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빈] 노멀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이지은 지금 너랑 카톡하는데? 둘이 어릴때부터 친구. 상황은...어떤게 좋을까요..? 9년 전 글쓴이 그거 말고ㅋㅋ 카톡만 하고 있어? 반가워요 지은이 9년 전 독자1 운동하고 있어!애들이 볼살 때문에 하도 놀려서이참에 빼려고ㅎㅎ 반가워요:) 9년 전 글쓴이 왜 아 빼지마 난 니 볼살 좋다고 말랑말랑해서ㅋㅋㅋㅋㅋㅋㅋ 상황은..뭐 하고 싶은 거 있어요? 9년 전 독자5 그래! 너랑 애들이 맨날 말랑말랑 거린다고 그래서 빼는거야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ㅠㅠ 저는 어떤 상황이든 좋아요:) 9년 전 글쓴이 5에게 아 빼지마. 찹쌀떡같고 좋은데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이렇게 톡하다가 뭐 특별히생각나면 말해줄래요? 9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뭐, 네가 정 그러면 생각은 해볼게 근데 나 너네집 가도돼? 엄마아빠 오늘 제주도 여행가셔서 지금 혼자있어ㅠㅠ 놀아줘 그럼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제가 한빈이 집에 놀러가는거 어때요? 9년 전 글쓴이 7에게 뭐하고ㅋㅋ 너 혼자 올 수 있어? 무섭다고 또 찡찡대지말고ㅋㅋ 9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응 갈..수있어! 있겠지? 내가 누누히 말하잖아 밤에 길 갈때 전화하는건 너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거라고! 9년 전 글쓴이 11에게 그거야 나도 알지만ㅋㅋ 오다가 혹시 무서우면 전화해 나갈테니까 ㅇㅋ? 9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ㅇㅋㅇㅋ 지금 갈게! (집에서 나와 천천히 걸어가는데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자 흠칫하다가 괜한 사람 오해하지 말자고 애써 진정하는데 계속 따라오자, 한빈이집 가까이에 와서 있는 힘 없는 힘 짜내서 달려가 울면서 너네집 문을 두드리는) 한빈아..! 김한빈! 9년 전 글쓴이 16에게 (네 다급한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문을 열고는) 왜그래 무슨일이야. 식은 땀은 또 왜 이렇게 흘리고. 9년 전 독자26 글쓴이에게 (쉬지않고 뛰어오느라 숨이 차서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흐엉,오는데,ㄷ,뒤에서,후....발자국 소리,흡... 9년 전 글쓴이 26에게 일단 들어와. 어이구 또 놀랬겠네 안그래도 겁많은 애가. (너를 소파 쪽으로 데려가 앉히며) 기다려 물 갖다줄까? 9년 전 독자32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네가 준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하...