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역대 베스트

일개 축구팬이 주관으로 작성한 글이라 전문성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 전문가와 많은 축구 전문지 등을 참고해 작성한 글입니다

경력, 기록, 커리어는 모두 브라질 대표팀 시절만입니다

지우마르

생년 : 1930년

포지션 : GK

경력 : 1953-1969

기록 : 94경기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 매사에 침착하고 냉정한 판단을 내리는걸로 유명했던 선수

- 어느 하나의 능력이 특출나지는 않았으나 매우 안정적이고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 58,62 월드컵 2연패의 주전 골키퍼였다.

- 클럽에서는 펠레로 유명한 산토스 소속이였으며, 1962년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카푸

생년 : 1970년

포지션 : RB

경력 : 1990-2006

기록 : 142경기 5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코파 아메리카 2회

- 축구 역사상 최고의 라이트백

- 뛰어난 스피드와 오버래핑, 개인기술이 좋았던 선수

- 오버래핑 하는 능력이 기관차같다고 하여 'll Pendolino'(고속기관차)라고 불림

- 94,98,02 3년 연속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한 유일무이한 선수

카를로스 알베르투

생년 : 1944년

포지션 : RB, CB

경력 : 1964-1977

기록 : 53경기 8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1회

- 역대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1970년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

- 뛰어난 오버래핑 능력과 정확한 크로스, 리더십이 장점

- 기본적인 수비력 역시 뛰어나 센터백으로도 활약함

도밍구스 다 기아

생년 : 1912년

포지션 : CB

경력 : 1931-1946

기록 : 30경기

주요 커리어

월드컵 3위 1회

- 은퇴한지 7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브라질 역대 최고의 센터백으로 불리는 존재

- 센터백이지만 뛰어난 기술을 지녀 당대에는 볼 수 없었던 유형의 수비수

- 모든 것들을 통달한 것처럼 플레이한다고 하여 '신성한 마스터'라고 불렸음

- 브라질 최초의 월드클래스급 수비수라고 전해지는 중

닐톤 산토스

생년 : 1925년

포지션 : LB

경력 : 1949-1962

기록 : 75경기 3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 공격과 수비, 크로스, 오버래핑 능력을 지녔던 선수

- 혁신적인 수비수로 수비수가 오버래핑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전술 혁명을 이끌었음

- 보타포구의 원클럽맨으로 16년간 활약함

- 30대에 참가한 58년과 62년에서 월드컵 2연패를 달성

호베르투 팔캉

생년 : 1953년

포지션 : CM, CDM

경력 : 1976-1986

기록 : 34경기 6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차 조예선 1회

- '로마의 8번째 황제'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위상을 지닌 선수

- 70-80년대 대표 미드필더로 뛰어난 볼 컨트롤과 패스, 중거리슛, 활동량, 체력이 장점

- 1982년 월드컵 대표팀 당시 토니뇨 세레소, 소크라테스, 지쿠와 함께 황금 4중주라고 불림

- 1982년 월드컵 실버볼 수상

디디

생년 : 1928년

포지션 : CM

경력 : 1952-1962

기록 : 68경기 20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 역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하나

- 피지컬적으로 좋지 않았으나, 볼컨트롤, 패스, 창의성, 여러 킥, 드리블까지 많은 장점을 지녔었음

- 펠레로 정의되던 1958년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

- 전설적인 팀인 1958년과 1962년 우승팀의 멤버

지쿠

생년 : 1953년

포지션 : CAM

경력 : 1976-1986

기록 : 71경기 38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3위 1회

- 축구 황제 펠레에 가장 가까웠던 하얀 펠레

- 70-80년대 대표적인 선수로 마라도나, 플라티니와 함께 당대 최고의 선수

- 공미였음에도 엄청난 골 결정력과 볼 컨트롤, 개인기, 패스, 조율, 여러 킥능력이 장점

- 1981년 인터컨티넨탈컵에서 유럽 최강이던 리버풀을 처참하게 박살내버린 존재

- 월드컵 3위가 국대 커리어 최고 성적임에도 역대 탑텐급에 언급될 수 있는 선수

가린샤

생년 : 1933년

포지션 : RWM

경력 : 1955-1966

기록 : 50경기 12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 역대 최고의 라이트 윙어

- 유년시절 소아마비 때문에 양다리가 굽었다. (양쪽 다리가 6cm나 차이났다)

- 굽은 다리에서 나오는 예측할 수 없는 드리블을 지녔다

- 그래서 사람들은 '굽은 다리의 천사'라고 불렀다.

- 1958년과 1962년 월드컵 주전 멤버였으며, 1962년도에는 골든볼과 골든부트를 모두 수상했다.

펠레

생년 : 1940년

포지션 : SS

경력 : 1957-1971

기록 : 92경기 77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3회

-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

- 축구를 세계에 크게 알린 '축구의 대사'같은 존재

- O Rei do Futebol(축구의 왕)이라고 불렸다.

