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베스트오브파나마(Best of Panama, BOP) 커피 경매에서 엘리다 농장이 생산한 '게이샤 내츄럴'이 1파운드(453g) 1029달러(약 121만원)에 팔렸다. '게이샤(Geisha)'는 품종, '내츄럴(Natural)'은 커피 열매의 과육을 벗겨내지 않고 말리는 방식으로 최고로 친다.
파나마스페셜티커피협회는(SCAP)는 16일 오후 6시(현지 시각)에 시작한 BOP 온라인 경매에서 엘리다 게이샤 커피 100파운드(약 45kg)가 10만2900달러(약 1억2000만원)에 낙찰됐다고 이날 밝혔다. 커피 한 박스를 1억2000만원에 사간 곳은 일본의 스페셜티 커피 기업 사자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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