나라도 싫을듯 어쨌든 내돈주고 영화를 보러간건데..
5년 전
2nn
나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누구든 그 상황에 있었더라면 화났을 것 같은데
5년 전
저 같으면 깡통 던졌어요 진짜... 저런 거 너무 싫고... 아... 끔찍...
5년 전
관크는 무조건 잘못된 것
5년 전
본인이 얼마나 끔찍한 짓을 했는지 깨닫고 반성하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뭐 상황 잘 알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 있던 당사자도 아닌 분이ㅋㅋㅋㅋ말을 저렇게 하네
5년 전
이걸왜 애기편을들지.... 싱어롱인데 칭얼대는걸 봐줄수없냐는건 무슨 논리인지... 그냥 영화보듯이 보는데 노래같이부르는것만 다른거잖아요; 본인들도 영화볼때 방해받아보시길
5년 전
내 돈 주고 보는 건데 음 나라도 싫었겠다 민폐라고 생각해요ㅠㅠㅠㅠㅠ
5년 전
단단복숭아  누르지마세요
왜 제 돈 주고 가서 보는데 방해받는 걸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5년 전
현장에 없는 사람들이 궁예로 ~~겠죠 하면서 쉴드 칠 필요가 있나... 현장 사람들이 알지...
5년 전
꼭 안갔던 사람들이 자비로운 척..
5년 전
밸붕인데. 2지.
5년 전
심지어 초등학교 5학년이고? ㅋㅋㅋㅋ 영화관 예절을 모르는 게 이상한 나이이고 시도 때도 안가리고 엄마한테 찡얼대는 게 옳지 않다는 사실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그렇게 어리지 않은 나이임. 초5 벗어난지 아직 10년은 안되어서 그때 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아직은 대강 기억나는데 그 때 그렇게 어린 나이 아니고 그냥 저 아이가 교육을 잘못 받은 거임. 그렇게 큰소리로 칭얼대는데 한동안 방관하는 부모도...; 문제있음
5년 전
왜 관객이 잘못하고 이게 끔찍한 짓이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바네요 ㅋㅋ끔찍ㅋㅋㅋㅋㅋㅋㅋ 으 계속 칭얼칭얼 울부짖음 너무 싫다 으으ㅡㅇ으ㅡ응
5년 전
아 정말 싫을듯.....관크 진짜 너무 싫어요
5년 전
최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당연히 싫은거아닌가 거기 돈내고 보러온 사람들은 무슨죄야 12살이든 5살이든 민폐임 그런걸 왜봐줘야하지?
5년 전
으진짜 싫다 으으으으 으으으!!!!!!!!!!!!!
5년 전
심큥♡  ❤위아원! 엑소 사랑하자!❤
윽 넘시러;
5년 전
아 끔찍
5년 전
몇차례 경고줬으면 조용히 시키든가 나가든가 하는게 에티켓 아닌가요
5년 전
SEOUL SKY  하늘위에 새로운세상 서울스카이
무료 관람도 아니고 내 돈 주고 간 곳에서 비매너 행동 하면 당연히 화내죠
5년 전
SH!NEE 태민  마마무문스타사랑해여
아.. 영화관인데.. 관객이 그 피해를 안고가야할 필요 전혀전혀 없음...
5년 전
피넬레피  자일리톨앞니
오히려 엄마분이 이기적인거 아닌가....
5년 전
날름  🐶
같은 돈주고 보는 영화인데 당연히 집중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15세 영화였는데...! 나같으면 영화보다가 진짜 열받을듯
5년 전
이게 왜 관객 잘못인지 모르겠다.. 부모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 드는데,, 아무리 맡길 데가 없다고 하더라도
5년 전
간장계란밥  꿀맛
부모님이 퀸 팬이라면 안쓰럽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도 싫어하는곳에는 웬만하면 앉혀놓지 않으시는게..아이는 의지할곳이 부모님뿐인데 억지로 싫은걸 시키면서 참으라고만 하면 부모님에 대한 신뢰도 조금 떨어질거에요
5년 전
간장계란밥  꿀맛
저는 심지어 클래식 콘서트 갔다가 앞자리 중학생쯤 돼보이는 남학생이 어머니한테 이딴데 자길 왜 데리고 왔냐며 화내고 의자 발로 차고 발 구르고 그러는데 어머니가 '가만히 있어 조용히 해'라고만 하시는게 제가 더 답답하더라구요 여러번 고민했어요 어머니한테 말하고 싶더라구요 애가 싫다는데 만원이라도 주고 근처 까페에 가있게 하시던지 같이 나가시는게 좋겠다고...근데 그러기전에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서 엄마한테 욕하고 나가더라구요 덕분에 두어곡은 제대로 못 들었죠 어머니 입장에서야 아들 '교육상' 클래식이 좋을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지만 아들이 원하지 않으면 그건 자기 고집일 뿐인데요...아들분한테 화는 났죠 하지만 그간 계속 어머니가 저런식으로 하기 싫은걸 강요하고 아들의 의견을 무시해왔다면 아마 아들분은 어머니에 대한 신뢰가 꽤 떨어졌을테고 저런 표현방식 밖에는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어렵겠다고 결론을 냈겠구나..싶어서 짠했어요
5년 전
이건 부모 잘못이죠....ㅋ초5면 의사소통 충분히 되고요 하지말라고 하면 해선 안된다고 알아들을 나이예요. 저렇게 싱어롱관까지 선택해서 갈 정도면 퀸팬이라는 건데, 저 부모님은 그저 가까운데라 선택해서 가셨을진 몰라도 퀸 팬들에겐 소중한 순간을 방해한 거예요. 설령 퀸 팬이 아니더라도 같은 돈 내고온 관객 입장으로선 저렇게 방해하는 건 민폐 맞습니다.
5년 전
현장에 있던 사람들 아니면 그냥 조용히 했으면.. 자기들이 영화 돈내고 본것도 아니고 그정돈 참았어야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진짜 영화볼때 애들 말하는거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음 데리고 오는건 상관 없지만 데리고 오기 전에 애들한테 영화관은 조용히 영화를 관람하는 곳이라고 교육을 하고 영화 중간이라도 그게 안되면 제제를 하든 나가든 해야함 진짜 이게 기본인데 이거 안되는 사람들 괘ㅐㅐㅐㅐ많음
5년 전
트위터 대부분의 이해할수가없넹..... 영화는 집에서도 볼수있는건데...
5년 전
夢中夢  少女時代/SMTOWN/Yuna
또또 트위터 피씨한척
5년 전
나같아도 싫었을 듯..
4년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저 겨울왕국 보는데 뒷자리 남자애기(4살정도) 제 자리를 발로 계속 차며 소리질렀어요. 뒤를 쳐다보며 아이에게 경고. 부모에게 경고했으나 들어주지 않더니 남자친구가 한마디 하자 바로 데리고 나가더라구요. 제가 체구도 작고하니까 무시했던 거 같아서 정말 기분나빴어요. 아이가 싫다고하는데 부모의 욕심으로 함부로 행동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오후 늦은 시간 영화였어요. 그 나이대 아이라면 충분히 잠오고 지겨울수도 있는. 물론 좌석발차기 당했을때는 아이든 아니든 욕할뻔 했지만요.
4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1
4년 전
재카라카  할수있다 12121 간다 연세
싱어롱이든 아니든 싫죠 진짜 싫어요.. 상상만해도 싫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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