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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지화자 전체글ll조회 1816l 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미리 말씀드릴게요! 혹시나 단편 텍스트 파일 원하시면 댓글로 메일남겨주세요!!보너스 번외까지 넣어 한분 한분 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W.지화자








"탄소야~정서방~ 뭐해?"





호석이랑 뒹굴뒹굴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우리 엄마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호다닥 일어났다?술상 슬슬 준비 다 됐다고 나오라는거야. 호석이 표정이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비장한 표정으로 거실에 나왔는데 어휴 술이 무슨 소주에 맥주에 양주에 종류별로 펼쳐져있더라-




"정서방~여기에 앉게 여기에."




우리 아빠가 호석이를 바로 맞은편에 앉혔고 나도 자연스레 호석이 옆에 착석하려했는데

??????

사촌동생이 내 어깨를 툭툭치더니 손목을 잡고 일으키는거임.덕분에 나는 앉으려다가 뭔가 싶어서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했고. 입모양으로 '왜?' 물으니까 앉을 일 없으니 나오래.

그 말을 들은 호석이 눈에서 동공지진이 아주....내가 자리를 비키자 빈자리에 우리 사촌오빠가 앉았고 나는 영문을 모른체 안방으로 끌려들어갔어.

안방에는 나를 끌고 들어 온 사촌동생을 비롯해서 사촌언니들이 있는거야. 그러더니 우리는 우리끼리 갈 곳이 따로 있대.

나는 남아 있겠다고 언니들끼리 갔다오라고 했더니 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꼭 가야한다며.. 동생은 나를 붙들고 늘어지고 아주 난리야 난리.. 영화표 예매했다고 같이 영화보고 맥주마시고 오자더라.호석이 너무 걱정되는데..... 내 표정을 읽었는지 사촌 언니가 오늘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모여서 여자들끼리 수다떠냐구 막 그러는거 ㅠㅠ





"알았어..가자..."





호석아 미안- 외투를 챙겨입고 안방에서 우르르 나가니 거실에서 술 판을 벌이고 있던 어르신들은 재밌게 놀다 오라며 시끌벅적하게 인사를 해주셨고 우리 호석이...호석이는.... 내가 자리를 비운지 얼마나 됐다고 이미 얼굴이 불그스름 해져있었어.

사촌언니,사촌동생 손에 이끌려 꾸역꾸역 신발 신는 나를 보는 호석이 그때 그 표정....진짜 잊을 수가 없다....

거의 로미오와 줄리엣 떨어지듯 우리 둘이 온갖 아련 청승 떨면서, 호석이는 술 상 앞에, 나는 영화관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도착해서 언니들이 팝콘이랑 콜라 사는동안 호석이한테 혹시 몰라 카톡 하나 남겨놨거든?




[자기야,나 언니들이랑 영화보러 나왔는데 최대한 바로 갈게ㅠㅠㅠ알았지?]





물론 답장은 없었어. 진짜 조마조마한 마음 가지고 영화관에 들어갔고 팝콘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른채 멍때리며 스크린 쳐다보고 있었다? 두시간 정도가 다 되어갔을때였나 영화가 슬슬 클라이막스로 향하고 있었던 것 같아. 물론 난 아직도 그 영화 내용이 기억이 안나. 진짜 머릿속에 호석이 생각 밖에 없었거든 ㅠㅠㅠㅠㅠㅠ




휴대폰을 넣어 놓은 내 주머니에서 진동이 계속 오는게 전화가 온 모양인데 영화관이고 하니 무시했었거든. 한참 진동이 울리다가 끊기더니 또 진동이 오는거야. 내 옆에 있던 사촌언니가 전화 계속 오는데 중요한 연락아니냐구 속삭이길래 주변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해서 슬쩍 확인했다?



'월드 와이드 핸썸한 아주버님'





미친... 호석이랑 같은 그룹 형 석진오빠였어.

 이 오빠가 따로 연락 오는 경우가 잘 없는데? 싶다가 불현듯 호석이 생각이 팍 나더라구.그래서 들고있던 팝콘 거의 바닥에 내팽겨치고 헐레벌떡 나왔지.






