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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Down 24

부제: 진지함












#초심_지키기





꽝손 한솔씨가 요즘 내기하는 족족 제일 좋은 게 걸리고 있다.
그에 대해 사무직원들끼리 토론이 열렸다.







“이건 천지가 개벽할 일이야.”




“솔직히 초심을 잃는다는 건 좋지 못한 일이야.”





“한솔이 형이 안 걸리면 형들이 걸리니까 그런 거죠? 사람들이 못됐어.”





“사람들이라니, 좀 멀어 보인다.”





“앗, 죄송해요. 그런 뜻으로 말한 거 절대 아니에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앗, 죄송해요. 그런 뜻으로 말한 거 절대 아니에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앗, 죄송해요. 그런 뜻으로 말한 거 절대 아니에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직원들로 해줘.”







찬이씨가 지훈씨를 따라 웃다가 정색했고 머쓱해진 지훈씨는 괜히 한솔씨를 건드렸다.
상관없이 휘둘리던 한솔씨는 진지하게 한 마디 했다.







"요즘 운이 너무 좋아. 로또 사야겠어."


"어유 일등 당첨 되겠다. 당첨되면 커피라도 사줘."




“또또 말 그렇게 해.”






“야 한솔이 또 서운해 한다. 그만해, 그만.”










뭐야, 자기가 제일 놀려 놓고...














#갑작스러운_정적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한솔씨가 들어오지 않는다.
딱 21초만 더 주겠다는 찬이씨의 말에 부랴부랴 전화를 했는데 
한솔씨 자리에서 폰이 울린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 때문에
순간 쎄한 느낌이 들었다.


시끄럽게 떠들던 그들이 갑자기 입을 꾹 다물더니
정색하곤 밖으로 나가버렸다.

뭐야...?

찬이씨도 나가려 하기에 일단 붙잡고 물어봤다.










“왜요? 다들 어디 가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한솔이 형 찾으러요.”



“왜 다들 갑자기 이렇게 진지하게...”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혹시... 몰라서요.”











뭉뚱그려 대답한 찬이씨도 결국 나가버렸다.
어... 음... 나도 찾아야겠지.
다들 나갔으니 난 탕비실 먼저 찾아봐야겠다.


탕비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테이블에 쪼그려 누워있는 누군가가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한솔씨였다.

얘 여기서 뭐해...?

살짝 흔들었다.
아주 세상 놀라며 벌떡 일어난다.

잤네, 잤어...















#왜들_이렇게_진지해?


한솔씨 찾았다는 나의 전화에 찬이씨가 제일 먼저 들어왔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따라오라며 탕비실로 먼저 들어갔고,
한솔씨가 가기 싫다며 내 소매를 잡았지만 나는 달리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결국 마지못해 한솔씨가 탕비실로 들어갔고 난 마침 들어오는 지훈씨께 물었다.










“큰일인 건가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음, 응. 그러니까 호두도 연락은 꼭 돼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받기 약속하자.”










그 장난꾸러기 지훈씨마저 진지했다.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꼭 약속해.




진짜 미안한데, 
이 상황에 진지하게 노래 부르지 마.











#꿈#가을_하늘_공활한데_높고_구름_없이



청량한 하늘은 높고 구름 한 점 없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었다.
이번엔 가을인가보네.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은 정한씨는 오늘도 예사롭지 않았다.








“평범할 수는 없는 거예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야 한솔이 또 서운해 한다. 그만해, 그만.”










뭐야, 자기가 제일 놀려 놓고...














#갑작스러운_정적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한솔씨가 들어오지 않는다.
딱 21초만 더 주겠다는 찬이씨의 말에 부랴부랴 전화를 했는데 
한솔씨 자리에서 폰이 울린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 때문에
순간 쎄한 느낌이 들었다.


시끄럽게 떠들던 그들이 갑자기 입을 꾹 다물더니
정색하곤 밖으로 나가버렸다.

뭐야...?

찬이씨도 나가려 하기에 일단 붙잡고 물어봤다.










“왜요? 다들 어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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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형 찾으러요.”



“왜 다들 갑자기 이렇게 진지하게...”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혹시... 몰라서요.”











