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처음 사건이 드러났으나 조용히 묻혔던것이, 얼마전 다시 재조명 되었는데요. 오늘 시립대 커뮤에 가해자들이 오히려 피해자 정현남(가명)을 명예훼손등을 이유로 역고소 하였다고 합니다.해당 사건 관련 청와대 청원글이 올라왔지만 1300여명의 동의를 못 얻고 있는걸로 압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재학생 및 학교와 더불어 여론의 관심이 부족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