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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보이는 절경이다

.













혼자 갈 테니 따를 필요 없다

.”











정국은 제 정혼자가 기다리고 있을 화궁전으로 바로 향했다

.

전장에서 바로 돌아온 터라 입고 있는 것은 태자의 용포가 아닌 갑옷이었지만 상관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

어차피 대승상의 여식이라면 황후가 될 일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

.

혼자 화궁전에 들어선 정국은 저 멀리 뒤돌아 서있는 여인을 보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기 위해 혹여라도 전장에서 묻은 피가 없는 지 살폈다

.











정갈하게 정리한 다음

,

여인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

가지런하게 늘어진 머리 위로 끈이 묶어져 있는 것이 가리개를 한 것인가

.

어림짐작 해보면서 여인에게 가까워진 정국이 마침내 여인의 팔을 살짝 붙잡았다

.

여인이 뒤 돌았다

.

눈이 마주쳤다

.

헌데 이상하게도 힘이 풀린 눈이 곧 감길 듯이 숨이 꺼져갔다

.

가리개 너머로 희미하게 들리는 숨소리가 무언가 이상함을 직감하게 해주었다

.













태자

,

저하는



언제 오신 답니까

?















나직하고 힘없는 목소리로 물었다

.

아무래도 그녀는 정국을 더러 태자라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

용포가 아닌 갑옷을 입고 있어 그러한가

.

잠시 제 행색을 훑어본 정국은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확인하고 자신이 태자라 그리 말해주려 고개를 드는데

,

순식간에 여인의 몸이 무너졌다

.













아아















아까부터 위태로워 보이던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린 것인지 쓰러졌고 정국이 놀란 듯 그녀의 몸을 받혔다

.

자신도 모르게 여인을 지탱하기 위해 어깨를 그러쥔 탓에 정국의 얼굴엔 잔뜩 당황한 기색이 맴돌았다

.

여인이 완전히 정신을 놓았다

.

어찌해야 하나

.

잠시 고민하던 정국이 이내 여인을 안아 들었다

.

아파서 쓰러진 여인을 두고 꽃밖에 없는 이 화궁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어 자리를 옮기려는 것이었다

.

화궁전을 나서다가 가볍게 안긴 여인을 힐끔 내려다보던 정국이 손을 뻗어 여인의 가리개에 가져다 댔다

.

이걸 하면 숨은 제대로 쉴 수 있으려나 싶어서였다

.

모순적이게도 이런 것엔 무지했던 정국이라 결국 여인의 뒷통수에 지어진 매듭을 풀어 가리개를 벗겼다

.

드러난 여인의 콧날과 입술

.

살짝 벌어진 입 밖으로 열이 가득한 뜨거운 숨이 색색 뱉어졌다

.













아버지



.”











그 숨 사이로 희미하게 들리는 말소리가

,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

제 품에 안긴 여인은 미래 황후이자 대승상의 여식

.

그토록 높은 여인이라 불쌍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

여인은 안쓰럽게 중얼였다

.

그녀의 입술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이 일자가 되어 실룩였다

.

순식간에 정국의 얼굴에 당황스러움이 들어찼다

.

여인은 물론

,

여인의 울음은 더더욱 처음 겪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













울면 안 됩니다

.

울면















앳된 정국은 정신을 잃은 여인에다 대고 그렇게 읊조렸다

.

그 소리를 여인이 들었을 리는 만무하니 그녀가 기어코 눈물을 흘렸다

.

제 옷깃을 적시는 눈물을 감물을 감추려 하듯 그녀는 품을 더 파고 들었다

.

옷깃을 꼭 쥐고 고개를 파묻는 대승상의 여식이라니

.

정국은 절망적인 얼굴을 하고서 화궁전 계단에 우뚝 멈춰 섰다

.

도화가 날리는 날이었다

.
































/

황 후 열 전

熱 血 皇 后

/





































































.


































황상은

……

참으로 모진 사람이다



.”











밤을 지새우며 이어진 대화 속에서 태형이

3

잔의 술을 비우는 동안 황후는 저 혼자 장장 세 병을 마셨다

.

