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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다좋아 전체글ll조회 21050l 12

[김재욱] 집착의 끝을 달려보자_ 소유욕 썰 4탄 | 인스티즈

[김재욱] 집착의 끝을 달려보자_ 소유욕 썰 4탄 | 인스티즈


헉헉 존잘이니까 짤 두개;;






헉헉 갑자기 갬성 충만하고 싶어서 브금도 넣어봤쥬;;
같이 들으면 좋구 안들어도 무방띠;;












[김재욱] 집착의 끝을 달려보자_ 소유욕 썰 4탄 | 인스티즈






맨발로 뛰는 사람보다 말타고 오는 사람이 훨빼 빠르겠쥬. 게다가 잔인하기까지한 재우꾸.. 여주가 갈 만한 길 말고 다른 길로 가서 여주보다도 훨씬 빨리 여주 집에 도착해벌임. 물론 그 전에 여주 남편은 죽여서 산짐승 먹이로 던져버렸고. 얼마 안있어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만큼 뛰어서 도착한 여주랑 딱 마주침. 여주는 당연히 재욱이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음. 



" ㅇ... 아.. 아- "




숨은 차오르지 너무 무섭지, 여주는 말도 제대로 안나오는 상황. 재욱은 여주가 도망갔다는 말을 듣고 나서 승질이 이빠이 뻗쳤지만 또 여주 얼굴 보니까 싸패처럼 웃음이 났음. 하씨, 못찾을 줄 알았네. 이런 생각하면서 피식 웃는거;;; 개무서워;ㅣ;; 재욱은 말에서 내려와 여주 앞으로 조금씩 걸어감. 어디서 신발을 잃어버린건지 종아리까지 무언가에 긁힌듯 상처가 흥건하고 피범벅이 되었고, 머리는 산발에, 재욱이 매일같이 골라준 옷들은 죄다 버리고 온건지 재욱과 처음 만난 날의 옷을 기어이 찾아서 입고 있는 모습을 보는 재욱은 무표정이었음. 일단 궁으로 돌아가자. 재욱은 먼저 말에 올랐고 군사들이 여주를 챙김. 궁에 도착하자마자 여주는 다시 재욱 방으로 들여보내짐. 밝은 곳에서 마주하게된 여주 모습은 더 비참해 보였음. 무엇보다 재욱을 올려다보는 여주의 눈빛이 처음 만났을때보다도 더 겁에 질려있었음. 그 눈빛이 왜이렇게 화가 나지. 재욱은 속으로 생각함. 




" 지금이라도 잘못했다고 울며 빈다면 용서해줄게. "



" 전하- "



" ..... "



" 저 산아래 제가 있어야 할 곳입니다... "





재욱은 쭈그리고 앉아서 여주를 들여다봄. 여주는 두손을 땅에 짚고 무릎끓고 앉아 사시나무 처럼 몸을 달달 떨고 있었음. ' 다시 말해보거라. ' 재욱의 말에 여주의 공포는 극에 치달음. 재욱은 답답하고 짜증이나서 여주 턱을 우왁스럽게 쥐고 억지로 들어올림. ' 다시 말해보라고. ' 처음으로 과격해진 재욱은 눈빛에 살기가 가득했음. 이전까진 안그랬는데 처음으로 배신감, 누군가에게 버려진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슬슬 화가 치밀고 있달까? 애초에 배신감을 느낄 수 없는 일방적인 관계지만.. 재욱은 그랬음. 그리고 순간적으로 여주도 확 돌변한 재욱을 보고 여기서 입 잘못 놀렸다가 바로 죽겠단 생각이 들자 차마 말도 못하고 울기만 했음. 





