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용감한' 보도에 나전칠기업계 발칵손혜원 사건을 연일 키우고 있는 조선일보가 잇단 오보 논란에 휩싸였다. 조선일보는 지난 19일 '나전칠기 살린다더니...장인들 작품·판권 쥐고 있다' 제하의 기사에서 손혜원 의원과 4년 8개월간 일한 황삼용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 신문은 이날 손 의원이 1억 9천만원 짜리 작품을 영국에서 팔고도 황씨에게는 월급 200~300만원만 줬다고 폭로했다.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190124140900034- 기사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