진짜 놀랬네. 근데 진짜 무고한 사람이었으면 어떡하지? 그냥 무시하고 걸어올걸 그랬나? 9년 전 글쓴이 32에게 됐어. 그냥 신경쓰지마. (네 옆에 앉아서는) 다음부터는 내가 데리러가야겠네ㅋㅋ 이지은 못난이라 누가 안 데려갈 줄 알았더니 하긴 요새는 얼굴 같은 거 안 본다고하더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6 글쓴이에게 (웃으며 놀리는 널 째려보고는) 됐어, 나 혼자 다닐거야. 네가 얼굴이 무기라며 다 무찌를 수 있어.(겉옷을 벗고 쇼파에 축 늘어지는) 9년 전 글쓴이 36에게 (너를 콕콕 찌르며) 야 이지은 삐졌냐?ㅋㅋㅋㅋ 아 장난이지 장난ㅋㅋ 9년 전 독자42 글쓴이에게 (네 손을 귀찮다는듯이 쳐내며) 그래 알았다니까, 너도 무서우면 전화해 내가 사진 보내줄테니까, 그걸로 다 물리쳐! 아, 찌르지마 간지러워! 9년 전 글쓴이 42에게 (너를 계속 찌르며) 삐졌지? 이지은? 야장난이라니까ㅋㅋㅋㅋ야ㅋㅋㅋㅋ 9년 전 독자47 글쓴이에게 (계속 찌르는 거에 화나서 너도 당해보라는 식으로 네 옆구리랑 목이랑 여기저기 간지럽히는) 내가, 내가 간지럽히지 말랬지. 어? 그래 삐졌다, 왜. 내가 너 숨 넘어갈때까지, 간지럽힐거야 9년 전 한빈이 47에게 아 이지은 비켜. 야 그만하랬다. 나도 계속한다. 어? (아랑곳하지않고 널 계속간지럽히는) 9년 전 독자49 한빈이에게 (계속 간지럽히는 손길에 꺄르르 웃으면서 꿈틀거리며 피하고는 널 간지럽히는 ) 네가, 계속 하던지 말던지. 난 계속 할껀데! 안 비킬꺼야! 9년 전 한빈이 49에게 항복해라?ㅋㅋ 나도안 비킬건데ㅋㅋㅋ(도망가는 너를 잡으려 하는) 9년 전 독자55 한빈이에게 (도망가려다 실패하고 쇼파에 누워서 네가 끝까지 간지럽히자 머리랑 옷 다 흐트러지고 끝내 항복하는)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하지마ㅋㅋ아, 괴로웤ㅋㅋㅋ항복항복! 9년 전 한빈이 55에게 ㅋㅋㅋㅋㅋ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ㅋㅋㅋ 이지은 머리봐ㅋㅋㅋㅋ 9년 전 독자59 한빈이에게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누워서 널 장난스럽게 째려보며) 김한빈 진짜, 어떻게 한번을 안봐주냐. 아ㅋㅋㅋㅋ진짜 머리 이게 뭐야ㅋㅋㅋ너도 만만치 않거든 9년 전 한빈이 59에게 난 이렇게 돼도 잘생겼잖아ㅋㅋ 9년 전 독자68 한빈이에게 김한빈 노답; 전혀 안 잘생겼는데. 봐봐 난 이렇게 흐트러져도 예쁘잖아. 좀 섹시하지 않냐?ㅋㅋㅋㅋ 9년 전 한빈이 68에게 아니 전혀 섹시하지 않은데?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0 한빈이에게 아, 잘 봐봐!ㅋㅋㅋㅋㅋ네 눈이 이상한거 아니야? 9년 전 한빈이 70에게 (네 이마를 밀며) 전혀..장난하세요 님?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3 한빈이에게 아 네네, 잘못했습니다-. 하....힘들어 아까 너무 격하게 놀았나봐 9년 전 한빈이 73에게 ㅋㅋㅋ저질체력 이지은ㅋㅋㅋ 그거 조금 했다고 힘드냐ㅋㅋㅋ 9년 전 독자80 한빈이에게 아 몰라몰라 힘들어, 기력을 다했나봐, 넌 배 안고파? 9년 전 한빈이 80에게 어 배고파. 뭐 먹을 거 없냐? 9년 전 독자85 한빈이에게 여기 너네 집이거든요ㅋㅋㅋㅋ내가 어떻게 알아 9년 전 한빈이 85에게 너 우리 집 나보다 잘 알잖아ㅋㅋ야 뭐요리 좀 해봐라ㅋㅋ 9년 전