" 언젠가는 돌려보내주겠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



" 그랬지. "



" ..... "



" 근데 그러기가 싫어졌단 말이다. 알겠느냐. "



" ㅈ.. 전- "



" 널 보내주기 싫을 만큼 내가 널 사랑하게 됐단 말이다. "



" 그렇다면 왜 죄 없는 사람을-! "



" 그렇게 된다면 네가 집에 돌아가지 않을 줄 알았다. "





엉엉 우는 여주의 모습에 재욱은 잠시 마음이 약해짐.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여주는 돌연 품 속에서 단검을 꺼내 그대로 재욱한테 달려들었지만 한 손에 막혀버림; 정확히 말하자면 재욱이 그대로 칼을 쥐어 버림. 뚝뚝 핏방울이 떨어지며 한순간에 피 비릿내가 나니까 그제서야 여주도 정신을 차림. 재욱은 감정변화 1도 없음. ' ㅈ.. 전하. ' 여주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급하게 재욱 손을 자기가 잡고 피가 멎길 바랬음. 재욱은 여주 손목을 쥐며 말함.





" 네 죄는 방금 나를 죽이려 한것도, 그 무엇도 아니다. "



" ..... "



" 그저 네가 내 마음에 들어왔으니. 그것이 너의 죄다. "






재욱은 단검을 들고 그대로 방을 나섬. 내시들이 ' 전하-! ㅅ, 손이.. ' 하면서 난리 부르스를 떨어도 손수건으로 닦고 여주를 다시 방으로 모시고 가란 말 뿐임. 그리고 또 하나, 절대 자결하지 못하도록 늘 감시하고 있으라고 당부함. 그 뒤로 여주는 다시 덕순이와 궁에서 생활하게 되지만 여주는 낮이건 밤이건 밥 한 숟갈 먹지 않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눈을 감고 누워있다가 잠시 앉아서 햇살이 내리쬐는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음. 덕순이가 이러다 죽는 다고 울면서 흔들어 깨워도 죽고싶어서 그런거니까 죽게 놔두라고 힘없이 말 할 뿐임. 매일 같이 덕순이를 불러다가 오늘 여주가 무얼 했는지 듣는 재욱도 매일같이 밥은 안먹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 마냥 지낸다. ' 라는 말만 전해 들으니 속이 편할리가 없었음. 하지만 재욱은 그저 알겠다며 덕순이를 다시 돌려보낼 뿐임. 마음이 아프고 잘 지내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어도, 나는 영원히 널 놓지 못해. 그게 재욱의 진심이었음. ㅜㅜ

그러던 어느날 두둥.




" 아씨, 전하께서.. 많이 다치셨다 하옵니다. "



" ...... "



" 괴한이 쏜 화살에 맞아 크게 다치셨-, "



" 뭐라고? "




여주는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휘청거리면서 쓰러짐. ' 아씨, 아씨! ' 덕순이 서둘러 깨워도 물 한모금 먹지 않고 지내다 갑자기 일어나려하니ㅜㅜ 당연히 쓰러질만하지.. 그래도 여주는 덕순이에게 부축해달라고 하면서 까지 재욱을 보러 감. 분명 자기때문에 손이 다쳐서 제대로 피하지도 못하고 당했을 거라 생각하면서 겨우 재욱이 있는 방에 도착함. 저기 보이는 이불 더미가 재욱이 죽어서 덮은 줄 알고 허겁지겁 달려가 이불을 치웠는데.. 아무도 없죠? 사실 재욱은 죽은게 아니라 팔만 좀 다쳤을 뿐인데 덕순이가 급하게 얘기하느라 제일 중요한걸 생략해벌임 ㅋ

여주가 뭐지 싶어서 뒤를 돌았는데 팔 한쪽만 붕대를 칭칭 감은 재욱이 서서 여주를 보고 있었음. 너무나도 멀쩡한 재욱 모습에 안심이 들다가도 여주는 급히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을 얼버무리며 방을 나서려고 하는데 재욱이 여주 팔을 잡고 안놔줌. 


