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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가나지ll조회 12087l 14
이 글은 4년 전 (2019/5/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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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살이구요
새언니는 28살 오빠가 30살인데
새언니가 너무 무서워요ㅠ..

저희엄마가 아들가진 유세나
가끔 잘못된 발언들을 했던게 있어요
뭐 여자가 참아야된다 여자가 잘해야된다 등등..

그러면 언니는 엄마를 정말 빤-히 쳐다봐요
정말 눈동자에 힘 하나도 없이 똑바로 엄마를 쳐다봐요

저랑 오빠가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면박을줘도
엄마입에서 "미안하다" 소리 나올때까지 그냥 똑바로 쳐다보고 있어요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면 대꾸안하고 그냥 엄마 눈 똑바로 쳐다본채로 고개만 두어번 끄덕거려요

저럴때마다 정말 집안 공기가 싸하게 얼어붙는거같고 저랑 오빠는 언니눈치보느라 정신없어요..

그냥 어떤 말이든 편하게 지나치는법도없고
자기입으로 따지지도 않고 그냥 계속 쳐다봐요
근데 그게 정말 너무 무서워서 새언니랑 대화를 못하겠어요..

새언니가 외동이라 여동생 있었으면 하고 바래서 제가 너무 예쁘대요
용돈도 챙겨주고 뭐 생각나다 사왔다고 선물도 자주 주고 하는데 엄마한테 보여준 그 눈빛이 너무 무서워서
새언니의 호의를 그냥 받을수가없어요..

엄마도 그런일 몇번 겪고나선 새언니 무서워해서 언니앞에선 어지간해서 말도 잘 안꺼내요

새언니가 공기업 다니는데 정부정책관련 무슨일을 한대요
아빠가 가끔 정부 비판발언을 하면 흘리듯 웃어요
아빠는.. 솔직히 박정희 지지자여서 저도 말 안섞는데 새언니가 아빠는 쳐다도 안봐요 그냥 네~ 이런 느낌?

이번주에는 아빠가 뉴스보다가 문재인 임기 언제 끝나냐고 아주 지겨워죽겠다고 서민들만 뒤져간다 했는데
언니가 아빠를 위아래로 보더니 일어났어요
그거보고 아빠가 아 새아기 할말있음 해봐라 넌 저게 직업아니냐 하니까
저요? 왜요? 하는데
아빠가 넌 왜말을 그렇게하냐고 어른이 말하는데 왜요? 왜요? 할말있음 해보라고! 이러는데
제가 말리려는 찰나에

저한테 왜그러세요? 하고 확 정색하더니
엄마볼때처럼의 눈이 아니라
진짜 호랑이 같은 눈?ㅠㅠ
눈에 불이 켜진다고 해야하나?ㅠㅠ

진짜 아빠를 잡아먹을것처럼 쳐다보는데 아빠가 움찔해서 소리만 치니까 위아래로 또 훑어보고 한숨 쉬더니 오빠한테 턱짓...

오빠가 아빠는 맨날 그렇게 무식한 소리나하냐고 그냥 일어나서 둘이 나갔어요..

아빠는 할말없는지 허참 별 꼬라질 다본다고 내가 너무오래살아서 별꼴 다본다고 소리만 지르고
새언니랑 오빠는 아무 연락이 없어요

새언니가 체구가 크고 그런거도아니고 진짜 가늘게?? 여리게?? 생긴 분인데..
가끔 저럴때마다 진짜 무서워죽겠어요..

