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이수정도 자기가 누굴 더 좋아하는지 몰랐을 거라 배우의 몰이해도 몰입력의 일부로 이해받는 <발리에서 생긴일>
<아내가 결혼했다>
나 사람 있어. 그 사람하고도 결혼하고 싶어.
너 참 희한한 재주있다. 어떻게 말 같지 않은 얘기를 말 같이 하냐?
내가 별을 따달래, 달을 따달래. 난 그냥 남편만 하나 더 갖겠다는것 뿐인데
차라리 별을 따달라고 해!!!!!!!!!!
<질투의 화신>
"너 이상한 사람냐? 대답해 너 이상한 사람냐고!!
너 진짜 나 사랑해?"
"기자님은 나 안사랑해요?"
"ㅅ..사랑해.. 사랑해! 사랑하니까 일케 미친놈 처럼 펄쩍펄쩍 뛰는 거 아니야아!! "
그러니까 우리 그만 헤어져요
뭐?
그만 만나자구요 기자님
너랑 나랑 뭘..했다고 헤어져?
너랑 나랑 사귀었어?연애했어? 야 시작도안했어 이제 시작할라고 그랬쒀!!
난 정원이한테 잠깐 간 마음 접고 사랑하기로 한줄 알았어
내가 더 좋았으니까 부득부득 들어와서 맘 단단히 먹고 키스한거 아니야
그래야하는데 그러기전에 키스해버렸어요 못참겠어서 히잉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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