분명 처음 대화 주제는 태형에 관한 취조였으나 어쩌다보니 황후만 자신과 황제에 관한 이야기를 술술 하고 있었다

.

태형은 그저 가끔 가다 황후가 부리는 주정이 웃겨 잔잔히 웃는 것을 제외하곤 묵묵히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













황후마마

.”











반쯤 채운 잔을 뜨거운 뺨에 대고서 눈을 감고 있던 황후는 태형의 부름을 미약한 목소리로 응

?

하고 대답했다

.

저러다 곧 정신을 잃을 것 같다

.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손에 쥔 술잔을 놓치며 결국 탁상으로 고개를 떨궜다

.

태형이 급한 손으로 탁상에서 떨어지는 술잔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황후의 머리를 받혔다

.

하마터면 쿵

-

소리를 내며 머리를 정통으로 박을 번 했다

.

얄쌍한 얼굴인데도 바로 손에 닿는 황후의 뺨은 뭉근하고 부드러웠다

.

취기를 나타내듯 뜨겁기도 했다

.













이런

.”











낮은 탄식을 뱉어낸 태형이 잔을 두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곧장 잠에든 황후를 침상으로 옮기기 위해서였다

.

제 앞에 무방비하게 정신을 놓은 여인이 황제의 유일무이한 황후였음에도

,

태형은 망설임 없이 그녀를 안아 들었다

.

머리맡에 손을 끼우고 조심조심 황후를 다루는 손길은 제법 능숙했다

.













황후는 주로 사내의 품에 안겨 다니는군

.”











황후가 넋두리한 황제와의 첫 만남을 생각하면서 태형은 그렇게 중얼거렸다

.

새 하얗고 깨끗한 황후의 얼굴이 여김 없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

눕혀놓고 보니 이리도 순할 수가 없다

.

이런 황후를 그 붉은 비단보와 발에 가려놓고 박복하다 얘기하는 꼴이 우스울 정도였다

.

그런 황후를 바라보는 태형의 눈빛은 극에 흥미를 가진 제

3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













황후마마는

?”








잠드셨습니다

.”











황후를 눕히고 나오자 밖에 서있던 도미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













이리 술을 드신 건 처음이라 무리가 가실 텐데

.”








소신이 내일 아침에 들리겠습니다

.”








그리하도록 해라

.”











태형은 걱정 말라는 듯 미소 지었다

.

이미 달이 한웅큼 차오른 황궁은 그 곳만이 지니는 고요함과 고매함을 가지고 있었다

.

그 중에서도 황후전은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지만 고고히 빛을 내뿜는 불야성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찬란했다

.

황후전 계단 위에서 황궁을 관망하던 태형은 잠시 저 멀리 보이는 사람의 그림자를 보고 눈을 찌푸렸다

.

저리도 많은 상궁과 내관을 동원하고 뒷짐 진 사람이라면 황궁에 황제 말고 더 있겠는가

.

지금은 한 밤중

.

황제의 밤 산책길에 황후전도 포함된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는데

.













벌써 입질이 오는 건가

.”











멀리 있었고 황제가 서 있는 쪽은 어두워서 태형은 정국의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서로를 알아차렸다

.

황제는 그 멀리 가만히 서서 황후전을 바라봤다

.

타고난 지배자

.

하지만 당신도 알아야 할 겁니다

.

이 세상에 영원한 마음은 없다는 것을요

.

태형은 멀리 선 황제에게 일말의 예도 취하지 않은 채 황후전 앞에 서있었다

.

























황후는 깨질듯한 고통에 눈을 찡그리며 일어났다

.

이런 고통은 처음이라 느껴지는 불쾌함

,

그리고 서서히 정신이 들면서 찾아오는 죄책감이 황후의 정신을 지배했다

.

그 오만방자한 별감 놈을 제 기세로 제대로 눌러줘서 쫓아냈어야 하는 건데

,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취조는커녕 자신은 태형과 단란히 술을 마셨다

.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이 한 밤중에 이 황후전 안에서 일어나 버린 것이었다

.













도미



!”