저희부모님이 잘했다는거 아니구요..
제가 그냥 이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행동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새언니한테 참아달라고 하면 그 눈을 볼거같아서 무섭고ㅜㅜ
아빠 입단속을 시킬수도없고ㅠㅠ
중간에서 전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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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족이랑 수준안맞는 똑똑한 여자를 만나버렸네
어차피 말하면 알아먹지도 못하고 상종도하기싫은데 남편 가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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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홉비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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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남편 가족이라 그나마 예의상 보는거지 눈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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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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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새언니가 잘못한게 뭔지 1도 모르겠...무서운게아니라 정상적인 반응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만 원글쓴이분은 본인 부모님이라 좀 더 부모님쪽에서 생각하는게 있겠죠..
4년 전
새언니가 너무 똑똑하고 당찬 사람이네요 롤모델로 삼으면 될 듯!
4년 전
새언니 믓찌다
4년 전
2년전 댓글인데.... 나도 모르게 스우파 스타일로 읽게 됨 ㅋㅋㅋㅋ
2년 전
새언니가 정상적인 반응인데요
4년 전
무서우면 말조심하깅
4년 전
저도 맘같아서는 새언니처럼 살고 싶은데요,,,
4년 전
오 하나 알아간다
4년 전
우댕우댕  멋져예뻐짱이야❤
잘잘못은 모르겠고 중간에 낀 입장에서 난처하긴 할 듯ㅜ 내 옆에 친구 혼나면 나도 괜히 쫄리는것 처럼
4년 전
22 ㅠㅠ
4년 전
박애옹  박우진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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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4ㅠㅠ
3년 전
글쓰신 분은 새언니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중간입장이라 곤란하기도 하고 눈빛이 무서워서 글 쓰신 것 같은데....
4년 전
2222
4년 전
넌싱글이니?  난벙글이야
누구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중간에 끼여서 난처하다는 입장 같은데 저같아도 그럴 듯
저렇게 대립할 때 중간에 있으면 불편할테고 누구하나 말리자니 둘 다 무서워서 하소연하는 거 같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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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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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444 새언니를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저 사이에 낀 글쓴이분도 이해가 감..
4년 전
정태석  깡패랑 형사가 악마를 잡는다
555
4년 전
근데 뭔가 무서울거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저라면 사이다처럼 느껴질듯
4년 전
정상적인 발언을 하면 저런 일 없음
4년 전
Misha Collins  지민이는요정이지여?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새언니랑 친하게 지내도 될 것 같은데, 무서운지도 딱히 모르겠음. ㅠ 그냥 상식밖인 말을 하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 것 뿐...
4년 전
저 글쓴이가 무서운거는 부모님한테그런모습 보이는게 아니라 그 상황자체를 무서워하는거같아요.
저희 아빠가 딱 저 글쓴이 아빠랑 완전 똑같은데 좀만 마음에 안드는 애기를하면 버럭 목소리부터 키워요.
그래서 좀만 그럴기미가 보이면 겁부터 먹게되더라구요.
약간 딱 말하기 애매한 무서움인데
아빠가 무서운 것도 아니고 언니가 무서운게 아닌 얼마후에 벌어질 상황이 무서워요

4년 전
그리고 중간에서 중재하고 그러는것도 아빠 고집이 너무 쎄고 다른 사람말은 다 틀린 말로 인식해서 불가능해요
중간에 있는사람만 힘빠지고 욕먹어요
속으로는 할말 다 하고 그러고싶어도 깊숙히 어릴때부터 쌓여진 두려움이라 힘들어요

4년 전
그냥 새언니와 함께 하는 바른 가치관 확립을 응원합니다...ㅎ
4년 전
저라면 새언니에게 사근사근하게 한 번 얘기해볼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언니 입장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닌데 가끔 집안에서 다같이 있을땐 제 입장 봐서라도 조금만 참아주십사 하고여... 그리고 부모님이 또 저런 발언 하시면 그런 얘기 그만하라구 딸인 제가 나서서 자르거나 화제 전환할 거 같아용... 새언니가 글쓴분 여동생처럼 대해주신다 하니까 그정도는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새언니분 당차고 할말 다하시는거 부럽네여 근데...
4년 전
새언니가 현명한거 같은데요?
부모님 돌려까기 글인가요????