"여보세요?"




-제수씨? 지금 어디?




"저 영화관-





-집에 빨리 가봐야할 것 같은데?




"네?"






석진 오빠 전화를 끊자마자 영화관에 들어와 벗어두었던 외투랑 가방을 챙겼어. 그런 내 모습에 의아했는지 사촌동생이 묻길래  진짜 미안한데 가봐야한다고 그렇게 영화관을 뒤 한번 안돌아보고 나왔어.

대체 무슨말을 들었냐고?





'호석이 많이 취한 것 같아.'






무슨 정신으로 집까지 도착했는지 거의 뛰다시피 허겁지겁 왔을까 내 눈 앞에 보인 모습은,읭? 석진 오빠한테 받은 연락과는 다르게 너무 멀쩡해보이는 정호석이 앉아있는거임.





"어? 탄소 왜 벌써 왔니!"





숨을 몰아 쉬어대는 나를 보고 놀란 엄마가 물어왔지만 난 대답해줄 정신이 없었음.

맞은편 우리 아빠말을 경청하며 듣고 있는 호석이 한테 다가가 옆에 있는 사촌오빠를 발로 툭툭 밀어내고 내가 앉았어.분명 얼굴은 시뻘건데 흔들림 하나 없는 호석이를 보고 내가 괜히 걱정 한건가 싶어 머쓱해 지려는데 갑자기 호석이가 내 손을 꽉 잡는거임.





"괜찮아?"




"왜 벌써 왔어- 더 놀다 오지."





호석이 목소리 듣고 표정을 보는 순간- 아 얘 주량을 넘겨도 아주 한참 넘겼구나.... 목소리 톤도 다운되어 있고 입 모양은 아주 ㅅ 자로 산을 이룬채 평소 웃던 상은 어디 가고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나를 보는데, 석진 오빠..순간 안믿어서 죄송해요....





"정서방- 이거이거 내가 아끼는 술인데 한잔 더 받아야지~"





우리 아빠가 사위오면 주겠다고 아끼고 아껴놨던 양주를 결국 딴 모양인지 가득 차 있던 병은 반틈도 채 안남아있었고 호석이는 잡고 있던 내 손을 내려놓더니 '예."하며 양손으로 잔을 받들더라...

딸래미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것도 모르고 우리 아부지는 흐뭇히 웃으며 빈 잔에 그 독한 술을 한가득 따라주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드는 호석이 보고 기함을 했다 진짜.





"야,정호석 너 그거 내려놔. 먹지마. 그만 마셔."




"왜-나 괜찮아."




"그래~정서방이 괜찮다는데~"




짖굳은 어른들은 하하호호 웃으며 아무도 말리지 않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

진짜 묵묵히 표정변화 하나 없이 술잔을 받아 들이는 호석이 보고 너무 속상해서...이 상황을 어떡해야하나 싶은 와중 큰 아버지께서 나한테도 빈 잔을 건네는 거임.





"남편이 한 잔 했으니까 부인도 한 잔 해야지~"




하, 어르신들... 사실 내가 말 못한게 있는데 나도 호석이 못지않은 알쓰라는 점.... 아니 심지어 호석이가 나보다 더 잘 마시는 정도? 말 다했지 뭐.. 내 흔들리는 눈빛이 무색하게 손에는 잔이 쥐어지고 그놈의 아빠 양주가 꼴꼴꼴꼴 잔 한가득-

딸래미 술 못마시는거 뻔히 알면서 우리 어무니 아부지는 말릴 생각도 안하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거의 죽상을 하고 잔을 입에 갖다 데려는데, 순식간이었어. 내 손에 있던 잔이 호석이 손에 옮겨가고 그 독한 술이 가득 차 있던 잔은 어느새 비워져있는게.





"야..."





