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자주 가는 메뉴
현재 메뉴 설정
댓글
방탄소년단
엔시티
배우모델
프로듀스
세븐틴
워너원
데이식스
엑소
반짝이는도시들ll조회 651l 1

*만화 죽음과 그녀와 나에서 설정을 가져온 글 입니다.* 

*치환 기능이 조금 불쾌하실 수도 있는 소재라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귀신 관련 소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죽음과 그와 나

W. 반짝이는 도시들



대화 이후 재현과 여주는 가까워졌다. 가까워졌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둘은 원래 알던 사이처럼 당연하고 익숙하게 서로를 챙겼다. 사람이 적은 학교 뒤뜰은 두 사람의 휴식 공간 같은 곳이었다. 사람이 많고 복작거리는 건 재현에게도, 여주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일이었다. 사람이 많은 게 불편하다는 말에 여주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너 인기 엄청 많잖아. 애들이 옆에 엄청 붙어 있었을 거 같은데?"


"소리가 많은 곳은 늘 불편하니까."

"가뜩이나 세상 온갖 소리가 다 들리는데 애들 소리까지 섞이면 좀 견디기가 힘들거든."


아무렇지 않게 머리를 쓸어 넘기며 말하는 재현이의 모습은 제법 익숙해 보였다.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사과 하나만 먹으려 해도 사과가 온갖 비명을 지르는데 다른 소리까지 섞이면 어후."

"고요함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적당한 한적함을 찾는 거지."


사과를 흔들어 보이던 재현은 사과를 아삭 베어 물었다.


"나도 그래. 사람이 많으면 그림자가 섞여서 구분이 안 가거든. 누가 그림자가 있고 누가 없는지."


여주가 어깨를 으쓱 하며 말하자 가만히 여주를 보던 재현은 너도 참..하더니 다시 사과를 베어 물며 말을 이었다.


"고생이 많네. 나처럼."


"그래 우리 고생이 많네. 둘 다."


"둘 다 라는 말 좋다. 가족 말고 다른 사람이랑 우리라는 말로 묶이는 거 오래간만이라."

 

보조개가 폭 패이게 환히 웃는 재현이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밝아 보였다. 결 좋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자 진한 옆 태가 훤히 드러났다.


이어폰만 주구장창 끼는 바람에 애들 말을 무시해서 그렇지. 그게 아니었다면 여자애들 여럿 울렸을 거다. 물론 지금도 그런 재현이가 좋다고 우는 애들이 있는 것 같다만. 여주가 재현을 바라보는데 그게 사과를 보는 거 같았는지 사과를 들어 올리며 "한 입 줄까?" 하는 재현. 아냐 하고 고개를 젓자 재현은 싱겁긴 하며 다시 사과를 와작 베어 물었다. 


"좋긴 좋다. 옛날에는 맨날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했는데. 진짜 누가 나타났네. 많이 늦었지만."


여주가 턱을 괴며 말하는데 사과를 열심히 먹던 재현이 갑자기 멈췄다. 어딘가 심각해 보이는 표정에 여주는 재현을 보며 물었다.


"왜? 갑자기 너무 시끄러워? 또 뭐가 들려?"


여전히 굳은 표정을 한 재현이 말했다.


"아니...그게 아니고. 너 혹시 저번에도 나한테 그런 말 해줬나?"


"뭐 누가 나 좀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했다는 거?"


"응."


"아니 그런 적 없는데."


그런 적 없다는 여주의 대답에 잠깐 생각에 잠기던 재현은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너 혹시 나랑 예전에 만난 적 있어?" 하고 물어봤다.


"아 뭐야. 멘트 너무 올드한 거 아냐?"


흡사 작업이라도 거는 듯한 재현의 말투에 여주가 까르르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진짜 그런 건 아닌데.. 멋쩍었는지 뒤목을 긁적이던 재현은 아니 진짜 익숙한데 그 말투..하며 중얼거렸다. 


"작업이어도 나쁘진 않네. 거는 사람 얼굴이 워낙 반짝거려서."


활짝 웃는 여주의 얼굴을 보던 재현은 고개를 가만히 끄덕였다.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나도 이런 작업이면 오해 받아도 괜찮은데?"


