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공 기술의 국산화는
기술력의 차이가 아닙니다.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금전적 부담감을 커버해줄 수 있는
대기업의 의지가 있냐없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
시간과 돈이 조금만 있더라도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충분히 일본을 따라잡고도 남음에도
그 몇달을 참지못해서 투자하지 않고 포기해버리는 대기업과
대기업으로썬 몇푼 되지도 않는 자금으로 벌벌대는 대기업 경영진의 추진력의 문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세계 기업들 처럼 중소기업의 기술력에 투자하고 잘되면 그 기업을 인수하여 자신들의 기술로도 인수하며
그 기술을 가진 인재들도 데려올 수 있음에도 우리나라 대기업 중 적지 않은 수가 그저 기술만 빼와서
먼저 특허등록하는 행위들을 하지, 투자 해보는 쪽에 무게를 두진 않는다고 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20702478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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