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2008년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개막에 맞춰 금 162㎏에 은·동을 섞어 만든 높이 2.18m의 황금박쥐. 당초 매입가는 27억원이었으나, 금값이 뛰어 90억원 가량의 가치로 추산되고 있다. /조선DB
시가 90억원인 전남 함평군의 '황금박쥐 조형물'을 해머 등으로 훔치려 한 일당 3명 중 2명이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22일 "황금박쥐 조형물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A(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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