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1년 가까이 연애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권태기인것 같아요,,
하는 행동이나 말투가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몇번이나 너 권태기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니래요..
그런데 변한 행동이나 말투는 예전처럼 돌아오지를 않구요..
말투도 틱틱거리거나 단답...
요즘 남자친구가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니라 힘들어해서
카톡으로 귀요미 이모티콘을 했어요..
이모티콘 하나하나 찾아서 하니라 눈이 빠질 것 같긴 했지만..
이거보면서 피식이라도 웃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반응은...
정말 지금 나를 좋아하는 건 맞는건지.. 기분 좋아지라고 한 카톡에 이렇게 반응하는 것도 너무 서운하고..
이 카톡보고 몇시간을 울면서 별에별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오바해서 생각하는 건지..
다른 분들 생각도 듣고 싶어서 올리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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