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북한에 사시는 할머니들이 증언하신 내용들이야.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사실들보다 더 끔찍하고 그냥 충격이야...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건 정말 새 발의 피도 안되는 느낌...?
다들 화나겠지만 그래도 꼭 다 봐주길 바래ㅜㅜ
고향이 함경남도 풍산군인 정옥순 할머니
사진에 보이는 것들은 먹물을 주입한 흔적이야.
가슴에도...
심지어 아랫배쪽에도...
심지어 '독약' 으로 문신을 했대
정옥순 할머니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당했는데 그 자리에서 12명이 죽었대
정옥순 할머니는 14살, 어머니께 점심밥을 가져다 주려고 우물가에 물 길러 갔다가 일본놈들한테 잡혔어
그때 일본놈이 눈을 때렸는데 3년간 안보이셨대...
12살=초등학교 5학년...
8월 27일 일본군이 조선 여자아이 15명을 못판 고문으로 죽인 얘기야
마대기, 오봉애, 계월이...할머니는 이 분들 말고도 여러명의 이름을 말하셨어
끌려온 여자아이들에게 "하루에 백 명의 남자를 상대할 수 있냐" 라며 상대 할 여자아이들에게 손 들라고 시키고 할머니가 말한 15명의 여자아이들은 거부하며 손을 들지 않았어
그 15명의 여자아이들은 손을 들지 않았다고 자기들의 말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못판 고문을 받고 일본군들이 칼로 목을 쳐 결국 죽고 말았어...
일본군은 죽인 소녀들을 변기에 쳐넣고 그 광경을 본 소녀들에겐 인육까지 강요했어
사진이 50장이까지라 다음에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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