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은 아쉽게 되었지만
나경원은 어찌되었든 복귀 하고 파서
이렇게 합의해서 국회 복귀하기로 언론에 브리핑 했는데..
사실 합의문 보면 패스트트랙도 내준 건 없음
합의 정신으로 처리하겠다라고..
자한당이 요구하는 전면 폐기가 아닌 다시 합의정신으로 처리하자..여기서 합의로 처리하겠다는
건 자한당이 유리한거고..합의정신으로 하는건 그냥
하겠다는 거..
사실상 이인영 원내대표가 잘 한거..
경제 청문회 요구도 중재안인 원탁회의로 했고
지금 나오는 기사들 보면
영남권 의원들이 나서서 김해신공항 폭발력 운운
하며 의총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이런식으로 합
의하냐고..
거취결정 하라고..ㄷㄷ
공천권이 황교안에게 있으니..
본격적으로 나경원 구석으로 몰기..
골치 아프겠네요.
총선전 터질 줄 알았던 황-나 갈등설이 벌써 터지니
자한당은 이제 표면적으로 갈등설이 나오니..
애국당 간 홍문종쪽도 구애 할거고
이와중에 이인영 원내대표는 나대표는 최선을 다했다라며 은근히 나대표 멕이고..
이제 자한당은 스탠스 취하기도 애매..계속 막말정치
레퍼토리도 소재고갈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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