본능적으로 짜증이 가득한 목소리로 도미를 부르며 고개를 돌리는데

,

황후는 나오려는 말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

어째서 밤새 함께 있었던 저 천역덕스런 얼굴이 아침부터 나를 반기를 것이야

?













무엇이냐

?”








속은 괜찮으십니까

?”








속은 괜찮은데 머리가



,

아니 니가 왜 여기 있냐고 물었다

.”











물 흐르듯 이어진 태형의 걱정에 황후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할 번 하였다

.

더 이상 저 청산유수 같은 말주변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야

.

다짐한 황후는 단호한 얼굴로 태형을 쳐다봤다

.













잊으셨습니까

?

황후께서 약조하셨습니다

.

저를 황후전 별감으로 들여 주시기로요

.”








지난 밤 내가 술에 취해 허언을 한 모양이구나

.”











천진한 태형의 말에 황후는 뻔뻔스럽게도 모른 척을 시전 했다

.

어제 그렇게 당황해서 도망까지 가던 황후가 지금은 평소대로 돌아온 것처럼 태연한 얼굴로 태형을 바라봤다

.

태형의 입에서 허탈한 실소가 흘러나왔다

.

쉽지 않을 건 알았지만 성격이 너무 자주 휙휙 바뀌는 게 아닌가

.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듯 했다

.













그러지 말고 정말로 원하는 걸 말해보렴

.

내가 자꾸 헷갈리잖니

.”











황후가 머리를 한 쪽으로 쓸어 넘기며 말했다

.

애초에 황후전 내에서 한낮 별감이

,

방금 잠에서 깬 황후와 마주하고 있는 것부터가 전례 없던 일이었다

.

그렇게 예민하고 날카롭던 황후가 어째서 이 상황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는지

,

아무도 알지 못했다

.













마마

,

신이 원하는 것은 하나뿐입니다

.

황후 전에서 황제페하의 마음을 얻도록 도와드리는 것

.”











애써 마음먹고 태연해지려고 노력했건만 저 젊은 별감은 달큰한 목소리와 다정한 시선으로 황후를 녹여버린다

.

흔들리는 시선을 다잡으려 했지만 황후는 저도 모르게 인상을 팍 썼다

.

당황해서였다

.













무엄하다



,

정말 무엄하기 그지없구나

.”








황후전은 원래 금남의 구역이었다 하셨지요

.

번살이가 내일입니다

.

황후께서 폐하께 말씀드려 주십시오

.”











구체적으로 계획까지 알려주는 태형에 황후는 표정관리가 안되기 시작했다

.

그러다 그의 입에서 나온



폐하



라는 말에 황후는 잠시 잊고 있던 가장 큰 고충이 떠올라 아

,

하고 탄식을 뱉어냈다

.

황제가

,

황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

.

별감의 대단한 고백을 분명 정국이 들었을 터였다

.

무작정 도망가느라 정국의 반응을 살피지 못하였는데

,

황후는 갑자기 자신을 둘러싸는 두려움에 입술을 깨물었다

.











황제가 아무리 제게 무심하다 해도 다른 사내의 고백이라니

.

황후의 얼굴이 절망적으로 변했다

.













왜 그러십니까

?”








황상에게 가야겠다

.

어서

.”











황후의 낌새를 알아 챈 태형의 물음에 황후가 침소에서 벌떡 일어났다

.













도미야

!”










.

황후마마

.”








내 의복을 가져오렴

.

대명전으로 가야겠다

.”















이리도 급박할 수가 없었다

.

얼마나 그랬던지 황후는 처소 안에 태형이 있다는 것도 까먹고 어제 입었던 푸른 의복을 벗어 내렸다

.

적삼너머로 부드러운 어깨선이 눈앞에 드러나자 태형은 처음으로 당황이란 걸 해버렸다

.

고개를 확 돌린 태형은 자리에서 일어나 황후전을 나갈 수도

,

앉아 있을 수도 없어서 곤란했다

.











태형이 그러건 말건 빠르게 붉은 의복으로 차려입은 황후는 최소한의 장신구만을 지니고서 황후전을 달려 나갔다

.

