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강제로 마약을 주사하고, 성폭행하려 했다는 신고가 며칠 전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증거까지 여럿 확보했는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아직 남성을 붙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유수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120510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