4년 전
22 저런집안에 저렇게 귀하신분이.. 에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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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쓰니 중간에 낑겨서 우째
4년 전
전 그냥 옆에서 부모님 말리면서 새언니편이나 들을 듯
4년 전
IU 이지은  놀라운건 이 지금부터야
저같아도 중간에 끼면 무서울듯 안그러면 차라리 본인이 부모님에게 얘기를 하세요 그러지말라고
4년 전
DANNY LIM  오버워치리그 인싸형
새언니 앞에서도 저렇게 말하시는 거면 딸이 말하는 건 더 안 들음.. 글쓴분 중간에서 진짜 안타깝..
4년 전
미개미개미  하이라잇두
저 상황에서 저런 부모는 자식 말 안 들어여 중간에 끼어들어서 새언니 편 들거나 그래두 어른이 말하는데 어디서 말대꾸냐고 그럴걸여 걍 가마니 있어야져 그래도 부몬데 어떻게 연을 끊어여 쓰니 불쌍함 ㅜ
4년 전
저같아도 안절부절할듯....
4년 전
중간에 낀 상황이면 불편하고 무서울 듯 ㅜㅜ 그래도 새언니가 나쁜 분은 아닌 것 같아서 적당히 선 지키면 될 것 같아요!
4년 전
무서우면 오빠한테 이혼하라고 해요 새언니를 놓아줘요...
4년 전
진짜 무서울것같아요 ㅜㅜㅜ
4년 전
저는 조금...무섭다는 게 이해가 가네요. 적당히 쏴주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진짜 싸우자는 행동처럼 느껴져요.. 어른한테 눈 위아래로 흘긴다던가 아예 계속 빤히 쳐다본다던가 하는거는 동갑끼리 중고딩 때 싸움났을 때 빼고 성인한테 본 적이 없는 행동이라..글쓴 분 입장에서는 난처하겠네요
4년 전
2
4년 전
33 ; 조용히 할말 다 하는것도 아니고 위아래로 흘긴다는건 진짜 ㅋㅋㅋㅋ친구한테도 안할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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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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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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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승연아한결해  비투비 세븐틴 박보검 김준수
77 좀 말을 이상하게 하신건 맞는데 그렇다거 해서 어른한테 저렇게 행동하는건 좀 ,,
3년 전
88..
3년 전
Non-Linear  eAeon
1010
3년 전
11
3년 전
12.. 어머님이 말씀 잘못하신건 맞겠지만 그렇게말고 다르게 해도 되지않을까여..
2년 전
13 사사건건 다 곱게는 못 넘어가는 타입일거 같아요 ; 세대차이도 인정하지 못하시는 분 같고 좋은게 좋은건데 가족으로 잘 못 들이신 느낌 ..
2년 전
14 .....
2년 전
근데 이것도 무슨 뜻인지는 알겠지만, 이 상황에서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 가는건 10년 단위로 한번씩 만나는 친척이나 한 번보고 다시 안 볼 사이에서나 통할 말이지. 주기적으로 보는 가족인데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한 번 넘어가면 그거 계속되고 더 심해져요.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저게 처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동안 새언니는 계속 티냈는데 또 부모님들도 계속 그러니까, 말로 설명해서 알아듣고 설득될것 같지 않고 그렇다고 정말 아닌걸 일방적으로 내가 양보하고 참고 배려하는것도 아니니니까 저런 식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요. 처음부터도 아니고 이제 서로 가족 된 사이에 서로 맞추고 서로 배려해야지 왜 일방적으로 어린 사람만 맞추고 배려해야 하는지...
2년 전
 
어머니한테 하는 거는 실제로 보면 좀 무서울거같긴한데 아버지는 사이다네요 아니 정부 관련 화살이 왜 그쪽으로 가요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새언니가 똑똑하고 현면한 사람인 듯.. 좋게 좋게 지나가려고 그냥 딱 선 넘지 않을 행동까지만 하시는듯..
4년 전
전 그눈빛 배우고싶네요ㅠㅠ
4년 전
무섭긴 한데 잘하시는 것 같아요
4년 전
VEAUTY  나의 봄, BTS
새언니가 너무 과분하시네ㅠㅠㅠㅠㅠ 그리고 저기서 어른들 행동도 전혀 좋은 거 없어보이는데 어른이랍시고 잘 대우해야 한다는 건 너무 비약인 것 같음 사람대 사람이지 뭐ㅋㅋㅋㅋㅋ
4년 전
왜 무서운지 아세요~? 범죄자들이 판사앞에서 겁먹는거랑 비슷한 거같네요~ 죄를 짓고 그걸 혼내는 사람앞에 있어서 무서운거에요~
4년 전
o도담o  도담도담_아프지말기
...? 글쓴분이 뭐 잘못한게 있나요? 댓 반응이?ㅋㅋ...

