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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










"대표님 이거 보세요."


"뭐."


"이혁신 회장님께서 오늘 양복동에서 저녁 약속이 있으시다고..

제가 오늘 이혁신 회장님 만나 뵙고 계약 꼭 하겠습니다."


"아니야, 안 그래도 돼."

"네? 그럼.."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내가 직접 갈게. 원래 나이 많은 회장들은 비서들이 대신 가는 거 싫어해.

그리고 네 얼굴보단 내 얼굴이 낫지 않겠냐."


"…아."


"농담이야, 임마. 그만 가봐, 오늘은 일찍 퇴근해. 아들 생일이라며?"



비서의 어깨를 두드리며 먼저 앞장서자, 비서는 '감사합니다..'하고 고개를 숙인다.

아오 저.. 얄밉다가도 잘챙겨준다니까 츤데레야 뭐야.. 

그래도 신이나는지 덩실덩실 춤을추며 방향을 돌리던 비서에 일우가 힐끔 뒤돌아 비서를 보고선 픽- 웃는다.

아주 신났네, 신났어.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어, 누나.. 나 볼일이 좀 생겨서 좀 늦을 것 같아. 그냥 따로 저녁 먹어.. 

아니 내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생일케이르를 불어? 됐으니까, 그냥 먼저 드세요."




전화를 끊은 일우는 저녁상 위에 자신의 케이크까지 올려있는 걸 상상하고선 헛웃음을 친다.

아무리 막내라고 해도 이렇게 아직도 애취급이라니.. 서른여덟에 촛불 분다는 건 좀 웃기지 않나.

회장의 저녁식사가 끝날 때까지 레스토랑 앞에서 차를 세워놓고서 기다리고 있었을까..

지금 막 퇴근했는지 여자가 레스토랑에서 나오자, 반한듯 일우가 입을 벌린채 여자를 바라본다.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




회장놈만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말이라도 걸어보는 건데.. 뭐 사실 이건 다 핑계지만.

팔짱을 낀채로 여자를 계속 보던 일우는 갑자기 인상을 쓴채로 손잡이에 손을 댄다.

여자의 뒤를 따르며 핸드폰으로 여자의 다리를 찍고있는 남자에 화가난듯 일우가 차에서 내려 남자를 쫒는다.

걸음은 왜 이리 빠른지.. 일우가 긴 다리를 휘저으며 뛰어가 남자의 어깨를 잡아 돌려세운다.



"이봐 당신 뭐하는 거야?"


"누구신데 남의 어깨를.."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누구신데 남의 어깨를? 그쪽 지금 저 여자 다리 찍었잖아. 내가 뒤에서 계속 봤거든.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 거야? 그거 찍은 거 또 인터넷에 퍼뜨리고 돈 받으려고?"


"뭔.. 소리예요?"



남자가 도망치려는듯 눈치를 보다 몸을 움직였고, 일우가 남자의 멱살을 잡아 뒤로 밀어낸다.

뒤로 밀려난 남자는 화가 나서는 일우에게 달려들었고, 일우는 침착하게 제압시킨다.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대표님 이거 보세요."


"뭐."


"이혁신 회장님께서 오늘 양복동에서 저녁 약속이 있으시다고..

제가 오늘 이혁신 회장님 만나 뵙고 계약 꼭 하겠습니다."


"아니야, 안 그래도 돼."

"네? 그럼.."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내가 직접 갈게. 원래 나이 많은 회장들은 비서들이 대신 가는 거 싫어해.

그리고 네 얼굴보단 내 얼굴이 낫지 않겠냐."


"…아."


"농담이야, 임마. 그만 가봐, 오늘은 일찍 퇴근해. 아들 생일이라며?"



비서의 어깨를 두드리며 먼저 앞장서자, 비서는 '감사합니다..'하고 고개를 숙인다.

아오 저.. 얄밉다가도 잘챙겨준다니까 츤데레야 뭐야.. 

