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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작가님 다미입니다💕
사랑이라는게 수학처럼 확실한 정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불확실하고 완전하지 못한것이 오히려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운명과 인연을 믿어서 꼭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거에요
4년 전
즈믄
그쵸 사랑에 정확한 맞고 끊음이 있고, 모든 연인은 헤어지지 않을 거란 확실성이 보장된다면 오히려 사랑이라는 가치가 이렇게까지 중요시되지 않았을 거예요. 저도 언젠가부터 운명을 믿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다미님...💕
4년 전
비회원22.128
작가님...저 회원아니지만 열심히 읽는다단 사람인데요...오늘도 이거 두번째꺼 진짜 기다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서 공부를 못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공해야하는데...작가님 진짜 글을 어떻게 이렇게 쓰세요 노래도 저번도 이번도 찰떡이궁❤️❤️❤️❤️
4년 전
즈믄
제 지난 글에 댓글을 남겨 주셨는데 제가 확인을 너무 늦게 해서 답글을 못 달아드린 게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ㅠ 사족에도 길게 주절댄 것처럼 이번엔 재미를 거의 포기하고 쓴 글이었는데도 이렇게 격하게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혹시 생각해둔 암호닉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셔도 돼요! 제가 다른 댓글들에서도 독자님을 알아보고 인사할 수 있을 테니까요:D 늘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4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옹성우주라옹이에요! 이번 하편의 내용은 한글자 한글자가 정말 의미있었어요 재환이가 여주처럼 시간을 되돌려서 이별을 막을 줄은 상상도 못했고 또 상처가 되는 일인데도 헤어질때마다 되돌렸다는 것에 진짜 감동먹었습니다.. 저만 울컥해서 눈에 땀이 가득 차올랐는지,, ㅎㅎ 아무튼 마지막에 작가님께서 이 글을 통해 독자님들께 해주시고 싶었던 말들 잘 전달된것 같아요:) 물론 저에게도요! 우진이의 멘트에 답하신 대답처럼 저희가 끝이 났다고 해서 저희가 함께한 추억과 시간과 기억들이 없어지지 않아요 여전히 그립고 슬프기도 하지만 그 추억들로 인해서 더 단단해지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작가님과 추억들을 공유하면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서 너무 좋네요😊 저에게 이렇게 힐링되고 따뜻한 글들 선물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작가님께서도 요즘 감기 독하던데 조심하세요!
4년 전
즈믄
계속 여주 입장에서만 서술이 되다가 '사실 재환이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었다!'는 반전 아닌 반전을 나름의 관전 포인트로 잡아두고 쓰기 시작한 글이었는데 그 부분을 언급해주시니 엄청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올해가 오기 전까지는 마냥 달달한 글이나 제가 보고 싶었던 워너원의 모습을 쓰기 위해 글을 써왔던 것 같은데 올해가 되니 단편 하나를 쓰더라도 우리 모두가 함께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담아 쓰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슬프기도 많이 슬펐지만 그만큼 배운 것들도 많은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 글은 또 언제쯤 보여드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 댓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늘 고마워요 옹성우주라옹님❤ (저 무의식 중에 암호닉 옹리유워너원으로 칠 뻔한 거 있죠,, 전 아직도 독자님의 첫 암호닉을 기억한다구요:D)
4년 전
독자5
어머ㅜㅜ 감동임다,, (사실 제가 처음부터 옹성우주라옹인줄 알았는데..!! 헤헤 항상 감사함당:)🙈❣️ 그럼 다음 작품에서 또 뵈어요!
