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포 & 시모네 인자기 형제선수 시절에는 필리포 인자기가 훨씬 더 좋은 선수였고 시모네 인저기는 그저 동생 인자기였지만둘 다 은퇴 후 감독을 맡은 후, 특히 이번 시즌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한 시모네 인자기가 더 좋은 평 받으며 유벤투스 차기 감독직으로 언급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