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옛 충남도지사 관사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후 마련한 관사였는데,
이곳을 사용한 역대 충남지사는 안 아무개씨가 처음이자 마지막
호화관사라는 비난에다가, 후에 터진 안 아무개씨의 미투(비서 성폭행건)의 장소로 알려지면서,
관사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고,
이후 새로 취임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관사 입주를 포기하고,
지난달에 24시간 어린이집으로 탈바꿈 함
여전히 정주여건이 부족한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겐 무척 도움이 되는 시설임
24시간 어린이집 <충남아이키움뜰> 위치
(옛 충남지사 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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