그래도 신이나는지 덩실덩실 춤을추며 방향을 돌리던 비서에 일우가 힐끔 뒤돌아 비서를 보고선 픽- 웃는다.

아주 신났네, 신났어.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어, 누나.. 나 볼일이 좀 생겨서 좀 늦을 것 같아. 그냥 따로 저녁 먹어.. 

아니 내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생일케이르를 불어? 됐으니까, 그냥 먼저 드세요."




전화를 끊은 일우는 저녁상 위에 자신의 케이크까지 올려있는 걸 상상하고선 헛웃음을 친다.

아무리 막내라고 해도 이렇게 아직도 애취급이라니.. 서른여덟에 촛불 분다는 건 좀 웃기지 않나.

회장의 저녁식사가 끝날 때까지 레스토랑 앞에서 차를 세워놓고서 기다리고 있었을까..

지금 막 퇴근했는지 여자가 레스토랑에서 나오자, 반한듯 일우가 입을 벌린채 여자를 바라본다.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




회장놈만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말이라도 걸어보는 건데.. 뭐 사실 이건 다 핑계지만.

팔짱을 낀채로 여자를 계속 보던 일우는 갑자기 인상을 쓴채로 손잡이에 손을 댄다.

여자의 뒤를 따르며 핸드폰으로 여자의 다리를 찍고있는 남자에 화가난듯 일우가 차에서 내려 남자를 쫒는다.

걸음은 왜 이리 빠른지.. 일우가 긴 다리를 휘저으며 뛰어가 남자의 어깨를 잡아 돌려세운다.



"이봐 당신 뭐하는 거야?"


"누구신데 남의 어깨를.."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누구신데 남의 어깨를? 그쪽 지금 저 여자 다리 찍었잖아. 내가 뒤에서 계속 봤거든.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 거야? 그거 찍은 거 또 인터넷에 퍼뜨리고 돈 받으려고?"


"뭔.. 소리예요?"



남자가 도망치려는듯 눈치를 보다 몸을 움직였고, 일우가 남자의 멱살을 잡아 뒤로 밀어낸다.

뒤로 밀려난 남자는 화가 나서는 일우에게 달려들었고, 일우는 침착하게 제압시킨다.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대표님 이거 보세요."


"뭐."


"이혁신 회장님께서 오늘 양복동에서 저녁 약속이 있으시다고..

제가 오늘 이혁신 회장님 만나 뵙고 계약 꼭 하겠습니다."


"아니야, 안 그래도 돼."

"네? 그럼.."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내가 직접 갈게. 원래 나이 많은 회장들은 비서들이 대신 가는 거 싫어해.

그리고 네 얼굴보단 내 얼굴이 낫지 않겠냐."


"…아."


"농담이야, 임마. 그만 가봐, 오늘은 일찍 퇴근해. 아들 생일이라며?"



비서의 어깨를 두드리며 먼저 앞장서자, 비서는 '감사합니다..'하고 고개를 숙인다.

아오 저.. 얄밉다가도 잘챙겨준다니까 츤데레야 뭐야.. 

그래도 신이나는지 덩실덩실 춤을추며 방향을 돌리던 비서에 일우가 힐끔 뒤돌아 비서를 보고선 픽- 웃는다.

아주 신났네, 신났어.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어, 누나.. 나 볼일이 좀 생겨서 좀 늦을 것 같아. 그냥 따로 저녁 먹어.. 

아니 내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생일케이르를 불어? 됐으니까, 그냥 먼저 드세요."




전화를 끊은 일우는 저녁상 위에 자신의 케이크까지 올려있는 걸 상상하고선 헛웃음을 친다.

아무리 막내라고 해도 이렇게 아직도 애취급이라니.. 서른여덟에 촛불 분다는 건 좀 웃기지 않나.