 



" ...ㅈ, 저는 그저.. "



" 많이 야위었구나. "





그저 잠깐 들른거일 뿐이라는 여주랑 달리 아무 신경도 안쓰고 그저 수척해진 여주 얼굴을 한번 쓰다듬는 재욱때문에 여주 맴이 흔들림. ' 내가 걱정되어 온 것이 아니냐. ' 재욱 말에 여주 눈동자가 흔들림. 여주가 나가보려고 움직이다가 재욱 손을 스쳤는데 재욱이 인상을 찌푸리면서 ' 아아- ' 하니까 여주 화들짝 놀라서 ' 전하, 괜찮으십니까? ' 헐레벌떡 하니까 둘이 순간 정적됨 ㅋㅋ 






" 사실 의술사의 말로는 신경을 많이 다쳤다곤 하지만, 난 괜찮다. "



" 역시나... 저 때문에 그런 것이었군요.. "





여주는 자기가 바보같이 그때 손만 안다치게 했어도 이렇게 팔까지 다치는 일은 없을거라며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굼. 재욱이 울지말라며 여주 얼굴을 들어서 보는데, 또 심장이 콩닥해버림. 





" 울지 말거라. "



" ..... "



" 내 앞에서 그리 울면 나는 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









둘이 말없이 마주보는 가운데... 지금 이 타이밍은...

이 타이밍은.............!!!



















(너무 진지빨고 써서 재미없을까봐 조낸 걱정중...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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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자까님~!~!!~!~!!!!
4년 전
독자2
어우 미친 오늘도 평점 5점 박고 읽으러 갑니다 마이 러버 솊..
4년 전
독자15
아니 근데 여기서 끈ㅅ으시머ㆍㄴ 어캐요 진짜 오마갓
4년 전
독자3
허거덩,,감질맛 나네유,, 오늘도 잘보구 갑니당,,♡
4년 전
독자4
이 타이밍은...???!! 제가 생각하고 작가님이 생각하신... 핫핫????
4년 전
독자5
핫싀 알림보고 개처럼 달려왔어요 역시 작가님 감질맛 나는 곳에서 끊어버리기 ㅠ 다음은 그렇고 그런 거 맞죠?
4년 전
독자6
아니 작가님 이 타이밍은 뭐죠?!!!!저 진쨔 화가 마니 놨슴돠!!!! 여기서 끊어버리시면 어떻게해요ㅠㅜㅜㅜㅜㅠㅠ 진짜 너무 좋자나ㅠㅠㅜㅜ
4년 전
독자7
이 타이밍에 끝은 작가님 나빠요ㅠㅜㅠㅜㅜㅠㅠ
갬질맛나면서 궁금하다구요ㅠㅠㅠㅠㅜㅜ?!

4년 전
독자8
작가님 •••••• 끊은 타이밍 보세요 ••••• 당신은 미슐랭 맛집에서 온 장난꾸러기죠,,,? 하 진짜 ㅜㅜㅜ 재우꾸 ㅜㅜㅜㅠㅠㅠㅠ 당신 집착 무서우면서도 섹시하구 안쓰럽고 다해 ㅜㅜㅜ 최고야 ㅠㅠ
4년 전
독자9
타이밍 모예여ㅠㅠㅠㅠㅠㅠㅠ 감질맛나게ㅠㅠㅠㅠ 여기 짜르기맛집이야 뭐야~~
4년 전
독자10
이 타이밍은 !!!!!!!
4년 전
독자11
집착 너무 좋아여ㅠㅠㅠ
4년 전
독자12
크으 감질맛난다!!!!!! 그러니까 다음편주세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3
아니,,끊는게 거의 뭐 시청률 30퍼 드라마 급이여ㅠㅡ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아 이후의 이야기가 급해 급해ㅜㅜㅡㅜㅜㅜ
4년 전
독자14
,,, 젭알,,, 여기서 끊으시면,,, 이 감질맛 뭐죠 어디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이 맛은,,,! 자까님 글 보면 일주일 보상 받고 일주일 활기차게 시작하는 누낌적 느낌 몬지 아시쥬? 진짜 그냥 사랑한다구요 사랑만 받으시라구요
4년 전
독자16
아잉~~~~~~!!~!~!!!!!!작가님,~~!!!
4년 전
걍다좋아
(정색하며...) 지금 뭐하는 것이죠..? ....막이래!!!!푸항
4년 전
독자17
앗,,,..작가 선vㅞ림~~~~~이리뭬라~~
4년 전
독자18
하앙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역시 집착 재욱 봐도봐도 좋아요 짜까님 쵝오에용~~~~~~!! 믿고보는 집착재욱 최고에영
4년 전
독자19
이 타이밍은 키.타 혹은 ㅅ.ㅌ이죠(진지)
4년 전
독자20
재미있어요!!!!??
다음편은 없어요?????
궁금한대!!!!!!!!