뭉뚱그려 대답한 찬이씨도 결국 나가버렸다.
어... 음... 나도 찾아야겠지.
다들 나갔으니 난 탕비실 먼저 찾아봐야겠다.


탕비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테이블에 쪼그려 누워있는 누군가가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한솔씨였다.

얘 여기서 뭐해...?

살짝 흔들었다.
아주 세상 놀라며 벌떡 일어난다.

잤네, 잤어...















#왜들_이렇게_진지해?


한솔씨 찾았다는 나의 전화에 찬이씨가 제일 먼저 들어왔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따라오라며 탕비실로 먼저 들어갔고,
한솔씨가 가기 싫다며 내 소매를 잡았지만 나는 달리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결국 마지못해 한솔씨가 탕비실로 들어갔고 난 마침 들어오는 지훈씨께 물었다.










“큰일인 건가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음, 응. 그러니까 호두도 연락은 꼭 돼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받기 약속하자.”










그 장난꾸러기 지훈씨마저 진지했다.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꼭 약속해.




진짜 미안한데, 
이 상황에 진지하게 노래 부르지 마.











#꿈#가을_하늘_공활한데_높고_구름_없이



청량한 하늘은 높고 구름 한 점 없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었다.
이번엔 가을인가보네.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은 정한씨는 오늘도 예사롭지 않았다.








“평범할 수는 없는 거예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야 한솔이 또 서운해 한다. 그만해, 그만.”










뭐야, 자기가 제일 놀려 놓고...














#갑작스러운_정적






점심시간이 지났는데 한솔씨가 들어오지 않는다.
딱 21초만 더 주겠다는 찬이씨의 말에 부랴부랴 전화를 했는데 
한솔씨 자리에서 폰이 울린다.


갑자기 찾아온 정적 때문에
순간 쎄한 느낌이 들었다.


시끄럽게 떠들던 그들이 갑자기 입을 꾹 다물더니
정색하곤 밖으로 나가버렸다.

뭐야...?

찬이씨도 나가려 하기에 일단 붙잡고 물어봤다.










“왜요? 다들 어디 가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한솔이 형 찾으러요.”



“왜 다들 갑자기 이렇게 진지하게...”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혹시... 몰라서요.”











뭉뚱그려 대답한 찬이씨도 결국 나가버렸다.
어... 음... 나도 찾아야겠지.
다들 나갔으니 난 탕비실 먼저 찾아봐야겠다.


탕비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테이블에 쪼그려 누워있는 누군가가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한솔씨였다.

얘 여기서 뭐해...?

살짝 흔들었다.
아주 세상 놀라며 벌떡 일어난다.

잤네, 잤어...















#왜들_이렇게_진지해?


한솔씨 찾았다는 나의 전화에 찬이씨가 제일 먼저 들어왔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따라오라며 탕비실로 먼저 들어갔고,
한솔씨가 가기 싫다며 내 소매를 잡았지만 나는 달리 해줄 수 있는 게 없었다.
결국 마지못해 한솔씨가 탕비실로 들어갔고 난 마침 들어오는 지훈씨께 물었다.










“큰일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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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응. 그러니까 호두도 연락은 꼭 돼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받기 약속하자.”










그 장난꾸러기 지훈씨마저 진지했다.
새끼손가락 고리 걸고 꼭꼭 약속해.




진짜 미안한데, 
이 상황에 진지하게 노래 부르지 마.











#꿈#가을_하늘_공활한데_높고_구름_없이



청량한 하늘은 높고 구름 한 점 없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알록달록 색깔 옷을 입었다.
이번엔 가을인가보네.


트렌치코트를 휘날리며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은 정한씨는 오늘도 예사롭지 않았다.








“평범할 수는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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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가을인데?”






차마 그쪽이 특이하다고 말할 순 없었다.
대충 계절을 핑계삼아 돌려 말해야지.






“지금은 겨울이잖아요.”




“겨울만 보니까 지겹잖아. 저번엔 봄도 봤으니까 이번엔 가을. 혹시 가을 싫어해? 환절기 알레르기 있니?”



“...그냥, 말을 말게요.”



“있는 거야?! 아, 그럼, 급하게 바꿔볼게.”