회장의 저녁식사가 끝날 때까지 레스토랑 앞에서 차를 세워놓고서 기다리고 있었을까..

지금 막 퇴근했는지 여자가 레스토랑에서 나오자, 반한듯 일우가 입을 벌린채 여자를 바라본다.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




회장놈만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말이라도 걸어보는 건데.. 뭐 사실 이건 다 핑계지만.

팔짱을 낀채로 여자를 계속 보던 일우는 갑자기 인상을 쓴채로 손잡이에 손을 댄다.

여자의 뒤를 따르며 핸드폰으로 여자의 다리를 찍고있는 남자에 화가난듯 일우가 차에서 내려 남자를 쫒는다.

걸음은 왜 이리 빠른지.. 일우가 긴 다리를 휘저으며 뛰어가 남자의 어깨를 잡아 돌려세운다.



"이봐 당신 뭐하는 거야?"


"누구신데 남의 어깨를.."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누구신데 남의 어깨를? 그쪽 지금 저 여자 다리 찍었잖아. 내가 뒤에서 계속 봤거든.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 거야? 그거 찍은 거 또 인터넷에 퍼뜨리고 돈 받으려고?"


"뭔.. 소리예요?"



남자가 도망치려는듯 눈치를 보다 몸을 움직였고, 일우가 남자의 멱살을 잡아 뒤로 밀어낸다.

뒤로 밀려난 남자는 화가 나서는 일우에게 달려들었고, 일우는 침착하게 제압시킨다.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


"미친놈아!!!!"


"나랑 경찰서 가던가, 그 핸드폰에 있는 사진 지우던가."


"지우면 되잖아, 지우면."


"지워."

"이 손을 놓아줘야 지우던지 할 거 아니야."



손을 놓아준 일우에 남자가 핸드폰에서 사진을 지웠고, 일우가 일일히 하나씩 확인을 해보고선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됐네.. 저 여자 그만 따라가고 이제 니 갈 길 가라. 일우의 말에 남자가 화난 얼굴을 하고서 뒤를 돈다.



"어 누나. 아.. 할머니가 나 없으면 저녁 안 드신대? 그럼 알겠으니까

한.. 두시간 정도만 기다려. 금방 갈테니까."














산속에서 눈을 뜬 일우는 인상을 쓴채로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뭐야 여기가 어디야.. 불빛이라곤 안 보이고..  분명 아까는 저녁시간이라 좀 어두웠는데 왜 이렇게 밝지?

우선 핸드폰을 찾으려 주머니란 주머니를 다 뒤져본 일우가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보았다.

뭐야 내 핸드폰은 어디간 거고.. 내가 왜 여기있는 거야. 나 아까 굴렀나? 근데 산속에 있다고?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어 누나. 아.. 할머니가 나 없으면 저녁 안 드신대? 그럼 알겠으니까

한.. 두시간 정도만 기다려. 금방 갈테니까."














산속에서 눈을 뜬 일우는 인상을 쓴채로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뭐야 여기가 어디야.. 불빛이라곤 안 보이고..  분명 아까는 저녁시간이라 좀 어두웠는데 왜 이렇게 밝지?

우선 핸드폰을 찾으려 주머니란 주머니를 다 뒤져본 일우가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보았다.

뭐야 내 핸드폰은 어디간 거고.. 내가 왜 여기있는 거야. 나 아까 굴렀나? 근데 산속에 있다고?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어 누나. 아.. 할머니가 나 없으면 저녁 안 드신대? 그럼 알겠으니까

한.. 두시간 정도만 기다려. 금방 갈테니까."














산속에서 눈을 뜬 일우는 인상을 쓴채로 상체를 일으켜 앉았다.

뭐야 여기가 어디야.. 불빛이라곤 안 보이고..  분명 아까는 저녁시간이라 좀 어두웠는데 왜 이렇게 밝지?

우선 핸드폰을 찾으려 주머니란 주머니를 다 뒤져본 일우가 당황한듯 주위를 둘러보았다.

