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 넘어
KBS판 프로듀스 라고 볼수있는 더 유닛을 통해
데뷔한 걸그룹 유니티의 데뷔곡 입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별로 흥하지 못했기 때문에 크게
화제가 되지는 못했지만 데뷔곡 넘어는 매우 좋았
습니다.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 했고 신인 아닌
신인그룹 유니티에 맞게 섹시한 느낌을 잘 살린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다 현역 아이돌 하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라 소화력도 좋았던것 같고요
모르셨던분은 한번 들어봐주세요.
비스트 -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
비스트가 막 주목받기 시작하던 때에 나온 곡이니
꽤나 오래된 곡인데 아마 이곡을 아시는분 이라면
아직도 좋아하는분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노래는 사실상 메인보컬인 양요섭의 스페셜 격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높고 고난도 인데
그만큼 리스너분들은 듣기 좋고 임팩트 있는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못들어보신분은 한번 들어봐
주세요.
CLC - 블랙드레스
아마 CLC도 큐브도 뭘 해야 반응을 얻을수 있는지
이때 감이 오기 시작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전의 곡들에 비해 블랙드레스는 너무 멋있었어요
실제로 그 시크한 컨셉덕에 화제가 되기도 했고
처음으로 반응이 오기 시작했죠.
그 이후에
라비앙로즈로 이어갔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 곡의
주인이 아이즈원으로 바뀐건 CLC 입장에서는
아까울것 같습니다. 블랙드레스 → 라비앙로즈
연타였다면 어느정도 방향을 잡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뭐 아무튼 블랙드레스는 엄청
좋습니다 모르시는분은 한번 들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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