맞아.정호석이 내 잔을 부드럽게 뺏어가더니 자기가 마신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놀래서 호석이 팔뚝을 한 대 때리고 쳐다보니 호석이가 지그시 나를 보는거임. 그러더니 내 손을 한번 더 움켜쥐고




"탄소, 탄소 말고 저 주세요.백부님~장인어른~"






이미 잔뜩 취한 주제에.. 사람 좋게 웃으며 말한 호석이는 고개를 살짝 떨어트렸다가 한 숨을 한 번 후 하고 쉬더니 다시 자세를 고쳐 앉는거야. 그런 호석이를 가만히 보던 아부지는 나를 불렀음.




"이탄소"




"응?"





"정서방 데리고 방에 들어가.시간이 많이 늦었다."




할렐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 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부지 말씀이 떨어지기 무섭게 내가 번쩍 일어났고 호석이는 마지막까지 깔끔하게,흔들림 하나 없이 일어나 내 손을 쥔채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어. 아,삼촌! 별로 마시지도 않았는데! 이제 시작인데! 하며 얄밉게 사촌오빠가 호석이를 붙잡으려 하자 내가 욱해서 나서려했거든.근데 아빠가 사촌오빠 꿀밤 먹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시다!!





그렇게 호석이 손 꼭 잡고 나는 내 방에 들어왔고 방 문을 닫자마자 왠일로 멀쩡해 보이는 호석이가 너무 기특해서 웃으며 뒤돌아 봤다? 뽀뽀라도 해주려구?

근데 애가 방문 닫히자마자 진짜 힘없는 종잇장 처럼 스르륵 쓰러지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호석아ㅠㅠㅠㅠㅠㅠ내가 진짜 깜짝 놀라서 호석이 볼 잡고 괜찮냐고 찬물이라도 가져와야겠다 싶어 일어서려는데

내 손목을 꽉 잡더니 그대로 자기 옆에 눕혀버리더라.그 어느때보다 너무 다정하게 나를 꽉 안아주며 내 이름을 불러줬어.





"탄소야-"




"응."




"나 진챠.진짜 노력 많이 해부러따 오늘."





만취해서 두 눈은 꼭 감은 채로 사투리까지 쓰는 호석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예뻐보여서 얼굴 여기저기 붙잡고 뽀뽀해줬어 ㅎ.... 물론 호석이는 바로 골아떨어졌지만 ㅎㅎ;;;;;;

무튼 이렇게 사랑스럽고 자상한 내 남편이랑 결혼하는 나, 너무 복받은 여자 맞지?

팔불출 같던 나의 남편 자랑 들어줘서 다들 너무 고마워!안녕!!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석진 오빠가 아니라 월.와.핸 아주버님이 된 썰*




"호석아 나 진짜 연예인 보는거야?"




"니 남자친구도 연예인이거든요?"




호석이 처음으로 자기 그룹 멤버들을 소개 시켜 준다 했을 때 탄소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호석과 오랫동안 함께 희노애락을 나눈 가족같은 사람들이고 아이돌이라니..연예인이라니...조용하고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한정식 집에서 다 같이 처음 만났을 때. 그날을 두고두고 아직 호석이는 가끔 삐진다. 왜냐고? 탄소가 입을 다물지 못했거든...




"형수님~ 듣던대로 너무 미인이시네요~"




"어휴 형,형은 진짜 잘해야겠다. 형수님한테."




호석이의 동생들 지민과 태형이 넉살좋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고 수줍게 웃으며 손을 잡은 탄소의 모습에 호석은 그저 어이없을 수 밖에. 참나- 침 흐르겠다. 흐르겠어.

한명씩 돌아가며 악수를 하고 정신없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던 탄소는 석진을 마지막으로 인사 나누기를 마쳤다. 그렇게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 농담들을 주고 받으며 식사를 마무리 해갈때 쯤 언제든 호석이 괴롭히면 연락하라고 우리가 혼내주겠다며 아주 스윗하게 말해주는 지민 덕에 탄소와 멤버들은 연락처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한 사람  한 사람씩 각자 취향에 맞게 '짐니','태형이','김남준','민윤기 오빠','막내정국'으로 저장이 되어 갔고 마지막으로 석진에게 휴대폰을 내밀었을때-

탄소의 휴대폰을 받아들고는 무언가를 골똘히 고민하던 석진.곧이어 자기혼자 낄낄거리며 연락처를 입력하는데..그렇게 탄소의 폰에 저장된 이름은...



