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이 지난 2008년 참가했던 단국대 의과대학의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그해 이후 11년간 한차례도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어고에 재학하던 조 후보자 딸은 당시 단국대 의대 A교수였던 학부형이 주관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2주간 인턴을 하며 연구에 참여했고,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단국대 관계자는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A교수는 조씨를 인..
https://news.v.daum.net/v/2019082018105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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