뭐야 내 핸드폰은 어디간 거고.. 내가 왜 여기있는 거야. 나 아까 굴렀나? 근데 산속에 있다고?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도대체 어디야 여기가 진짜.. 살다살다 별 일이 다 일어나네."



거기 누구 없어요!? 일우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길 찾기 전에 배고파서 돌아가시겠네."




한참 숲속을 해매이다 한시간이 흘렀을까.. 눈 앞에 떡하니 보이는 작은 집 하나에 일우가 일단 반가워서 웃으며 마당으로 들어선다.

'아무도 없나요?' 일우의 목소리에 대답하는 건 새 소리 뿐이었고, 일우는 조심스레 인기척이 들리는 곳으로 향한다.

한쪽에서는 웬 여자가 아니.. 이누가 빨래를 널고 있었고, 일우가 여자에게 다가가 말한다.



"안녕하세요."


"…."


"저기요. 그.. 죄송하지만 제가 길을 잃어서 그런데요.. 핸드폰 한 번만 빌릴 수 있을까요."


"…."


"분명히 제가 저기 뭐야 레스토랑 앞에서 걷고 있었는데요. 눈을 떠보니까 산속인 거 있죠.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저도 지금 제가 왜 여기있는지 너무 궁금하고, 당황스럽고.. 그래요 하하."


"…."

"저기요."


"…."


"대답 좀 해주시죠. 어려운 부탁 하는 것도 아닌데.. 핸드폰 한 번만 씁시다."


"…."


"제 말이 안 들려요?"



이누가 빨래를 널던 손을 바들바들 떨었고, 일우는 이누의 손을 보더니 얼굴을 확인한다.

식은땀도 흘리고.. 그리고 이 여자는..



"어.. 분명히 아까.. 레스토랑에서 나왔던.. 어! 그래! 저 그쪽 몰카 찍는 사람 쫒아갔었는ㄷ.."


"저기요."


"…네?"


"제가 레스토랑에서 나온 건 어제 저녁이구요.."


"…."


"그쪽 죽었어요. 지금 자신이 죽은 줄도 모르고 사람 행세 하는 거구요."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에? 아니 이 사람이 뭐라는.. 와... 아니 전화 한통 쓴다는 게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습니까? 이봐요.."


"당신 죽었다구요. 원래 갑작스럽게 죽는 영가들은 자기가 죽은 줄 몰라요."


"…."


"땅을 봐요."



이누의 말에 바닥을 본 일우는 놀란듯 두눈이 커진 상태에서 미동이 없었다.

이누의 그림자는 있었지만 일우에게는 그림자가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제 일을 자세히 떠올려봐요. 어떻게 된 상황인지.. 당신이 왜 죽었는지."


[정일우] 처음보는 누군가 나를 알아보았을 때_01 | 인스티즈

"…."




일우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마지막으로 만난 건 

그 몰카범 뿐이라 한참 가만히 서서 이누를 내려다본다.

이누가 무서운지 바로 등을 돌려 가버리려고 하자, 일우가 이누의 손목을 잡고선 말한다.



"내가 귀신이라면 네가 왜 만져지는데."


"저는."


"…."


"귀신을 봐요. 10년 전부터 안 보였었지만.. 갑자기 왜 다시 보이는지는.."































































-

-

-

-

쟤 아저씨랑 연애한데 기다리묜소 읽으시라구용~_~

오늘 1시반까지 글 안 나오면 내일 나오는 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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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글은 다~! 좋앙용! 근데 혹시 전문적으로 글 쓰시는 분이세요? 문창과나 국문과라거나.... 책 내주세여.... 사서 보고 싶어욤
4년 전
비회원215.223
아니!!이 글은 뭐죠?!?! 이것도ㅠ재밌잖아요!!!!!!하,,정말 취향저격이에요ㅜ일억님ㅠㅠ
4년 전
독자3
와....대박 작가님 이 글도 너무 좋아요....
아저씨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덩
감사해효