아직 어제 들이부운 술이 울렁거렸지만

,

황후는 내색하지 않고 황제를 찾아 갔다

.
































/

황후열전


































해서

,

상서성을 보수하는 데 자금이 더 필요합니다

.”








폐하

,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








……

.”








폐하



.”











가히 보름 만에 열린 대전회의였다

.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태자가 황상에 오른 이후로 대신들의 목소리는 날로 갈수록 작아졌는데

,

오늘은 황제를 부르는 음성이 더욱 기어들어갔다

.

저 높은 곳에 앉은 황제가 오늘따라 무슨 일인지 도통 회의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

보고가 끝이 났고

,

황제의 윤허가 잇따라야 할 시기에 황제는 다른 생각에 빠진 듯이 허공을 응시했다

.

그 생각이 좋은 것은 아닌 모양인지 불편하게 관자놀이를 꾹꾹 짚는 행동이 불편한 심기를 대변했다.

















폐하

.”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 가운데

,

연이어 입을 꾹 닫고 있던 대승상이 나직이 황제를 불렀다

.

드디어 황제의 눈길이 신료들을 향했다

.

잠시 얼이 빠져있던 정국이 차가운 눈으로 대승상을 내려다 봤다

.

오늘 대전회의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

온 신하들이 고한 안건은 대승상의 입맛에 맞게 개편되어 있을 터였다

.

그래서 대전회의가 거슬리는 것이었다

.

어째 저 집안은 양쪽으로 짐의 정신을 흩트린다

.

아비나

,

여식이나 거슬리는 것은 똑같아

.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








이 사안이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는 짐이 애초에 제대로 보고받지 못했소

.

해서 이 얘긴 다음번에 다시 했으면 좋겠는데

.”






















정국은 미소 지으며 능숙하게 안건을 다음으로 넘겼다

.

어차피 회의에 도통 집중을 하지 못한 탓에 현명한 판결은 어려울 듯하니 저치들의 뜻대로 돌아가기 전에 결단을 미루려는 것이었다

.

대승상의 평온한 얼굴에 묘하게 금이 가는 것이 느껴졌다

.

신하주제 천자의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가

.

정국이 짙은 눈썹 사이를 일그러뜨렸다

.













짐이 오늘은 좀 곤하오

.

여기서 이만 대전회의를 파하지

.”















황제는 대전회의를 싫어한다

.

전장이 황제의 무대라면 대전회의는 명백한 대승상의 무대였기 때문이었다

.

아들인 문하시중을 비롯하여 저 아래 직책인 중서시랑까지 대승상의 손이 닿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

게다가 오늘 황제가 이처럼 대전회의에 집중하지 못한 것도

,

다 저 대승상의 여식 때문이다

.













폐하

.

괜찮으시옵니까

?”











대전을 내려오는 황제에게 내시백에 조심스레 물었다

.

답은 들려오지 않았지만 정국은 온 얼굴로 불편함을 나타내는 중이었다

.

어제 황후전에서 백야를 데리고 오고 나서부터다

.

내시백은 황후가 백야에게 함부로 대한 것 때문인가

,

짐작해 보았지만 그 뒤로 잊혀진 사건이 하나 더 있었다

.













발칙하군

.”











정국은 선명이 기억에 남는 별감의 얼굴을 생각해냈다

.

파릇파릇한 얼굴을 하고 겁도 없이 황후의 앞에 부복한 그는



사모한다

.’

라는 말도 안 되는 연정의 말을 황후에게 건넸다

.

정국이 정말 신경쓰이는 것은 그 고백에 당황한 황후가 얼굴이 잔뜩 붉어져 어쩔 줄을 몰라 했다는 것이었다

.

그 때의 황후는 황후가 아니라 여인이었다

.











분명 황후전의 일에는 신경을 끄는 것이 답이었다

.

황후가 그 별감이 좋아 정부로 들이겠다 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그만이었다

.

헌데도 황제는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뺨이 발그레해진 황후를 바라봤다

.