웃는 여주 네 눈이 엄청 반짝거려서. 재현은 뒷말은 숨긴 채 가만히 웃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미소만 퍼져 나가는, 간만의 평화였다.



***

재현은 자기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억 때부터 세상의 온갖 소리를 다 들었다.


옆 집 강아지도, 나무에 앉은 참새도 하다못해 그 나무조차도 재현에게 말을 걸었다. 얘 너 특별한 아이야,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너밖에 없으니 이야기 좀 듣고 가렴. 그렇게 종알거리는 것들에 정신이 팔려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면 유치원도, 학교도 지각하기 일쑤였다. 지각의 이유를 물어오는 선생님에게 사실대로 말한 어느 날, 선생님의 재현의 부모님을 불러 심각하게 말했다.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게.. 영특해서 선생님의 말 속에 담긴 의미를 금방 이해한 재현은 애꿎은 땅바닥을 발로 찼다. 난 아픈 게 아닌데. 정말 다 들리는데. 억울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재현은 자신이 소리를 듣는다는 사실을 숨기기 시작했다. 들켜서 좋을 게 없는 거구나 하는 꺠달음이었다. 그러나 급식에 샐러드나 과일이 나오면 입도 대지 않고 자리를 후다닥 피하는 바람에 이상한 애라는 소리를 들었다. 조리된 것들은 더 이상 말을 걸지 않았지만 샐러드나 과일들은 먹히는 순간까지 말을 걸어왔다. 재현은 그게 견딜 수 없었다. 이제는 뭐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먹지만 그때는 그랬다. 지금보다 더 어리고 여렸으니까.


아무튼 재현은 이상한 애가 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를 모른 척하고 살려고 했다. 옆 집 강아지가 재현아 왜 더 이상 나랑 대화 안 해? 하고 묻는 물음도 그냥 지나쳤다. 귀가 멀어버렸으면 하고 바라기도 수십번이었다. 시끄러운 밴드 음악을 찾아 듣게 된 것도 그래서였다. 기타 소리나 드럼 소리 따위를 크게 듣고 있는 게 살아있는 모든 게 말을 걸어오는 것 보다는 나았다. 


그러던 어느 날, 재현의 외면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말을 걸어오던 옆 집 강아지가 재현에게 "재현아 안녕." 하고는 더 이상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 재현의 외면에도 종알종알 이야기를 늘어놓던 강아지인데 말수가 적어서 의아했지만 재현은 그냥 무시했다. 그리고 그 날 옆 집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이가 많았잖아요. 그럴 때가 된 거죠. 씁쓸해 보이면서도 애써 담담한 척 말하는 옆집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던 재현은 방에 들어가서 음악을 크게 틀고 울었다. 외면하는 재현이 뭐라고 마지막 인사까지 건넸던 걸까. 재현의 울음은 길게 이어졌다.


그날 이후 재현은 들리는 것들을 적당히 상대하고 떄로는 적당히 무시하며 지냈다. 가끔은 이상한 애 취급을 받더라도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는 걸 꺠달았던 거다. 재현은 정말 영특했다.


어느 날, 어린 재현의 귀에 절박하고 간절한 목소리가 들렸다. 울음기가 짙은 목소리는 재현 또래의 여자애 같았다. 누가 절 좀 도와주세요, 누구라도 좋으니 제발. 절절한 목소리에 재현은 자기도 모르게 이어폰을 꽂으려던 손을 멈췄다. 방구석에 틀어박혀 울던 재현의 기도와 비슷했다. 누가 나 좀, 내 귀 좀 어떻게 해주세요. 울부짖어도 일어나지 않는 기적을 원망하던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재현은 그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


소리를 쫓아서 가니 여자애 하나가 눈을 가리고 벌벌 떨며 울고 있었다. 가끔 뿌연 무언가들이 재현을 맴돌며 말을 걸 때가 있었는데, 그건 귀신이었다. 재현은 그 여자애도 그런 건 줄 알았다. 엄청 또렷해서 의외였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보이기까지 하는구나 싶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톡톡 건드리니 사람이었다. 따뜻한 몸을 한 채 바들바들 떨며 우는 제 또래의 사람. 


"괜찮아?"


