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재 영입 공직혁신 취지 달리 / 민간전문가·공무원 불협화음 여전 / 공무원 66% "채용 수준 줄여야" “이상적인 제도인데, 취지에 맞게 운용되지 않고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올해로 도입 20년을 맞이한 ‘개방형 직위제도’에 대한 중앙부처 17년차 공무원의 토로다. 개방형 직위제는 폐쇄적인 공직사회에 외부 전문가들을 채용, 조직문화에 혁신을 불어넣기 위해 1999년 도입됐다.
https://news.v.daum.net/v/2019082518552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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