- 1962년 산토스 시절 축구사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

- 1958년과 1962년, 1970년 월드컵을 들어 올리며 유일하게 월드컵을 3회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 1958년 월드컵에서 실버볼 수상, 1970년 월드컵에서 골든볼 수상

호나우두

생년 : 1976년생

포지션 : ST

경력 : 1994-2011

기록 : 98경기 62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월드컵 준우승 1회

코파 아메리카 2회

컨페더레이션스컵 1회

-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 드리블, 기술, 결정력과 더불어 상대팀의 중앙을 돌파하는 과감함을 지녔다.

-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초반 지네딘 지단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함

-  현역 시절 PSV, 바르셀로나, 인테르, 레알 등에서 활약

- 바르셀로나 시절이던 1997년도에는 49경기에 나서 47골을 넣은 후 21세의 나이에 발롱도르 수상

마리우 자갈루

생년 : 1931년

포지션 : 감독

경력 : 1967-1968, 1970-1974, 1994-1998

주요 커리어

월드컵 1회

월드컵 준우승 1회

코파 아메리카 1회

- 선수와 감독으로 월드컵을 들어 올린 인물 중 하나

- 역대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1970년 월드컵 대표팀의 감독

- 선수 시절에는 1958년과 1962년 대표팀의 주전 멤버로 우승

- 감독 시절에는 1970년 대표팀의 감독으로 우승

- 또한 1994년도에는 월드컵 당시에는 팀의 총감독으로 참여해 월드컵 우승

- 모든 것을 다 합하면 월드컵 우승 4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

서브 7인

클라우디오 타파렐

생년 : 1966년

포지션 : GK

경력 : 1988-1998

기록 : 101경기

주요 커리어

월드컵 1회

월드컵 준우승 1회

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

- 환상적인 반사신경과 위치선정, 효율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이였던 선수

- 현역 시절 파르마, 레지나, 갈라타사라이 등에서 활약

- 파르마 시절에는 컵 위너스 컵과 코파 이탈리아 우승

- 갈라타사라이 시절에는 수페르리가 2회와 컵 2회, UEFA컵 1회 우승

- 1994년 월드컵 우승 주역

드자우마 산토스

생년 : 1929년

포지션 : RB

경력 : 1952-1968

기록 : 98경기 3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2회

- 카푸와 함께 최고의 라이트백으로 평가받는 인물

- 태클, 강력한 대인마크, 롱패스 능력이 인상적이였다.

- 58년과 62년 우승팀 멤버로 닐톤 산토스와 함께 측면 수비라인을 구축

- 1954, 1958, 1962 3개 대회 연속 베스트를 수상한 유이한 인물

(다른 하나는 베켄바우어)

호베르투 카를로스

생년 : 1973

포지션 : LB

경력 : 1992-2006

기록 : 125경기 11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1회

월드컵 준우승 1회

코파 아메리카 2회

- 막강한 오버래핑과 어마어마한 킥력을 지녔던 선수.

- 90-00년대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하나

-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 등에서 활약

-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는 리그 4회와 챔스 3회를 우승

- 대표팀에서는 카푸와 함께 측면 수비라인을 구축해 02년 월드컵에서 우승함

- 2002년 발롱도르 2위 기록

지지뉴

생년 : 1921년

포지션 : CAM

경력 : 1942-1957

기록 : 53경기 30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준우승 1회

남미 챔피언십 1회

- 펠레를 비롯한 50-70년대 브라질리언들의 우상

- 뛰어난 플레이메이커였으며, 패스, 골 결정력, 시야 등의 많은 장점을 지녔었다.

- 지지뉴 이후 브라질리언들은 지지뉴에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 1950년 마라카낭의 비극 당시 피해자로 결승에서 우루과이에 패배하며 비운의 선수로 남게 되었다.

- 1950년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

자이르지뉴

생년 : 1944년

포지션 : RWM

경력 : 1964-1982

기록 : 81경기 33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1회

- 역대 최고의 윙어 중 하나

- 화려한 개인기, 드리블, 득점력과 더불어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였던 선수

- 1970년 월드컵에서 전경기 득점 후 우승을 기록했던 경이적인 기록의 소유자

- 가린샤가 우상이였으며, 가린샤에 대한 브라질 팬들의 향수를 지워주었다.

호마리우

생년 : 1966년

포지션 : ST

경력 : 1987-2005

기록 : 70경기 55골

주요 커리어

월드컵 1회

코파 아메리카 2회

- 크루이프마저도 인정했던 선수.

- 흔히 말하는 골잡이 유형의 선수로 스피드, 드리블, 민첩함, 라인 브레이킹, 골 결정력이 장점

- 1994년 월드컵 우승 당시 골든볼, 브론즈부터, 베스트11 수상했다.

- 1994년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

생년 : 1892년

포지션 : ST

경력 : 1914-1925

기록 : 23경기 10골

주요 커리어

남미 챔피언십 2회

- 축구계의 재키 로빈슨과 같은 존재

- 흑인이던 야구선수 재키 로빈슨처럼 흑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다.

- 브라질 축구사에서 제일 중요한 대회였던 1919년 남미 챔피언십 우승자로 대회 득점왕과 MVP 수상

- 1919년 남미 챔피언십에서 브라질을 우승시켰고, 당시 브라질 사람들은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됨

- 축구를 넘어 인종에 대한 인식을 바꿨던 브라질의 기념비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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