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220121508940
치매국가책임제, 국제학회서 '우수사례'로 소개돼
우리나라의 치매국가책임제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오전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19 치매대응전략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와 치매등록관리시스템, 치매상담콜센터 등 우리나라의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이날 곽숙영 복지부 노인정책관, 타룬 두아 세계보건기구(WHO) 정신보건 및 약물남용부 프로그램 관리자,
파올라 바바리노 국제알츠하이머협회 최고경영자 등 각국의 치매협회 관계자,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모인다.
학회에서는 ‘치매 대응 국제 정책 및 전략’을 주제로 WHO가 지난 2017년 발표한 ‘국제치매공동대응계획’에 대한 설명과
각국의 ‘국제치매공동대응계획’ 실행영역별 추진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치매관측소(Global Dementia Observatory)가 소개된다.
‘국제치매공동대응계획’란, 치매환자와 돌봄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존엄의 존중을 목표로 하여 치매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적 또는 사회적 차원의 부담과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대응방안으로, 2017년 WHO 세계보건총회에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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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좋은 내용은 많은 언론에서 볼 수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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