재현이 제법 다정하게 물었는데 여자애는 재현을 빤히 보더니 너 그림자 있지? 하고 물어왔다. 여자애의 물음을 이해하지 못한 재현이 응? 하고 되묻자 너 그림자 있는 사람이지? 했다. 걱정되어서 달려왔더니 사람을 귀신 취급이나 하고. 어이가 없어진 재현이 허 하고 헛웃음을 내뱉자 여자애는 가끔 엄청 반짝반짝한 낯을 한 귀신들도 있다며 얼굴이 반짝거려서 귀신인 줄 알았다고 했다. 뭐야 결국 잘생겼다는 이야기네. 


기분이 풀린 재현은 여자애 옆에 앉아서 여자애를 달랬다. 귀신이 자꾸 가까이 와서 울었다는 여자애에게 재현은 여기 이 뒤에 나무는 몇 살인지, 이 나무에 사는 새 가족은 몇 마리인지를 조곤조곤 이야기 해줬다. 여자애는 금방 눈물을 닦고 열심히 이야기를 들었다.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 눈이 반짝반짝 예뻤다. 시간이 지나고 여자애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자리를 떴다. 이름이라도 물어볼 걸. 아쉬운 마음에 나무에 기대자 나무가 껄껄 웃어왔다.



***

옛날에 묻어둔 기억을 생생하게 꿈으로 꾼 재현은 아! 하며 벌떡 일어났다.


그 목소리, 그 여자애. 한동안 그 여자애가 다시 올까 싶어서 뱅뱅 맴돌던 그 나무. 그러나 여자애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았고 나무는 베어졌다. 그래서 잊고 살았던 기억이었다. 그런데 꿈에서 봤던 그 반짝이는 눈을 보니 기억이 되살아났다. 왜 여주를 처음 봤을 때 익숙했는지, 왜 이유도 모르고 반가웠는지 알 것만 같았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어서 반가웠던 게 아니었다. 그 눈을 다시 보게 되어서 기뻤던 거다. 누가 날 좀 제발 도와주세요 하던 그 목소리가 익숙했던 것도 그래서였다.


차오르는 반가움과 설렘, 알 수 없는 기분 좋은 울렁거림에 재현은 재빨리 교복을 입었다.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여주야. 너랑 나랑은 만난 적이 있어. 우리는 어쩌면, 어쩌면 운명이란 게 아닐까.


학교를 향하는 재현의 발걸음이 다급했다.



***

"뭐야 정재현. 오늘따라 왜 얼굴이 더 환해? 너 그림자 있는 거 맞지?"


환하게 웃으며 여주야 하고 뛰어오는 재현을 본 여주가 말했다. 원래도 훤한 얼굴이 밝게 웃으니 더 잘생겨서 던진 농담이었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재현이 더더 밝게 웃었다. 뭐야 쟤 왜 저렇게 웃어. 사람 설레게.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그 말 또 듣네. 여주야."


"뭔 소리야?"


의아함에 되묻는 여주에게 재현이 들려준 말은 신기했다. 


어린 시절 엄마 아빠를 따라 잠깐 들렸던 곳에서 귀신 때문에 길을 잃고 운 적이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호다닥 달려온 남자애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달래줬던 기억이 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냥 고맙고 반짝거리는 기억만 남았다. 근데 그 애가 정재현이었다니. 내가 속으로 외치던 기도를 듣고 온 거라니. 심장께가 막 간지럽고 빨리 뛰었다. 


재현과 여주는 그저 마주 보며 자꾸 웃었다.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ㅎㅎㅎㅎ"


숨길 수 없는 미소가 자꾸만 볼을 삐져나왔다.


죽음만 가득한 것 같이 어둡던 여주의 세상에, 여주를 이해하고 보듬어줄 누군가가 나타났다. 아주 밝고 환한 사람이었다. 울며 도와줄 누군가를 찾던 여주에게 나타났던 그 애는, 외로움에 무뎌진 여주 앞에 다시 나타나서 손을 내밀었다. 벽에 가로 막혀있던 두 사람의 세상이 만나서 벽이 허물어졌다. 


어쩌면 이런 게 운명일지도 몰라. 고개를 주억거리던 여주는 재현을 바라봤다.


[NCT/재현] 죽음과 그와 나 下 | 인스티즈

죽음과 나 뿐이었던 여주의 세상이 넓어졌다.