4년 전
독자3
안녕 자까님 제이드에요 보고싶었어요 재환이도 여러번 이별을 겪었을거란걸 생각하니....크흡 눙물이 jnj 재환이 혼자서가 아니라 이제 여주도 재환이와의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노력하는게 사랑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해야한다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우진이 멘트 하니까 생각나는데 편지의 마지막에 울지마요 워너블 했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울지말라고했는데 더 눈물이 났어요 현장에 있었는데 4일 내내 흐느껴울었거든요 어쨌든 아 갑자기 또 눈물이 나네요 흑흑 어쨌든 작가님 잘 쉬셨나요 저는 매우 풍족하게 쉬었답니다 어제는 저녁 9시에 잠들어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게임했어요 옛날에 하다가 컴퓨터가 고장나서 접었다가 다시 설치해서 했는데 여전히 재밌더라구요 마*노*기라고 있는데 무기에 정령을 넣을 수 있거든요 워너원 멤버들 이름 넣으려고 했응데 정령 외향중에 닮은 애가 없어서 그냥 복근있는 정령한테 우진이라고 지어줬어요 근데 걔가 좋아하는 아이템이 또 제이드라는 보석이더라구여 그거 요새 비싼데(탄식 암호닉이랑 선호 아이템이랑 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어쨌든 무기 끼고 플레이 할때마다 박우진과의 교감+5 이렇게 뜨는데 웃기더라구요 저는 주말 내내 이렇게 보냈답니다
4년 전
즈믄
제이드님 진짜 재밌게 주말을 보내신 것 같아서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 또 기분이 좋아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콘서트는 진짜 초단위로 눈물버튼이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한 일로 그렇게 울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그래도 아픈 기억을 지나오며 여러 면에서 저도 워너원도 성숙해진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또 마냥 슬프게만은 생각되지 않고 그러네요! 다신 못 할 신기한 경험을 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이드님은 주말을 즐겁게 보내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전 현생을 하나하나 처리해가는 중이에요. 그래도 오늘은 좀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또 얼마 뒤면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된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ㅠㅠㅠ 어디서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든 간에 우리 모두 행복한 기억을 잔뜩 쌓을 수 있기를 언제나 바라요. 다음 글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또 댓글에서 만나요! 오늘도 와주셔서 고마웠어요 제이드님💜
4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작가님! 저 즘쟁이에요😊 사닮너 이후로 글이 잘 올라오지 않아 신알신을 꺼뒀다가 오늘 작가님 댓글을 보고 신알신을 다시 켰는데 알림이 마침 울려서 저번편도 보고 이번편도 봤어요! 사닮너를 통해서 사랑이 어떤 건지 배웠다면 이번글을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이별과 사랑은 어떤 관계인지, 헤어짐의 무게와 사랑의 무게는 어떻게 다른지 등등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에 서툰 제가 작가님의 글을 통해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에요:) 외람된 말이지만 글을 재밌게 쓰는 것과는 별개로 글 안에 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가 글의 무게를 정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 글은 저한테 1t 그 이상의 무게로 다가왔어요! 작가님이 사랑에 대한 생각이나 사랑에서 이별이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대답을 정리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글로써 재밌게 나누어 주시는 부분은 정말 대단해서 닮고 싶을 정도예요ㅜㅠ 진짜 짱!!! 이번에도 작가님의 글로 많은 것들을 배워갈 예정이니 늦더라도 끝까지 연재해주세요. 항상 감사드려요❤️
4년 전
즈믄
즘쟁님 안녕하세요!! 사닮너를 연재할 때도 늘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던 독자님이라 소중히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댓글창에서 다시 뵐 수 있어 기뻐요😊 저도 아직 사랑이 정확히 무엇인지, 또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해요. 그냥 이런저런 경험들을 통해 갖게 되는 생각과 감정들을 독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쓰는 것뿐인데 제 글을 통해 많은 걸 배워가신다 하여 전 오히려 부끄럽고 감사할 따름인걸요🙈 아쉽게도 사닮너 완결 이후로는 장편을 연재할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 단편만 여러 편 업로드하고 있어요! 이번 글도 이렇게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혹시 새 글들이 궁금하시다면 사닮너 이후에 올렸던 몇 편의 단편들을 확인해 주세용😉 정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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