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시초에 대해 알아보자
아타리의 신화 그리고 아타리 쇼크에 대해 알아보자
모든이들에게 알려진 게임회사 닌텐도
슈퍼 마리오,젤다의 전설,포켓몬스터,별의 커비,메트로이드,동물의 숲등 수많은 게임과 게임기를 만들어낸 회사 닌텐도
이 닌텐도의 역사의 시작은 188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어
닌텐도는 당시 야마우치 후사지로에 의해 화투를 제조하는 개인 상점인 임천당 골패 일본어로 닌텐도 곳파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했어
그 후 이 닌텐도 곳파이는 화투 더 나아가 트럼프같은 카드들을 팔면서 성장했어
그리고 1929년 데릴사위 야마우치 세키료가 이어받고 1947년 주식회사 마루후쿠로 이름을 바꾸게되
그리고 이름을 바꾸고 2년후 세키료의 외손자이자 닌텐도 성공신화를 이끈 야마우치 히로시가 회사의 뒤를 잇게되었지
원래는 세키료의 데릴사위이자 히로시의 아버지가 회사를 물려받아야 되었지만 아버지는 바람이 나서 야반도주했다고 함
닌텐도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
어찌 되었건 회사를 이어받은 히로시는 회사명을 다시 닌텐도로 바꾸고 플라스틱 재질의 트럼프랑 디즈니 트럼프를 팔아 히트를 치고 일본 최대 카드 회사로 성공해
그리고 히로시는 닌텐도를 세계 최고의 카드회사가 되는걸 목표로 삼았어
그러나 히로시는 세계 최고의 카드회사가 되고자 USPC로 견학을 가고 보니까 세계 최대의 카드회사가 상당히 초라하다는걸 깨닫고
카드 사업으로는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다른 사업을 하기로 결심해
하지만 전부다 실패하고 회사는 도산할뻔해
이에 히로시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에 아이들이 갖고 놀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면서 어느정도 다시금 재정을 확보할수 있었어
참고로 이 시기 닌텐도는 레고 짝퉁을 만든 흑역사도 있었어
휴대용 게임기와 VR게임기의 아버지 요코이 군페이였어
당시 군페이는 닌텐도에 입사해 공장 설비보수 점검역으로 입사해
일과 시간에 취미 삼아서 만든 장난감을 만들었어
그리고 이런 독특한 장난감들을 눈여겨 본 사람이 바로 닌텐도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였어
히로시는 곧잘 군페이에게 이 장난감을 팔수 있냐고 물었고 군페이는 바로 팔수 있다고 대답했어
그리고 닌텐도는 이 장난감에 울트라 핸드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혀주고 크리스마스때 이 장난감들을 팔아치우고 당시 어려웠던 닌텐도의 자금 사정을 완벽히 해결했어(그래도 닌텐도의 재정상황은 아직까지 불안정한 상황)
그후 히로시는 군페이를 닌텐도 R&D1 개발정보부 1팀의 리더로 승진시켜
그리고 곧바로 군페이는 장난감 광선총등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닌텐도의 순항을 이끌어주었어
히로시는 장난감 사업이 순항하자 뭐 다른 참고가 될만한거 없나 눈여겨 보던중
히로시의 눈길을 끈 물건이 있었어
당시 미국에 크게 흥행하고 있던 아케이드 게임기 퐁이었어
히로시는 퐁을 보고 이거다 싶고 바로 전자 완구 산업에 뛰어들어
그리고 곧바로 미쓰비시사와 계약을 맺고 만든게
컬러 TV 게임이었어
닌텐도 역사상 최초의 게임기가 탄생한거지
참고로 이 컬러 TV 게임의 영향을 준건 세계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였다고 함
이 컬러 TV는 일본에서만 백만대나 팔리면서 대박이 나면서 닌텐도의 불안정한 재정상황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줬어
그리고 여기서 닌텐도에게 대박아이템이 또 나타나
닌텐도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게임 & 워치였어
이 게임 & 워치는 당시 요코이 군페이가 회사원이 계산기를 가지고 놀고 있던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게 된거였어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접수한 히로시는 군페이가 내건 아이디어가 대박이라고 판단하고 바로 샤프사와 계약을 맺고 게임 & 워치를 만들었어
게임 & 워치는 그대로 히트하고 닌텐도를 성공의 길로 이끌어내
그리고 이 시기 닌텐도에 한 낙하산 직원이 들어오게 되는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