	독자2 아 이거 독방이 아니었구낰ㅋㅋㅋ 해도 되요?? 9년 전 글쓴이 해요ㅋㅋ 9년 전 독자4 아 팬픽이면 안해봐서.. 죄송해요 도망가야겠다..;;; 9년 전 글쓴이 그냥 독방에서 설렘톡하는 거랑 똑같은거에요ㅋㅋ 9년 전
	슬기 나 방금 집왔어 너는? 연상연하 커플인데 내가 연하인 걸로 9년 전 글쓴이 뭐하다가 지금 왔어. 너가 뭐야 근데. 오빠지. 슬기면..레드벨벳? 아님 그냥? 9년 전 독자3 나 친구만나고 왔어 엄청 춥더라 ㅠㅠㅠㅠㅠㅠ 레드벨벳이긴 한데 뭐 상관없야요! 9년 전 글쓴이 따뜻하게 입고 나갔어야지. 너 또 치마입고 나간거 아니지? 혹시 성 부를 일이 있을까 해서 물어본거에요:) 9년 전 독자8 오빠가 사준 거 입었어 원피스! 친구가 예쁘대 ㅋㅋ 9년 전 글쓴이 8에게 아무리 내가 사준거래도 이렇게 추운데 입고가면 어떡해. 더 따뜻한 거 사줘야겠네. 친구 누구? 여자친구? 9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그래도 안에만 있어서 괜찮았어 나 옷 많아 안사줘도 돼ㅠㅠㅠㅜ 지금 있는 거 반이상이 오빠가 사준 거야 내 거 안사줘도 되니까 오빠 거나 사 9년 전 글쓴이 9에게 니가 그렇게 이쁘게 입어주니까 내가 사주는 거지. 오빠 옷도 많아. 9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그래도 그렇지 나 맨날 받기만 하잖아 9년 전 글쓴이 13에게 받기만 해도 된다니까. 정 오빠한테 뭐 주고싶으면 편지써줘 아니면 뽀뽀?ㅋㅋ 9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에이 그게 뭐야 오빠 뭐 사고 싶은 거 없어? 9년 전 글쓴이 15에게 진짜 없다니까ㅋㅋ 오빠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알겠지?그니까 받기만 한다는 그런 생각하지말고. 9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그래도 필요한 거나 갖고 싶은 거 말해줘 알았지? 나도 돈 많아! 9년 전 글쓴이 18에게 ㅋㅋㅋㅋㅋ니가 돈이 어딨다고ㅋㅋ 9년 전 독자22 글쓴이에게 야 나 돈 많거든????? 9년 전 글쓴이 22에게 강슬기 이거 안돼겠네. 오빠한테 야가 뭐야 응?ㅋㅋㅋㅋ 돈이 그렇게 많아요 우리 슬기?ㅋㅋ 9년 전 독자2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먹여살릴 만큼은 있어!ㅋㅋㅋㅋ 상황 뭐 하고 싶은 거 있어요? 9년 전 글쓴이 29에게 ㅋㅋㅋ오빠 많이 먹을껀데ㅋㅋㅋ 아 나 슬기랑 상황 안 짰구나..ㅋㅋㅋ 슬기 하고 싶은 거 있어요? 난 다 괜찮아서.. 9년 전 독자38 글쓴이에게 오빠는 많이 먹어야돼ㅠㅠㅠㅠㅠㅠ 내가 권태기 온 거 괜찮아요? 끝은 행쇼로! 9년 전 글쓴이 38에게 그럼 그거 할까요? 다시 선톡해줄래요 아님 내가 할까? 지금 분위기는 너무 달달해서...