[월드 와이드 핸썸한 아주버님]





그 뒤. 그렇게 꼬박꼬박 탄소를 제수씨라 부르는 석진이었다.





*과연 월.와.핸 아주버님과 호석이는 무슨 통화를 했을까*




호석은 아무도 모르게 본인의 허벅지를 꼬집어 가고 때려가며 이 자리를 견디는 중이다. 사실 장인어른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장모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귀에 들어오지 않기 시작한건 한참 전이다.처제와 처형들에게 붙들려 나간 탄소를 마음같아서는 붙들고 싶었지만. 호석은 그 어느때보다, 그 누구보다 비장했다.






"하이고-나는 참 탄소가 연예인 만난다고 했을때 그렇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정서방이라서 다행이야.






탄소네 어머님의 말씀에 아버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비어있던 호석의 잔을 또 채워줬고 술잔을 어김없이 부딪혀 오시는 통에 호석은 정중히 고개를 돌려 또 한잔 쭉 들이켰다.얼굴이 이미 터질듯 달아오르는 것도 느껴지고 아무리 먹어도 왜 먹는지 모를 술의 쓴맛으로 인해 미간이 절로 찌푸려지지만 호석은 사람 좋은 웃음을 유지하며 어른들의 이쁨을 받기 바쁘다.

소주든 맥주든 다 참을 수 있었다.근데 저건?아버님께서 양주를 따시는 순간- 호석은 정말이지 울고 싶었다. 하...탄소야 진짜 보고 싶다. 꾸역꾸역 아버님의 아끼는 양주가 반 쯤 비워졌을때





"저 잠시만.."




최대한 멀쩡한 척 슥-일어나 핸드폰을 조용히 챙겨들어 화장실로 도망 온 호석.그제서야 영화관이라는 탄소의 연락도 확인했고 자기의 걱정으로 난리난 단톡방도 확인을 했다.




[호석이형,형이 살아있다 죽었다에 내기하실 분?]




[이미 끝났다에 한 표]




[에이..형..탄소 누나 냅두고 벌써 뻗은 거 아니죠?]





하...이것들이 누구는 죽어나는데 이런걸로 내기를 걸고 있냐... 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탄소, 차마 방해하고 싶지 않아 호석은 석진이 보낸 한마디에 전화 버튼을 꾹 눌렀다.




[호석아, 형이 말했지? 나가리되기 싫으면 정신차려라~]




몇번의 통화연결음이 흐르고 조금은 시끌벅적하게 전화를 받은 석진이 다급하게 물어왔다. 야앜!!!너 괜찮아 임마?

아니 안 괜찮어 형...속이 솔찬히 아픈디야..워쩐대...?

맙소사- 혀에 힘이 잔뜩 풀려 사투리가 풀풀 나오는 호석의 목소리를 듣고 경악한 석진은 탄소의 행방을 물었고 호석이 결코 연락하지 못할 것이라는걸 잘 아는 석진은 호석에게 조금만 참으라고, 찬물로 세수 좀 하고. 우리 호석이 할 수 있지?! 기합을 넣어 준 뒤 전화를 끊었다.





"형. 호석이 형 어때요?"




"맛탱이가 갔어."




지민이도 걱정되는지 어떡해만 연발하고 있고 석진은 자신의 동생 호석이를 구하고자 용감히 연락처에 들어가 통화 버튼을 눌렀다.




[제수씨]




몇번의 통화음이 흘렀는데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휴 탄소야!!! 제수씨!!지금 호석이 죽어나니까 제발 전화 좀 받아봐요!! 전화를 끊었다가 2차시도.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여보세요?




"제수씨 지금 어디?"




짧고 굵게 통화 후 옆에서 듣고 있던 지민이와 태형이는 본인들까지 숨 죽이며 듣고 있었다고 식은땀 나는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어댔다. 나는 오죽하겠냐 이자식들아-




"진짜 형- 결혼하기 원래 이렇게 힘든거에요?와..호석이형 리스펙 진짜."