죽음과 그와 나라는 세상으로.




 
l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독자1
작가님 ㅠㅠ 오늘도 이런 명작을 ㅠㅠ
진짜 너무 햇살같아요 글이 ㅋㅋㅋ 막 둘의 존재가 서로의위로가 되는게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ㅎㅎ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으아 햇살 같다니 예쁜 말 정말 감사해요💚💚
•••
독자2
아 작가님 이 글 진짜 미쳤어요 예전부터 둘이 연결? 되어있었다는 게 너무 소름 돋아요 ,,,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끼리 서로 위로해주고 같이 다닌다는 게 너무 좋네요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여주의 목소리를 옛날에 들은 적이 있다는 기본 설정은 만화에서 가져온거라ㅎㅎ...민망하네욤ㅋㅋㅋㅋ에피소드만 조금 손봤을 뿐입니다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독자3
와 대박 이에요ㅜㅠㅠㅠ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엄청 여운남아요 💚💚💚💚 잘보고가요 작가님💚💚💚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아이고 좋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독자4
하아,,오늘도 띵작이네요 작가님 글 분위기가 진쩌 쩌러여욥,,,ㅠㅠㅠ눈물만 날 뿐이에요ㅠㅠ💚💚💚항상 잘 보고 있어요💚💚혹시 암호닉 신청은 받으시나요 ??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욥☺️🥰💚 암호닉은 늘 받고 있습니다 댓글에 편하게 남겨주시면 돼요💚💚
•••
독자5
아 헐ㄹㄹㄹ,,,,,,ㄹㅇ....진짜 너무 좋아요...대애애애애애애애바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ㅜㅠ ㅎㅎㅎ하고 귀엽게 웃는 재현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재밌게 읽고 갑니다🙏🏻💚💚💚💚💚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이거 뭔가 재현이 웃음 같아서 저도 좋아해요💚
•••
독자6
대박이다ㅠㅜ 재현이의 다정함응 예쁘게 담아 표현한 글이네요ㅠㅜㅜㅜㅜㅠ💚💚💚💚
•••답글
반짝이는도시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l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참고하면 좋아요
맞춤법 지키기
공동 연재 기능
메일링, 작가 개인홈 규칙