ㅋㅋㅋ 9년 전 독자41 글쓴이에게 맞아요 너무 달아 ㅋㅋㅋㅋ 한빈이가 해주세요! 9년 전 글쓴이 41에게 (며칠 연락이 되지 않는 너 때문에 결국 네 집 앞에 가서 무작정 기다리고 있다가 멀리서 걸어오는 널 발견하는) 강슬기. 왜 이제야 와. 9년 전 독자46 글쓴이에게 (멀리서 부터 제 집 앞에 서있는 너를 발견하고 모른 척하고 지나갈지 어쩔지 생각하다가 네가 먼저 말을 건) 왜 왔어? 말도 안하고 오는 건 좀 아니지 않나 9년 전 한빈이 46에게 (차가운 네 말투를 듣고는 살짝 당황하지만) 말 안하고 와서 화났어? 니가 하도 연락 안 받으니까 그랬지. 무슨 일 있었어? 9년 전 독자54 한빈이에게 (네 말투에 조금 미안해져)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들어올 거면 들어와 9년 전 한빈이 54에게 그럼 들어갈게. (네가 평소와는 나에게 다르게 대하는 것 같아 우물쭈물하며 서있는) 9년 전 독자57 한빈이에게 (신발도 벗지 않고 현관에 계속 서 있는 너를 보며) 뭐해 안들어오고 9년 전 한빈이 57에게 아 어, 어. 들어가. 들어가야지. 바빴어? 연락도 안받고. 9년 전 독자60 한빈이에게 아 나 폰 잃어버려서 어제 다시 샀어 9년 전 한빈이 60에게 아 그랬어?..다른 일은 없었고?... 9년 전 독자61 한빈이에게 그냥 뭐 친구만나고 일하고 별 거 없는데 왜자꾸 물어봐 9년 전 한빈이 61에게 물어보는 게 당연하잖아. 내가 니 남자친군데. 9년 전 독자63 한빈이에게 난 잘 모르겠는데 9년 전 한빈이 63에게 그게 무슨 말이야. 왜 그래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 9년 전 독자65 한빈이에게 그런 거 없어 피곤한데 나 좀 쉬면 안될까 9년 전 한빈이 65에게 왜그러냐고 묻잖아. 얘기 좀 하고 쉬어. 9년 전 독자71 한빈이에게 싫어 내가 왜그래야되는데 9년 전 한빈이 71에게 강슬기. 너 나랑 뭐하자는거야. 연락도안되고 나랑 말하기도 싫어? 9년 전 독자76 한빈이에게 나 원래 연락 잘 안하는 거 알잖아 이해 해준다며 근데 왜그래 9년 전 한빈이 76에게 예전이랑 달라졌잖아. 네 말투나 행동 다. 연락해도 끊기 바쁘고. 9년 전 독자79 한빈이에게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그리고 사람이 마냥 한결같을 수는 없잖아 9년 전 한빈이 79에게 하..그래 알겠는데 연락은 하면 좀 받아줘. 걱정되니까. 부탁이야. 응? 9년 전 독자83 한빈이에게 걱정안해도 돼 나 애 아니잖아 9년 전 한빈이 83에게 알겠어. 혹시..나랑 사귀는 거 힘들어? 힘든 거 있으면 말해줘. 내가 고칠게. 9년 전 독자93 한빈이에게 그런 거 없어 말 끝났으면 나 방에 들어가도 돼? 9년 전 한빈이 93에게 아...어. 푹 자. 피곤하면. (네가 자는 사이 밥을 해놓고 메모를 써놓고 집에 가는) 9년 전 독자96 한빈이에게 (일어나서 네가 해놓은 밥과 써놓은 메모를 보고 밥먹으면서 먼저 연락할까 생각하다가 먼저하는) 나 지금 밥 먹고 있어 9년 전 한빈이 96에게 잠들어버렸네요. 미안해요 슬기야. 다음에 또 와줘요. 끝까지 못해줘서 미안. 9년 전 독자98 한빈이에게 괜찮아요 또 봐요~ 9년 전