집요하게 그 마음을 무시하였으니

,

이제 제게서 마음이 떠난다 해도 할 말이 없다는 걸

,

알고 있었다

.

헌데 어째서 황제는 처음 느껴보는 박탈감에 분개했다

.













어제 황후전 앞에 있던 별감의 이름이 무엇이냐

.”






















내시백도 어젯밤 황제의 뒤를 따라 황후전으로 갔을 때 앞에 서있는 태형의 얼굴을 보았다

.

황제가 왜 이리 신경 쓰는지 몰랐지만

,

주군의 명에 내시백은 순순히 입을 열었다

.













본래 대명전 소속이었던 아이라 알고 있기를

,

태형이라는 별감이옵니다

.”








황후전에 전부터 왕래가 있었나

?”








그것은



소인도 잘 모르겠사옵니다

.”






















대명전에 돌아온 황제는 자연스럽게 걸치고 있던 황룡포를 벗으며 말했다

.

정국이 대명전으로 발을 들이자마자

,

뒤에서 대기하고 있던 항아들이 황제의 겉옷을 받았다

.

정국은 여전히 내시백과 대화하는 중이었다

.













그 자를 이번 관서이동 때 변방으로 보내라

.”










,

허나

.

이번 번살이에서 황청으로 발령될 예정이온데



.”











내시백이 우물쭈물 거리자 정국의 차가운
분량은 매우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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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전정국] 황후열전 13  688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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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8
오마이갓!!!!!!!
•••답글
독자449
팬더눈이요 ㅠㅠ 댓글 왕 늦게 달았군요 현생에 치여 너무 늦게 본 것.... 아 봤던 얘기들이라 아직까진 대충 흐름을 아는데도 너무 설레고 새롭고 짜릿하고 색다르고 재밌어요 와 대다내 ㅠ ㅠ
•••답글
독자450
몇번을 읽어도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늦덕이라 처음 보는데, 진짜 재밌고 하... 현생불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독자451
와 대박 미쳤다. 아니 솔직히 마지막 대박 아닙니까? 저 녹았어요... 진짜루... 아니 이게 무슨 일이에요ㅜㅜㅜㅜㅜ
•••답글
독자452
또롱이에요 ㅜ 현생에 지쳐서 구독료까지 지불해놓고도 나눠읽는다고 다 못 읽었다가 드디어 읽어요 ㅠㅠ 황상 뭐야 황상 ㅜㅠㅜㅠㅜ 왜 내 마음에 불을 지피는 거지...? 당신 방화범이라구...!!! 황상 뭐야 진짜 왜 항상 흔들어놓는거죠 ㅜ
•••답글
독자453
홀리... 부인라니 오바야 정국이 왜 밖에 나와있는 거야 설마 신경쓰여서 나온거니 ㅎㅎㅎㅎ??
진짜 미쳐 흑흑흑 시장에서 하는 연극보다 훨씬 재밌는 사심 담긴 연극일거야...

•••답글
독자454
와 진짜 대박!!!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몰입해서 읽은거같아요 이런 대박인 명작을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요 저는...ㅠㅠㅠ
•••답글
독자455
ㅠㅠㅠㅠㅠㅠ제 심장이ㅠㅠㅠ심장이 남아돌지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비회원89.130
진짜 너무 재밌어여....
•••답글
독자456
와 대박 완전 취저임다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요!!
•••답글
독자457
진짜 레전드 글 아닌가요 !!ㅠㅠ 진짜 정국이 후회 하는 거 너무 보도싶어뇨ㅜㅜ
•••답글
독자458
빈쓰입니다 하 갓렸군 갓할... 드디어 다시 보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아 전정국.................. 아 작가님.......... 진짜 최고....
•••답글
비회원46.123
[농노]입니다
작가님 저는 진짜 황후열전의 모든 장면을 잊지 못해요 정말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고 갓벽하게 좋아서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넘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태.,형이 다정한 면모 너무 좋아요ㅠㅠ여주야 행복해지자!!!

•••답글
독자459
오엠지 ㅠㅠㅠㅠ 정국 후회 가나요... 부인이라니,, 부인......... ㅠㅠ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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