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 김 모 씨가 범행 후 밀항을 시도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흥신소 여러 곳을 접촉해 밀항 브로커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현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