	독자6 나? 지금 니 생각 ㅋㅋㅋㅋㅋㅋㅋ 갤러리 보면서 우리 셀카 보고 있었어 /.. 멤버. 음. 손승완? 9년 전 글쓴이 나도 바탕화면에 니 얼굴보고 생각나서 톡했더니ㅋㅋ 저녁은 먹었어? 레드벨벳 맞죠? 관계는? 9년 전 독자12 어? 우리 통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가족들이랑 외식하고 왔어 감자탕! ♥♥ /연인이요! 9년 전 글쓴이 와 손승완 너무하네. 혼자만 맛있는 거 먹고ㅋㅋ 9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연락하지! 그럼 불렀을텐데.. 근데 너 우리 아빠 무서워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이 20에게 무..무섭긴 뭐가...ㅋㅋㅋㅋㅋ 당연히 무섭지...ㅋㅋㅋㅋ 9년 전 독자2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너 좋아하시는데 괜히 혼자 겁 먹고 ㅉㅉ 졸업식 때 너 보고 잘생겼다고 맘에 드신대 ♥♥ 9년 전 글쓴이 24에게 다행이네 장인어른한테잘 보여서ㅋㅋㅋㅋ 9년 전 독자28 글쓴이에게 아 우리 엄마 또 한발 더 나갔다ㅋㅋㅋㅋ 너 언제 데려올 거냐는데? 맨날 얼굴 짧게 밖에 못 봤다고ㅋㅋㅋㅋ 9년 전 글쓴이 28에게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갈 수 있다고 말씀드려 지금 갈까?ㅋㅋㅋ 9년 전 독자33 글쓴이에게 됐어ㅋㅋㅋㅋㅋㅋ 지금 엄청 깜깜해 그리고 쫌 춥다ㅠㅠ 아이스크림 사러 나왔지롱 (사진) (사진) 9년 전 글쓴이 33에게 넌 예쁜데 누가 밤늦게 나오래. 어디가 이 밤중에. 얼른 다시 들어가. 9년 전 독자39 글쓴이에게 에이 집 앞 슈퍼야 이 정도는 괜찮네요 주위에 사람 많아서 괜찮아! 슈퍼 아저씨랑도 친하고 걱정 안 해도 되네요 9년 전 글쓴이 39에게 큰 길로만 가. 골목길 아니지? 오늘만 봐준다. 다음부턴 나 시켜. 9년 전 독자45 글쓴이에게 걱정 안 해도 돼. 가로등 있는 데로만 가고 있어! 그냥 내가 잠깐 다녀오면 되는데ㅋㅋㅋㅋㅋ 뭐하러 널 시켜 걱정 마세요 '^'♥ 9년 전 글쓴이 45에게 불안하다고 이렇게 밤에 나가면. 어쨌든 다음부터는 안돼. 알았지. 9년 전
	독자10 그 나 지은이. 기억할려나. 9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지은이 어서와요. 기다리고 있었어. 링크 달까말까 고민하던 중이었는데ㅋㅋ 9년 전 독자14 ㅋㅋㅋㅋ감동인데? 필명은 안 달려고? 알람오면 좋은데ㅠㅠ 9년 전 글쓴이 그러게ㅋㅋ 아이디어가 없어..ㅋㅋㅋ 뭐가 좋을까ㅋㅋ 9년 전 독자17 음, 김한빈.. 한빈.. 어.. 9년 전 글쓴이 17에게 그냥 한빈이 할까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그럴래?ㅋㅋ 9년 전 글쓴이 19에게 그래야겠다ㅋㅋㅋㅋ고마워요 지은이ㅋㅋㅋ 9년 전 독자23 글쓴이에게 신알신 해놔야지. 9년 전 글쓴이 23에게 신알신만 해놓고 가려고?ㅋㅋ 지은이는 암호닉 뭘로 할래요 그냥 지은이? 9년 전 독자27 글쓴이에게 응, 지은이 할래! 음, 아니면 지은♡한빈?