중간에 끼여서 싸울까봐 불안할 수도 있지 않나용..저도 싸움 그 상황 자체를 무서워하는 타입이라 공감 100인뎅

4년 전
어른이 잘못한건 맞는데 흘긴걸 잘했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글쓴이분 진짜 난처하시겠다..
4년 전
어 반갑다
3년 전
아마 집안과 같은 수준의 새언니였다면 지금까지 못살아요. 더 난장판이었을듯.
4년 전
글 보니까 수시로 저런 말 하신 것 같은데 한두 번이어야 머쓱하게 웃으면서 그냥 넘어가지 불편한 티 냈는데도 계속 저러시는 거면 나 같아도 대놓고 눈으로 시비 걸 듯
4년 전
무슨말만해도 분위기 무섭게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말 할 때 그러는거 같은데요?^^ 본인의 마음가짐부터 다시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4년 전
에구 본문읽고 쓰니 중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24살이었네..
4년 전
새언니 멋있긴 멋있는데 글쓴이가 중간에 껴서 완전 난감할듯...
4년 전
새언니 멋지당
3년 전
새언니가 좋아도 어린 맘에 무서울 것 같긴 하네요ㅠㅠ
3년 전
24살 안어리네요...
3년 전
고앵쮸왑  냠냠
24살이라고요?? 글만 보면 중딩인줄ㅋㅋㅋㅋㅋ 무섭긴 뭐가 무서워요 걍 돌려까는 것 같은데. 24살 먹고 대놓고 소리지르며 싸우는 것도 아니고 멍소리에 대응하는 것 뿐인데 그게 진심으로 무서워 죽겠으면 쓰니가 문제가 있네요
3년 전
고앵쮸왑  냠냠
그리고 '아빠 입단속을 시킬수도 없고' 이러는데 새언니는 어쨌던 가족이 된지 얼마안된 생판 타인이고 입조심해야하는게 맞는 겁니다.. 부모님 곱게 늙는 걸 위해서도 아버지한테 말씀을 드려야죠 새언니가 무섭다고 인터넷에 글쓰고 있는게 아니라ㅋㅋ
3년 전
필링굿  셉 데식 엔드림 구정모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야 어른대접을 해주죠.. 새언니의 행동이 예의없다고 하는 건 이해가안가네요
3년 전
저기서 새언니만 정상이니
3년 전
저라면 좀 창피할 것 같아요 제가 봐도 부모님 말에 오류 많은 거 아는데 새언니라는 사람한테 가족 수준을 ,,,, 들키는 느낌이라,,,,, 저는 부모님이랑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보고 배운 게 있긴 할 테니 괜히 말실수 할까 봐 겁나긴 해요,,, 너무나 똑똑하고 멋진 언니지만,,,, ㅎ
3년 전
멋있다...
3년 전
새언니가 얼마나 대꾸도 하기싫었으면 빤히 볼까
남편이 너무 좋아서 참아주는거

3년 전
저랑 비슷해서 놀랐네요
작정하고 시비 터는 사람한테는 위아래 훑어보고
말실수 한 사람한테는 빤히 쳐다봐요

3년 전
근데 저정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상대가 뭐라고 할때까지는 안해서..ㅈ
3년 전
저여도 무서울거같네요
3년 전
♡SEVENTEEN♡  내 청춘은 영원히 세븐틴이에요
쓰니는 다행이네요 그런 새언니를 만나서 적어도 아버님처럼은 안 살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3년 전
근데 부럽다,,, 새언니분같은 성격
3년 전
크으...멋있다..저렇게 살아야하는데
3년 전
김혁수  으익
무서울순있을거같긴한데 무슨 주제던 저런식으로 표정하거나 저한테 왜그러냐고하면 근데 새언니가 잘못한건아님
3년 전
오지환  오지배
현명하고 멋있는 분이긴 한데 중간에 낀 글쓴이 입장이 참 그렇네요...
3년 전
윤 진영  ASH ISLAND
무서울 것도 없어서 저런 상황을 무서워 하네요 ㅋㅋ
새언니가 똑똑함..

3년 전
순정에반하다  강민호사랑한다..
무서울수도 있죠 글쓴이가 잘못 말한것도 아닌데 중간에 끼면 저라도 안절부절하고 무서울듯
3년 전
생각이 어린 사람들한테 현명하신 분이 찾아온 건데
3년 전
근데 진짜 난처할 것 같아요 새언니는 저런 얘길 듣고 그냥 넘어가지 않는데 부모님도 생각이 확고하신 것 같으니 그러지 말라고 해도 안듣고 역정내실 것 같고....그렇다고 안보고 지내자니 그걸 받아들일 분들도 아닌 것 같고ㅠㅠㅠㅠ중간에 낀 분만 곤란하실듯...
3년 전
NCT이해찬  BTS 음악 애정함
아 핵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성이성이  메리 포핀스
새언니 행동을 인터넷 상으로 글로 보면야
넘 잘하는 거지만 현실로 보면
융통성은 없는 것 같네요