4년 전
독자21
아니 작가님 콩닥콩닥 하며 내렸는데 ㅠㅠㅠㅠ 이제 좀 둘이 감정이 통하나 하고 보는데 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잘읽었어요❤️
4년 전
독자22
아 진짜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넘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니뮤ㅠㅠㅠ!!!!!!저 잠 못잡니다 네에에ㅜㅜㅠ?
4년 전
독자23
이야,, 아니 근데 작가님 다 안쓰신 것 같은데요?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끊기 있긔?
4년 전
독자24
재욱쓰가 집착해준다 뭔들 ㅜㅜㅜㅜ 믿고 보는 작가님 화이팅!!!!
4년 전
독자25
타이밍 정말...쓰앵님 시급해야ㅑ....기다렸는데 저기서 끊어버라면은ㄴ,,,,
4년 전
독자26
아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거의 아침드라마 급이잔아요~!~!~!~~!!~!~!!~! 그래도 올려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27
이 타이밍은ㅇ뭐요~~~~~~~~~~~아이고~~~ 작가님 대문에 100000년은 ㅡ늙겠넴ㅠㅠㅠㅠㅠㅠㅜㅠ 기다리고있겠습니다요
4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끊으면ㅠㅠㅠㅠㅜ다음편 기다릴게요 빨리 보고싶오요ㅠㅠㅠ
4년 전
독자29
자까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4탄 보구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헉헉
4년 전
독자30
아니.........이렇게 잘 끊어내버리면........
4년 전
독자31
아니 자까님 끊는 타이밍👍👍 다음편으뉴제가 생각하는게 맞겠졐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2
작가님..? 끊는걸 정말 감질맛 나게 하시는거 아닌가요?? 더 써주세요 더 !!!!
4년 전
독자33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어찌하옵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흐어ㅠㅠㅠ작가님 다음은 핫한가요 핫하죠? 핫해야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4
자까님!!!!!!!!!!@!@!! 여기서 끊으시다니요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36
아니ㅜㅜㅠㅠ키쮸타이밍인데!!!!이런ㅠㅠ
4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ㅠㅠ아무리봐도 요리보고죠리봐고 키쮸타임인데 여기서 끊으시다니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8
허거걱 ㅠㅠㅠ!!!
4년 전
독자40
김재욱 김재욱..!! 입이 마르고 닳도록 부르짖어도 모자랄 그 이름 김재욱!! ㅠㅠㅠㅠ이렇게 글 읽는게 얼마나 설레는지 몰라요ㅜㅜㅠ
4년 전
독자41
아아ㅏ아기악 끊는 타이밍 진짜 배운 새럼... 너무 야박한 새럼,.. 그래도 여주가 마음을 조금씩 푸는 것 같아 기분만 좋다 ㅎㅋㅎㅋㅎㅋ
4년 전
독자42
아니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하라고요 ㅋㅋㅋㅋ큐ㅜㅠㅜㅜㅠㅠㅜㅜㅜㅜ 작가니이이이이ㅣ이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43
으아아ㅏ아ㅏㅏㅏ 여기서 끊다니요~~~!!!
4년 전
독자44
제가 원하던 글이옵니다!!!! 얼른 뒷 이야기도 풀어보시지요🙏🙏🙏
4년 전
독자45