4년 전
독자4
헛 다음 편 기대돼요!!! 넘나 대작 스멜이 납니다...!!
4년 전
독자5
아나..내 첫사랑 이루라니.. 작가님..진짜사랑한다 제가...
4년 전
독자6
헐 대박 제 첫사랑과도 같은 배우...
4년 전
독자7
연애한대 1시 반까지 나올 거라 믿습니다!!!!
4년 전
독자8
계란찜이용
헐?! 신알신왔는데 새로운거라 놀랐어요! 이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엉엉엉

4년 전
독자9
모야모야 이 대작냄새 나는거.모야모야
4년 전
독자10
일우오라버니라뇨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나중에 이준기 남신님 단편이라도 하나만 써주시먄 제 사랑을 드릴게요 엉엉ㅠㅠ
4년 전
비회원216.161
와ㅜㅜㅜㅠ 작가니무ㅜㅜㅠㅠㅠㅜ 저는 13살 아저씨 보는 버디버디입니다!! 세상에 이것도 앞으로 연재되는건가요ㅠㅜㅠㅜ 엄청난 대잘 쁼이네요ㅠㅠ 재미있을것 같아요ㅜㅠㅠ 그런데 혹시 38회를 기점으로 회전으로 돌리실건가요...? 38회를 보긴했지만 회전으로 돌아갔길래 여쭈어봅니다ㅠㅜㅠㅠㅠ!
4년 전
독자11
와 대작냄새 풍기는데요??? 너무 좋아요!!’ 재욱아저씨도ㅠ좋고 남길아저씨더ㅠ좋고 이제는 일우오빠(?)도 좋네요
4년 전
독자12
재미있어요!!!!!
작가니 천재아니예여!!!!?????
다음편 궁그미!!!!

4년 전
독자13
뒷내용 완전 궁금해요 ..작가님 이것도 연재해주세여 ㅜㅜ
4년 전
독자14
아 미르스틴,,,,,대작이 탄생해보려따!!!!!!! 자까님 아저씨랑연애 완결나면 꼭 연재해주셔야 해요오오옷!!!!ㅠㅠㅠㅠㅠ 잊지않고 꼭 기다릴게요ㅠㅠㅠ
4년 전
독자15
아까 그 몰카범이 그런건가? 와 진짜 그랬으면 그 아저씨 오함마 들고 간다!!!!!
4년 전
비회원225.221
작가님 아저씨릉 연애한데 38화 비회원은 못보는 건가요ㅠㅠ 너무 보고싶은데 회원만 볼수 있다네요ㅜㅜㅜ륵흣 여태 잘 보고있었는데ㅜㅜ
4년 전
독자16
와...다음내용을 무엇일까 왜죽은걸까 석류는 어떻가 죽은사람을 보느갈까 작가님 너무 궁그해요요ㅛ오
4년 전
독자17
대작냄새가 아주 강하게 납니다 작가님ㅎㅎㅎㅎ 이거 정말 애가 타는군요 다음편 기다립니다
4년 전
독자18
뜨어ㅠㅜㅜ작가님 이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ㅜ
4년 전
독자19
봐 ,, 저는 자연스레 무언가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죽었다고 해서 놀랬어요 ... 작가님 이 글도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 작가님 글은 믿고 봐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4년 전
독자20
아 헐랭방구 이 글도 기대되는데요? 아 벌써부터 재밌어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21
저는 땅보라고했을 때 남주가 귀신이라 발이 없다 뭐 그건줄알고 순간 공포심 느꼈자나여~~~~ㅋㄲㅋㄱㅋㅋ
4년 전
독자22
이런 영혼로맨스 넘나뤼 좋다그여 ㅠㅠㅠ 연재 나중에라도 꼭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숨당 ㅠㅠ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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