쓰니만 진짜 난처할 거 같고 안쓰럽네요

3년 전
똑똑하다고?...ㅆㅇㅋ같은데....무섭다 소름끼침...
3년 전
22 댓글반응 놀라움
2년 전
333 넷사세
2년 전
태연하게_  5세훈5
저렇게 눈 똑바로 쳐다보고 하는건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요... 물론 틀린 말이긴 하지만 저렇게 대처?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 아무리 그래도 시부모님들인데 저같아도 저렇게 중간에 낀 상황이면 눈치보이고 무섭긴할듯 저 분위기 자체가 싫을거 같아요
3년 전
아무리그래도 시어른한테?? 부모님이 옳게 행동하신건 아니지만 아무리그래도 부모님이 잘못했으니 저렇게 행동하는게 백번맞다하는건 넷사세임. 저러고 어찌사나요? 정상적인 가족인가요? 가족뿐만아니라 회사 조직생활하면서도 마찬가지임. 저런행동은 문제가 됩니다. 부장 이사 대표도 가치관에 안맞으면 저렇게 행동할건가? 오빠도 한심하네요. 차라리 명확하게 따지든가 하라고해야지 저렇게 부모를 깔보는데 턱짓하나에 움직인다는게ㅋ 부모도 문제지만 언니오빠부부도 인성이 글렀어요
2년 전
요뜰레  딸기맛 요플레
공감해요
저건 할 말을 하고 사는 사이다 성격이 아니고
예의없는거죠
솔직히 새언니 성격 주변에서 보면 싫어요
가치관이 올바르든 아니든 간에 사람 빤히 쳐다보고 미안하다할때까지 가만히 있는거, 위아래로 훑는거, 원하는 거 알아챌 때까지 가만히 있는거 사람 무시하고 자기 고집센거 티내는 거 같아요

2년 전
하 무슨 상황인지 한번에 파악 가능... 그냥 새언니 말 잘 들으세요....
2년 전
흘겨보는 거나 그냥 말도 안 하고 빤히 쳐다보는 거 무서울 것 같긴 한데 저런 시부모가 한 두번 저런 발언을 했을 것 같진 않음 어차피 말이 안 통할 것 같으니 그냥 그래 먼 냐 이러면서 쳐다보는 듯…
2년 전
새언니가 수준이 너무 휼륭해서 안맞다고요..?
제가 뭘 본거죠… 새언니가 아무리 정책관련 일을 한다해도 대통령 관해서 정치색을 드러낸 것 뿐인데 어른을 위아래로 훑고 어쩌고..?
그냥 감정 통제 안하는 사람 같은데요

2년 전
댓글반응 무엇 이게 바로 넷사세인가요

가족도 아니고 남친의 부모님을 뚫어져라 쳐다보기, 위아래로 훑기, 턱짓...
이거는 주변사람들(글쓴이,남친)한테 나 기분안좋다는거 알아봐달라고 티내는거잖아요

어른한테 화내는건 이미지 나빠져서 싫고 자기는 화나도 참을줄 아는 정의로운 사람인데 사과는 받고싶어서 상대방입에서 미안하다는말 나올때까지 계속 쳐다보고 글쓴이랑 남친이 옆에서 말려줄걸 알고 일부러 더 저러는거 같은데
대체 어느 부분에서 똑똑하고 멋있다고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주변인들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인데

2년 전
나는멋져  빅세
어른이라고 무조건 예의바르게 해야하나 어른같은 행동과 언행을 해야 어른으로 대접하죠 ㅠ 어른아닌거 같은 행동하면 저같아도 째려볼거같아영~
그리구 남편분이 첨부터 시부모님이 이상한 소리하면 말렸어야지 아내가 눈치줄때까지 가만히 있는것도,,완전 별루,,,ㅎ

2년 전
그냥 새언니 분이 님편만 만나고 시부모 집에 안 오는게 젤 베스트일듯 서로 맘 상할일도 없고~
2년 전
언니가 잘못한건 없는데 내가 저입장이면 개쫄리긴할듯...큐ㅠㅠㅠㅠ 무서와...
2년 전
잘못한게있다면 턱짓으로 부른다 정도일까요
2년 전
부모도 이상하긴 한데 새언니도 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것 같진 않은데... 다 이상해요
2년 전
LovelikeDiamond  우린 서로의 의지야
새언니 저러는 이유 알거같아요
할 말은 많은데 이미 물들어버린 어른한테 내 의견 말하자니 가르치는 거 같고 이해시킬 자신 없는거죠..ㅋㅋㅋ 못알아먹거나 어른한테 말대꾸냐 할게 뻔하니까요. 살아오면서 저런 말을 수백번들었기 때문에 해탈한 지경에 오면 저렇게 돼요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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