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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이다. 옛날의 인간과 같지만 지금의 인간은 다른게 있다. 우리들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시간이 주어진다. 왼쪽팔에는 시계가 있는데, 그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우리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게된다. 우리들은 살기위해 시간을 팔고 시간을 산다. 시간은 돈과 같은 것 이다. 3000년 1월 1일 "우리아들 성규! 25살이 된 것을 축하한다." 1월 1일 나는 올해 25살이 되었다. 25살이 되는순간 더이상 인간의 몸은 늙지 않는다. "엄마, 오늘은 일찍들어오실꺼죠? 오늘 새해잖아요. 외식하러가요." 엄마는 올해로부터 50살이지만 얼굴은 여전히 25살의 얼굴 그대로다. "응 오늘은 일찍들어와야겠지?.. 나도 언제 일이 끝날지 잘모르겠다. 아무튼 최대한 일찍들어올께. 자 여기 선물 24시간^^" 엄마의 손목과 나의 손목이 맞닿았다. 그리고 또르르르 나의 팔시계에 숫자가 올라갔다. 나의 팔에 적힌 숫자는 정확히 00:00:02:00:00:00 이 되었다. "엄마 빨리들어와요." |
사담 |
인타임이라는 영화라는게 있는데요 제가 이영화를 나오자마자 봤는데 그 영화가 너무 인상깊고 재미있어서 픽을 쓰게되었습니다ㅎ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쓰고싶어서ㅋㅋㅋ썼어요 재밌을지 모르겠지만 잘봐주세요 브금이 이 글이랑 맞을지는 잘모르겠네요ㅠㅠ 뒷이야기는 시크릿ㅋㅋ 그리고 프롤로그에 아직 호야 안나왔어여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