ㅋㅋㅋㅋ 9년 전 글쓴이 27에게 ㅋㅋㅋ지은이 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ㅋㅋ 9년 전 독자3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티났나ㅋㅋ 9년 전 글쓴이 34에게 ㅋㅋㅋㅋ지은이 할거에요? 아님 지은♡한빈?ㅋㅋㅋㅋ 나 결정장애라 이런거 못 골라주는데. 9년 전 독자37 글쓴이에게 헿..나도 결정장애.. 9년 전 글쓴이 37에게 ㅋㅋㅋㅋ얼른 골라요 지은이...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3 글쓴이에게 그럼 한빈사랑. 9년 전 글쓴이 43에게 와 나 심쿵...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0 글쓴이에게 심쿵해쪄?ㅋㅋ 9년 전 한빈이 50에게 응ㅋㅋ 나 작가이미지도 했는데 멋있나?ㅋㅋ 9년 전 독자52 한빈이에게 오. 멋있어ㅋㅋ 9년 전 한빈이 52에게 ㅋㅋㅋ 지은이 오늘은 사담만 하고 갈꺼에요?ㅋㅋ 9년 전 독자56 한빈이에게 한빈이 언제까지 있을꺼야? 9년 전 한빈이 56에게 12시까지는 확실히있을 것 같은데.. 9년 전 독자66 한빈이에게 음, 그럼 오늘을 상황만 ㅊ아놓을까? 9년 전 한빈이 66에게 그럴래요? 근데 내가 언제온다고 약속을 못해주겠네. 아무리 늦어도 다음주 금요일 이때쯤은 올거에요. 9년 전 독자69 한빈이에게 다음주 금요일? 응, 아무때나와요. 뭐할까, 조직 어두운거할까? 9년 전 한빈이 69에게 오 좋아요 좋아. 관계는 어떻게 할까요? 9년 전 독자74 한빈이에게 음, 어두운거니깐 정부? 아님 네가 관리하는 술집여자? 9년 전 한빈이 74에게 술집여자 괜찮을 거같은데 지은이는 어때요? 9년 전 독자77 한빈이에게 좋아좋아. 9년 전 한빈이 77에게 그럼 둘이 쌍방향 짝사랑으로 갈까요?한빈이는 조직원이고 그러니까 쉽게지은이한테 좋아한다고 못하는 막 이런거? 아 너무 진부한 거 같아..ㅋㅋㅋ 9년 전 독자81 한빈이에게 음, 한빈이 조직보스야? 9년 전 한빈이 81에게 응. 그게 좋겠지? 9년 전 독자86 한빈이에게 음, 좋다. 내가 막 손찌검하는 손님이 한 턴 당하고 막 우울하게 살아가는데 네가 가게 관리 겸 가게 돌아다니다가 날 본 거야. 그래서 어.. 그다음에 어쩌지 9년 전 한빈이 86에게 첫눈에 반해서 챙겨주기는 하는데 막 무뚝뚝하게 할까. 아니면 챙겨주면서 너한테만 하는 거 아니라고 다른 애들한테도 하는거라고.이런거?...아 역시 이 씽크고자.. 9년 전 독자88 한빈이에게 헐, 무뚝뚝 좋아. 9년 전 한빈이 88에게 지은이가 마음에 든다니까 다행이네요. 9년 전 독자89 한빈이에게 그냥 지금할깤ㅋㅋ 9년 전 한빈이 89에게 아니야 지은아. 나 조금씩 졸려요ㅋㅋ 지은이는 다음에 오자마자 해요. 9년 전
	독자21 헐 언제왔었어요..기다렸잖아요ㅠㅠ 9년 전 글쓴이 지금 왔으면 됐죠. 혹시 주현이에요? 아 틀리면 미안한데.. 9년 전 독자25 틀렸어요!수정이에요 류수정 9년 전 글쓴이 아 맞다 나 진짜로 변명하는게아니라 수정이랑 한 상황까지 다 기억나요 수정이가.일찍 자서 내가 쉬는시간에 엎드리고 끝났잖아 그쵸. 상황은 수정이상황 생각했는데 이름이 잘못 기억났네 미안해요 수정아. 9년 전 독자30 괜찮아요 아 맞아 필명 그린티라떼 어때요? 9년 전 글쓴이 30에게 수정이 필명까지 생각해줬는데 미안하네 기억못해줘서. 