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교직원 성추행과 뇌물의혹(본보 5월2일,6월19일,7월8일,16일보도)으로 교장 직위가 해제돼 공석중인 울릉저동 초등학교에 지난 15일 신임 교장이 부임했다.
경북 도 교육청은 지난 4월 25일 이 학교 A교장을 직위해제 한 후 신임교장을 이날 인사발령 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원 정기인사는 매년 3월1일, 9월1일자로 이번 교장 인사는 특별 인사로 해당된다.
그 만큼 학교사태가 심각한 만큼 신임교장이 나서 학교운영을 정상화 시키라는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하지만 사태수..
https://news.v.daum.net/v/20190717153946603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