이미 알레르기를 확진한 상태에서 산은 녹색으로 변해갔고 하늘엔 뭉게구름이 가득해졌다.
진짜 쉽게 바꾼다. 그래서 꿈속의 신인 거지.









“쉬워서 좋네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쉬워진 거지. 나도 처음엔 어려웠어.”




“...전, 당연히 쉬웠을 줄 알았는데...”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무던히도 노력했지. 꿈을 갖기 위해. 결국 가졌지만 허상에 불과해.”




“정한씨, 꿈 조종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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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야?! 아, 그럼, 급하게 바꿔볼게.”











이미 알레르기를 확진한 상태에서 산은 녹색으로 변해갔고 하늘엔 뭉게구름이 가득해졌다.
진짜 쉽게 바꾼다. 그래서 꿈속의 신인 거지.









“쉬워서 좋네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쉬워진 거지. 나도 처음엔 어려웠어.”




“...전, 당연히 쉬웠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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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히도 노력했지. 꿈을 갖기 위해. 결국 가졌지만 허상에 불과해.”




“정한씨, 꿈 조종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있는 거야?! 아, 그럼, 급하게 바꿔볼게.”











이미 알레르기를 확진한 상태에서 산은 녹색으로 변해갔고 하늘엔 뭉게구름이 가득해졌다.
진짜 쉽게 바꾼다. 그래서 꿈속의 신인 거지.









“쉬워서 좋네요.”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쉬워진 거지. 나도 처음엔 어려웠어.”




“...전, 당연히 쉬웠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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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히도 노력했지. 꿈을 갖기 위해. 결국 가졌지만 허상에 불과해.”




“정한씨, 꿈 조종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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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어린 마음에, 다음엔 돈을 벌려고, 지금은, 글쎄. 호두를 위해서?”



“힘든 거면 안 해도 돼요. 진짜로.”



[세븐틴] Touch Down 24 | 인스티즈

“지금은 쉬워졌으니까. 이정도야 껌이지!”













진짜, 알 수가 없는 사람이다.



















***





저는 꿈의 신 정한이의 불안한 면이 너무 좋아요8ㅁ8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8ㅁ8





그대들 그거 알아요?
곧 괴기동도 올라갈 거예요.
제가 9시에 올려보도록 노력해보죠!!!!






암호닉입니다!


워후, 유한성, 세봉봉이, 한콩, 오솔, 뿌랑둥이, 쿠조, 후아유, 팽이팽이, 당근먹는꿀벌,
문홀리, 뽀집사, 호시탐탐, 나나, 뾰짝, 소매자락, 아몬드봉봉, 메뚝, 코코몽, 이슬, 
지도리, 도도, 숮아, 뿌이뿌이뿌, 白日夢, 시옷, 하늘빛, 필소,뽀삐, 1996, 쫑쫑,
설렘세, 좌우징, 밍구리, 안개, 보보, 소보루, 권햄찌, 보우사우, 눈누, 0917,
뿌옐뿌옐, 지단, 뀨사랑, 사미, 열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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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빵
안녕하세여^0^/
4년 전
독자1
ㅅㄷ 뿌랑둥이입니다!
4년 전
독자2
엉엉 터치다운이라니 얼마만인지ㅠㅠ
홍지숰ㅋㅋㅋㅋㅋ초심을 잃으면 안 된댘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홍지수...(?)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제일 평온한 당사자.. 아니 전에 뭔 일이 있었나.. 다들 왜 그렇게 심각해지죠...8ㅅ8 흑 소매잡은 한솔이 그와중에 귀여워서 심쿵...(심!쿵!) 정한이는 ... 평범 할 수 없죠... 왜냐면 얼굴부터 천상계니까요... (에인젤...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랄랄라~) 오랜만에 터치다운을 봐서 그런지 주접이 하늘을 찌르네요... 하지만 작가님도 인정하실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니까 (찡긋) 통할 거라고 믿습니다>< 휴 터치다운에 괴기동까지ㅠㅠ 9시까지 승관이 친구들 해야겠어요 헤헿