인물별로 골라보기
B.A.P
B1A4
f(x)
JYJ
SF9
데이식스
엔시티
갓세븐
나인뮤지스
뉴이스트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배우모델
블락비
하이라이트
비정상회담
비투비
빅뱅
빅스
샤이니
세븐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스트레이키즈
신화
아이유
아이콘
양현석
업텐션
워너원
에이핑크
엑소
여자친구
위너
이수만
인피니트
주르륵
프로듀스
기타
번호분류
  2 / 3   키보드
필명날짜
워너원 [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31 31 김코튼캔디 07.14 22:16
프로듀스 [프로듀스X101/이진혁] 남사친의 클리셰 002 21 하늘보리 07.15 22: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시한부 선고받은 너탄X바람핀 김태형 조각 07 24 침벌레 07.15 00:13
프로듀스 [프로듀스/구정모] 구차한 쌍방과실 외전 17 구설렘 07.14 02:11
엔시티 [NCT127] REGULAR (I) 36 페탈 07.14 14:43
워너원 [워너원/박우진/박지훈] 씨발데레 4 27 그 해 여름 07.15 18:35
엔시티 [NCT/마크/제노] 덫 H 7 1:49
엔시티 [NCT] 내가 아주 친히 예뻐해줄테니까 00 8 황인준덧니 07.18 00:43
10387874[방탄소년단/전정국] 방탄소년단의 접속, 라이프 Special EP 마지막웨이콩10:44
10384437엔시티[NCT/마크/제노] 덫 H 71:49
1038140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칠룡이 나르샤 開세휘07.18 23:23
10374466프로듀스[프로듀스/황윤성] 너는, 나를 上 7자몽단07.18 13:30
10372924프로듀스[프로듀스X101/이은상/조승연/김우석] 한 여자 두고 불꽃튀는 그사세 이은상 조.. 3짹짹아참새해07.18 09:19
10368259배우모델1억이 와쩌요 1011억07.18 00:48
10368156엔시티[NCT] 내가 아주 친히 예뻐해줄테니까 00 8황인준덧니07.18 00:43
10366556엔시티[NCT/김정우] 남사친下 10슷이07.17 23:22
10365648엔시티[NCT] 도시고등학교 TALK 14 7  회원전용소화위핫위염07.17 22:36
10361982워너원[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특별편 (Spin-off)+Q&A 12김코튼캔디07.17 17:28
1036193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호그와트; 일곱 개의 호크룩스 45 (2부 完) 7육일삼07.17 17:22
10356188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민윤기] 사랑의 리뉴얼 6 2yeonha07.17 03:03
10352905[김남길] 아무렇지 않은 사이(+마음 속 이야기2) 6  회원전용당신07.17 00:10
10352901[김남길] 아무렇지 않은 사이 (+마음속 이야기) 6  회원전용당신07.17 00:10
10351086[김남길] 아무렇지 않은 사이(+외전) 5  회원전용당신07.16 22:45
1035053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전정국] 방탄소년단의 접속, 라이프 16(完) 4웨이콩07.16 22:17
10345967데이식스[데이식스/박성진]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12까만비07.16 15:54
10340999엔시티[NCT/재현] 사랑한다는 뜻이야 1Valenti Rose07.16 03:00
10340371엔시티[NCT/런쥔] 여름, 숲 9반짝이는도시..07.16 02:21
10337007엔시티[엔시티/정재현] 정재현과 연애하는 facebook 3 4말랑뽀짝07.15 23:31
1033643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전정국] 그대야 안녕 14화 4라잇나잇07.15 23:01
10335584프로듀스[프로듀스X101/이진혁] 남사친의 클리셰 002 21하늘보리07.15 22:09
10334950프로듀스[프로듀스X101/이은상/조승연] 한 여자 두고 불꽃튀는 그사세 이은상 조승연 보.. 6짹짹아참새해07.15 21:20
10333016워너원[워너원/박우진/박지훈] 씨발데레 4 27그 해 여름07.15 18:35
10332958세븐틴[세븐틴/판타지] 허몽(虛夢) - Eccentric Person 6봉구스07.15 18:27
1032713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영원(永遠)의 별 02민지음07.15 03:16
10325325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석진] 죽음을 보는 소녀 017개의 계절+07.15 01:41
10324189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불편한 날 01수화향07.15 00:52
1032316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태형] 시한부 선고받은 너탄X바람핀 김태형 조각 07 24침벌레07.15 00:13
10321673프로듀스[프로듀스X101/구정모] 우린 3년째 연애 중입니다! 3지구해07.14 23:15
10320380워너원[워너원/김재환] 5년째 연애 중 31 31김코튼캔디07.14 22:16
10320344엔시티[NCT/문태일] 고양이 로소이다 +8 5문달07.14 22:15
10319647엔시티[엔시티/정재현] J에게 1말랑뽀짝07.14 21:36
10315110데이식스[데이식스/윤도운] 빗속에 핀 꽃 2까만비07.14 15:54
10314166엔시티[NCT127] REGULAR (I) 36페탈07.14 14:43
10309953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김석진] 죽음을 보는 소녀 00 17개의 계절+07.14 03:50
10309552방탄소년단[방탄소년단] 여우전:정국의 이야기 上제주07.14 03:17
 처음   @@@
123456789101112다음
이용 규칙
   새 글 (W) 
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자필만 게시 가능 (펌/표절 금지), 친목 (암호닉 제외) 금지
글잡담 F의 모든 글에 악의적 캡쳐를 금합니다 (적발시 처벌)
인스티즈 트렌드 l센터영상데뷔하자문투이벤트문자투표기프티콘ㅠㅠㅠㅠㅠ아임미미
최근 2분 사이의 인기글 l 안내
7/19 11:20 ~ 7/19 11:22 기준
1위 ~ 10위
11위 ~ 20위
1위 ~ 10위
11위 ~ 20위
최근 2분 사이 글잡담 F의 인기글 l 안내
7/19 3:54 ~ 7/19 3:56 기준
1위 ~ 10위
신설 메뉴 l 슈퍼밴드 l 에일리 l 토니 l 김국헌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등록 정보 확인 l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42, 5층 (역삼동, 역삼빌딩) l TEL : 070-7720-0983

이메일 문의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권리 침해 신고 l 광고 l 채용 l 모바일 l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