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의류 브랜드도 '안재현 지우기'에 나섰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는 최근 F/W 모델로 화보를 촬영한 안재현의 사진을 모두 삭제철거하기로 했다.
안재현은 최근 정우성과 함께 F/W 의류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지오다노 매장에는 정우성과 함께 의류를 착용한 안재현의 멋스러운 사진이 깔렸다. 그러나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을 둘러싸고 지저분한 사생활 폭로전을 이어가자,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해 다급하게 사진 철거삭제 조치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20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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