4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정한이 얼굴 천상계인건 남녀노소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죠. 그렇고 말구요!!!
4년 전
독자3
진짜 윤..멘.. 갓멘...
4년 전
독자4
사미예요! 윤님 용안에 감탄하면서 글 읽다 앞 내용 다 까먹어서 다시 읽으러 올라갔었네요ㅋㅋㅋㅋㅋㅋ운이 좋아서 로또 사야겠다는 또리나 초심을 잃었다며 놀리는 직원들이나 모두 귀여워서 엄마 미소 짓다가 다들 심각해질때 덩달아 걱정됐네요ㅠㅠ 보면 볼수록 미스테리한 직원들의 과거 떡밥들이 더 궁금해지는 이번 화였어요. 그럼 다음 화에서 봐요!
4년 전
독자5
헐 아니 헐? 헐..헐!!!!! 터치다운이라녀?!!!! 아니 이게 와 저도 지금 복권사러 가야할거 같은데요ㅠ?? 아와 헐 아 지금 저여 지금되게 막 헐 아니 헐?? 와 헐..! 어니 허르 저 말이 지금 막 잘 안 나오는데.... 이제 슬 직원들 과거가 풀어지는건가여~?? 궁금해서 못 살겠네 아휴.. 얼릉 다음화에허 뵈여!!!!!!
4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유한성입니다!! 갸아아악 터치다운 속 정하니 넘 조아요(?) 아니 좀 뜬금없긴 한데 전 터치다운 정하니가 참 조아요.. 진지하면서도 장난스럽구... 또 호두한테 잘해주고... 꿈을 만들어주는게 엄청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그게 다 배려잖아요 흑흑 정한아 사랑해 글구 한솔이 진짜 로또 당첨 가냐..ㄷㄱ 근데 사라졌다고 왜 저렇게 진지한거죠...? 옛날에 뿌야가 말한 게 뭔가 있는건가..?
4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꾸근입니다!!! 여기서도 비밀닉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ㅠㅠ 진짜 오늘 처음부터 하나하나다 봤는데 왜이리 무서울까여 ㅠㅠ아직 본 스토리는 시작 안한거같은데 벌써부터 정한이가 걱정할 모습이 눈에 그려지고 여러 사람들이 호두를 걱정할께 너무 무서워요 ㅠㅠ그래도 그 스토리도 궁금하고 그뒤에 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서 빨리보고싶어져요!! 진짜 한솔이 오늘 복권사러 가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솔아 호두야 어디 갈려면 미리 말하기 ㅠㅠ나도 걱정된다 ㅠㅠㅠ 작가님글 너무 다 좋아요 ㅠㅠ진짜 작가님 항상 사랑합니다!!!💖💖💖좋은글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4년 전
독자8
호시탐탐입니다!!!!! ∩’ω’∩♥♥♥ 작가님 넘나 오랜만이네요..... 이 제목 추천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제가 낸 의견이 채택됐을 때 얼마나 짜릿하고 설레던지.. 시간 참 빠르고 이룬 건 별로 없고ㅠㅜㅜ 내년엔 꼭 만족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해요 물론 작가님도❤
4년 전
독자9
뀨사랑입니다 아이들이 걱정되서 찾으러 가는거 너무 좋아요ㅜㅠㅠㅠ 저도 정한이의 불안한면이 좋아요!!
4년 전
독자10
당근먹는꿀벌입니다!! 로또 산다는 솔이와 그걸로 또 놀리는 원우 너무 귀여워요ㅋㅋ큐ㅠㅠㅠㅠ 아니 근데 솔이한테 무슨 일이 있는 거죠...다들 무슨 사연이 있는 거에요...!!! 소빵님 또 꼭꼭 숨겨 놓으시고 나중에 하나하나 풀어주실려는 거죠 감사하게!! 제가 막 미쳐요 그라면!!! 누구에게?! 소빵님에게...엉ㅇ엉엉 제 사랑 다 가지십셔...(새벽이라 미친 거 맞습니다.) 애들 캐릭 설정 어쩜 이렇게 찰떡 같은지 글을 읽을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8ㅁ8
4년 전
독자11
열!일!곱!
저도 좋습니다, 불안한 꿈속의 신 윤정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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