그럼 딸기라떼 해야겠다ㅋㅋㅋ 아 갑자기 나 너무 애같은데...? 9년 전 독자31 글쓴이에게 아닌데?너무 귀여운데? 9년 전 글쓴이 31에게 뭔가 한빈이보다는 딸기라떼는 수정이랑 잘 어울려요. 귀여워서. 난 그냥 단순하게 한빈이 해야겠다ㅋㅋㅋ 9년 전 독자3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나 귀엽단 소리에요?ㅋㅋㅋㅋ좋은데요?ㅋㅋ그럼 상황을 이어가보실까여 저 오늘 완전 기다렸어요! 9년 전 글쓴이 35에게 ㅋㅋㅋㅋㅋㅋ수정이가 나 쉬는시간에찾아오는 거 선톡한번만 해줘요. 수정이 암호닉 딸기라떼해요ㅋㅋㅋ(암호닉 한다고 말도 안했는데 강제암호닉) 9년 전 독자40 글쓴이에게 좋아여 딸기라떼 와써엽~~이거 이상하잖아요.. (한빈이 툭툭 건드리고)한빈아 나 왔어! 9년 전 글쓴이 40에게 넌 안 바쁘냐? 너도 니 친구들이랑 놀아가서. 별 재미도 없는 나한테 오지말고. 왜 귀엽잖아요ㅋㅋ 9년 전 독자44 글쓴이에게 너랑 있으면 없던 재미도 생겨. 나랑 놀자 한빈아! 아니에요 1도 안 귀엽습니다.. 9년 전 글쓴이 44에게 아 나 귀찮아. (말은 퉁명스럽게 하지만)ㅁ..뭐하고 놀아줄건데. 완전 귀여운데?ㅋㅋ 9년 전 독자48 글쓴이에게 그냥 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얘기하고싶어 너랑. 딸기라떼 무조건 합니다 .귀엽진 않지만 합니다..☆ 9년 전 한빈이 48에게 난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니가 얘기해 그냥. 귀엽다니까 그러네..ㅋㅋㅋ 9년 전 독자51 한빈이에게 아 맞다 너 말 많은 여자 안 좋아하지?그럼 뭘 할까..(주섬주섬 과자 꺼내더니)너 이거 먹을래? 귀엽진 않아요..나 보기보다 단호한 사람인데? 9년 전 한빈이 51에게 그렇게 싫어하는 건ㅇ아니야. 뭐 하나 줘보던가. 나한테는 귀여운 거같은데?ㅋㅋ 9년 전 독자53 한빈이에게 자!먹어. 너 줄려고 가져왔어 고맙지? 쓰니..?한빈이 한테만 귀여운 거에요 (으쓱) 9년 전 한빈이 53에게 뭐 그냥.(옆에서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과자라고 너에게 말해주는) 오ㅋㅋㅋ영광인데? 9년 전 독자58 한빈이에게 내가 딱 너 취향알고 좋아하는 걸로 가져왔어 잘했지! ㅋㅋㅋㅋㅋ근데 안 귀여울거야. (단호) 9년 전 한빈이 58에게 뭐, 어. ㄴ, 넌 안 먹냐. 너무해..ㅋㅋㅋ 9년 전 독자62 한빈이에게 나 요즘 다이어트 중이야.. 미안 미안..귀여울게요..(?) 9년 전 한빈이 62에게 왠 다이어트. 난 말라깽이 안 좋아한다. 아니 그냥 그렇다고. 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9년 전 독자64 한빈이에게 아 진짜?진심으로 하는 말이야?근데 너 너무 말랐어..그래서 다이어트 해야해. 한빈이도 귀여워요!!!!!!나도 귀엽고!!!!(당당) 9년 전 한빈이 64에게 나랑 니 다이어트랑 무슨 상관이야. 뿌? 나 귀여워요?.....미안해요 진짜 별로다...ㅋㅋㅋ 9년 전 독자67 한빈이에게 너가 내 남자친구 될거니까..미안 너무 무리수인가? 어색해 하는게 귀엽잖아요! 