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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고의 빌런이자 매력적이고 확고한 신념의 소유자 타노스
엔드게임 초반부의 현재의 타노스는 자신의 과업(생명체 절반 삭제)을 이뤘기 때문에 급습해온 어벤져스에게 죽임을 당할때도 당당하게 자신은 필연적인 존재라고 말했고 그런 타노스를 죽인 토르나 어벤져스 멤버들이 오히려 패배감에 사로잡히게 만듦.
그리고 과거의 타노스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 과업은 이루지만 죽임 당하는 ) 을 보고도 흔들리지않고 본인이 생각하는 대의를 위해 뚝심있게 밀어붙임
끝에선 사적인 감정은 없었고 생명체의 절반을 없애면 남은 반은 더 잘살거라는 생각에 진행했지만 이에 저항하는 어벤져스 멤버들을 보며 아예 리셋시키고 새로 시작하겠다는 그야말로 확고한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 빌런 다운 뚝심 유지
인워때는 우주생명체 절반 없애는걸 본인의 업이라고 생각했기에 어떻게든 저항하는 어벤져스가 불쌍했는지 적당히 봐주면서 살살했지만
전부 삭제시킨후 새로 리셋하겠단 생각을 굳힌 이후엔 토르 캡틴 아연맨 3대장과의 3대1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는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줬고 완다나 캡마 등과의 대결에서도 여러가지 임기응변으로 결국 1대1에선 아무도 타노스를 제압못했음.
최후엔 메인빌런 답게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라져버리는 죽음까지 어벤져스 시리즈의 메인 빌런으로서 강력했고 매력적이었고 완벽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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