아ㅜㅜㅜ스토리도 넘 설레버리구ㅜㅜㅜㅜㅜ이런 스토리도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46
완전 재밌으니까 플리즈 컨티뉴!!! 여기서 끊으시면 아니되옵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47
이 시리즈 너무 좋아여 자까님....
4년 전
독자48
작가님....짜르시는게 신의 손이신데요ㅜㅜㅠㅠ이러심 어캅니까ㅜㅜㅜㅜㅜㅠ
4년 전
독자49
않이 저기요 작까렘,,,솔직히 이 시리즈 넘 꿀잼이내요,,,
4년 전
독자50
황후는 아직 안 죽었군..
4년 전
독자51
끊는거 미쳐따리ㅜㅜ
4년 전
독자52
작가님!!!!!이러시기 있습니까!!!!!당신은 어느 드라마 작가들보다 더 나빠요!!!!!!!!!!!!!그래도 너무 잘봤습니다 ❥
4년 전
독자53
잠깐만요!! 작까님!! 이 타이밍은 기다리고 잇었는데 이렇게 끊어버리시다뇨!!!!!! 조는 정말 심장이 콩닥 거려서 오늘 잠은 글렀습니다!!!!
4년 전
독자54
제가 누울자리는 여기인가 같습니다ㅠㅠㅠ 오늘도 여기서 눈을 감아요
4년 전
독자55
재욱찌ㅠㅠ 넘멋져ㅠㅠ 작까님두 사랑해요ㅠㅠ
4년 전
독자56
후잉 너무 분량이 짧아요 작까님 빨리 다음편 준비해주세영
4년 전
독자57
이 타이밍은 그래사 뭔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58
타이밍 진짜 대박입니다. ㅠㅜㅜㅜㅜ디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4년 전
독자59
여기서 끊으시면 어뜨케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쥬거요ㅜㅜ
4년 전
독자61
아쥔쫘 브금까지 완볔해 쏘핫 다음편 바로 고고륑~!|!!!~~!!!
4년 전
독자63
왜!! 왜 말을 모태!!! 우리가 원하는거! 모두가 원하는거!! 왜! 그 두글자! 그게 그리 어렵슴니까!!!
4년 전
독자64
이 타이밍은~~!! 넘 잘 끊으시는가 아니에여?!? ❤️
4년 전
독자65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자까님 쵝오
4년 전
독자66
아니 대유잼인데요 .. 미쳤는데요 .. 이 드라마 자까님 죽을때까지 연재 가능한가요ㅠㅠ ㅠㅠ 진짜 아련한 재우깅 찌통 미쳐ㅕ벌여..
4년 전
독자67
여기 ㄹㅇ 타이밍 맛집이다ㅜ다들 인정하는 부분은듯하네옄ㅋㅋㅋ
4년 전
독자68
무슨!!!! 타이밍!!!! 왓!!!! 타이밍!!!!!
4년 전
독자69
너무재밌읍니다 작가님,,,,,
4년 전
독자70
아아ㅏㅇ아아!!!이타이밍은 끝으면 안돼옵니다ㅜㅜ
4년 전
독자71
여기 눕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타이밍 절묘했고 다음화있음에 감사해!!!

4년 전
독자72
와 작가님 끊는 타이밍ㄷㄷ 당장 담편 보러 가겠습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73
작가님 끊는것도 어쩜...징인이네 장인!!
4년 전
독자74
작가님 진지해도 좋아요 미쳐벌이겠다 이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평생 만수무강햐요ㅠㅠㅠ
4년 전
독자75
오예 감칠맛이 아주 뜨끈뜨끈한 감칠맛나는 국 한 사발 호록짭빠호로골짭짭 하지만 그 애뜻한 눈빛에 난 녹이버리지 멜!!!!팅
3년 전
독자76
하 여주 맴이 이해되면서 안 되는 복잡한 기분이네요ㅠㅠㅠ
3년 전
독자77
재밌어요ㅠㅠㅠ항상 글 재밌게 보구 있어여
3년 전
독자78
재미가 없다뇨.. 작가님 전 이런 진지물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이미 재욱 얼굴로 서사 완성됐쟈나요...
3년 전
독자79
bgm 정보 궁금하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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