9년 전 한빈이 67에게 어 좀 많이 무리인 거 같은데 그건. (시무룩한 네표정을 보고 웃는) 수정이 귀여움의 기준이 너무 관대한 거 같은데...ㅋㅋㅋ 9년 전 독자72 한빈이에게 아닌데?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잖아..열 번이 아니면 천번 찍어보지 뭐. 내가 안귀여워서 그렇다니까요ㅠㅠ 9년 전 한빈이 72에게 내가 넘어갈 때까지매일 나 보러오려고 그러냐? 귀엽다니까 수정이.안 귀엽다고 말하는 것도 귀여운데. 9년 전 독자75 한빈이에게 응 매일 올거야 매일와서 너한테 어필해야지 내 매력 그래도 괜찮지? 에이..그럼 귀엽다고 쳐요!(당당) 9년 전 한빈이 75에게 뭐..그러던가 니 맘대로 해. 근데 넌 너 좋다는 남자애들은 별로냐? (은근슬쩍 너를 떠보는) ㅋㅋㅋㅋ우리 둘다 귀요미?ㅋㅋ 9년 전 독자78 한빈이에게 나 좋다는 남자애 있기나할까?하도 철벽쳐서 없을걸?왜? 올~우리 둘다 귀요미~좋아요!! 9년 전 한빈이 78에게 아니 난 너한테 잘해주지도 않고 뭐 그러는데 날 왜 좋아하냐고. 9년 전 독자82 한빈이에게 그냥 너라서 좋은거야 너라서. 9년 전 한빈이 82에게 넌 무슨 여자애가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 슬슬 철벽을 거두어볼까...ㅋㅋㅋㅋ 9년 전 독자84 한빈이에게 왜?좋아하는데 못할 말 뭐 있어.. 좋아요ㅠㅠㅠ좋습니다ㅠㅠ 9년 전 한빈이 84에게 여자애가 좀 튕길 줄도 알고 그래야지. 어? 너 오늘도 하교하고 우리반으로 올거냐? 9년 전 독자87 한빈이에게 왜?안 갈까 했는데 가야겠네. 9년 전 한빈이 87에게 올꺼면 오라고. (타임워프해서 하교시간! 평소같으면 니가 기다리던 말던 신경 안쓰고 먼저 갔겠지만 오늘은 늦게끝나는 너를 내 교실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9년 전 독자90 한빈이에게 어 한빈아 왜 기다리고 있는거야? 9년 전 한빈이 90에게 기다리긴 누가. 가자. 얼른 따라오던지. 9년 전 독자91 한빈이에게 어?어..근데 너 좀 낯설다..뭐 잘못먹었어?아니면 뭐 할말 있어? 9년 전 한빈이 91에게 왜. 그래서 나랑 같이 가기 싫다고? 9년 전 독자92 한빈이에게 아니..좋은데..너 집 방향 여기 아니잖아.. 9년 전 한빈이 92에게 아 여기 볼 일이 있어. 그냥 따라와 좀. 9년 전 독자94 한빈이에게 알겠어 (한빈이랑 발 맞춰 걷는다) 9년 전 한빈이 94에게 그..야 너...그..아오..(너에게 말을 하려하지만 맘처럼 잘 안돼는) 9년 전 독자95 한빈이에게 응?왜?말 해. 뭐 할 말있는 거 아니야? 9년 전 한빈이 95에게 나 따라다니는 거 이제 그만 하라고. 알았지. 9년 전 독자97 한빈이에게 어?왜.. 9년 전 한빈이 97에게 미안해요 수정아. 잠들었네. 이번에도 행쇼못하고 끝났네..이어주고 싶어도 어차피 내가 들어오는 시간이 들쑥날쑥해서. 다음에 또 봐요. 늦어도 금요일 저녁에는 올거니까. 9년 전 독자99 한빈이에게 다음에 이어줘요!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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