"몰라.임마.이게 트루러브 아니겠냐."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주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달콤했던 설연휴와 함께 상.프.상 호석이도 끝났네여.....

글 본문에 앞서 말씀드렸지만..!! 텍스트 파일 원하시면 언제든 댓글로 메일 남겨주세요!! 한 분 한 분 소중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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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호석이 왜 이렇게 이뻐?????? 왜 이렇게 다정하고 착하고 예의바르고 혼자 다해????? 나한테 와, 나랑 결혼하자구❤️❤️
4년 전
지화자
저런 신랑감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호석이 최고시다,,,
4년 전
독자2
아 ㅠㅠㅠㅠㅠ 오늘도 넘 재밌어요 작가님😄😄
4년 전
독자3
호석이 너무 대단해요 진심으로😭진짜 호석이가 사위였으면 그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여주가 호석이 술 못 마신다고 말해줬으면 조금 달라졌을까요.. 그냥 걱정된다 엄마의 마음... (?)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근데 메일 주소 적어도 되는 건가요?! 혹시나 친목으로 간주하고 정지될까 봐..🥺

4년 전
지화자
글잡에서는 메일 남겨주시면 저랑 독자님이랑 운영자님만 볼 수 있어서 남기셔도 되어요!
4년 전
독자5
감사합니다💜
꺄항😍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요!!확인해주세용 :-)
4년 전
독자9
확인했습니다👍🏻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72.238
호석 ㅠㅠㅠㅠㅠ 진짜 쏘스윗 당신은 사탕그자체💜
이거멤버별로ㅠ다나왓음좋갯어요ㅠㅠㅠ
이메일 남기고가요 흐리히힣
([email protected])
캄사핮니다!!!

4년 전
비회원72.238
저도 보내주세요ㅠㅠㅠㅠ
4년 전
지화자
앗 ㅠㅠㅠㅠ 이제봣어요ㅜㅜㅜㅜ 오늘 밤에 보내드릴게요💜
4년 전
비회원72.238
캄사합니당!!!!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용💜💜
4년 전
비회원72.238
잘받앗습니다!! 감사합니다 >_<
4년 전
독자4
호석아 너 너무!!!! 대단해!!!! 양주를 참고 마시다니ㅜㅜㅜㅜ 몰입하면서 읽엇숩니다 감사해유💜
4년 전
독자6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 글 너무 잘 읽었어요 ㅠㅠㅠㅠ 호석이 진짜 노력 많이해따이 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요! 확인해주세요!!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요💜
4년 전
독자10
아아ㅏ아아ㄱ 징짜 넘 다정보스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엇어요~~!~!!!
4년 전
비회원233.184
[email protected]
정말종말 잘 읽어쑵니다ㅜㅠㅠ 취한거 너무 귀엽습니다..ㅜㅠㅠㅠㅜㅠ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요💜
4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ㅠㅠㅠ 알쓰인데도 저렇게 노력했다니 술취햐서 사투리쓰는 호석이도 진짜 귀여워요
4년 전
독자1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ㅠㅠㅠㅠㅠㅠ술 취한 호석이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아니 그리고 아주버님들이 후..... 너무 월드 와이드 하신 분들...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요💜
4년 전
독자13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술 취한 호석이 넘 귀여워요ㅠㅠ 호석이 노력 진짜 많이 했네여ㅠㅠㅠ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댜💜
4년 전
비회원30.14
어머어너어머 작가님으 천사십니다...💙
([email protected])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댜!
4년 전
독자14
요즘 제 최애 호석이 글이라니 너무 행복합니다🤦‍♀️
다정 수인은 바로 정호석...
저뚜 조심스럽게.. 이메일 남기고 갑니당..총총..[(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댜!
4년 전
독자15
작가님,,, 세상에 진짜 얼마전에 작가님 첫 글부터 쭉 보고 있는 독자입니당,, 이번 이 글도 너무 재밌고 설레고,,, 작가님 다하세요!!! 이메일 남기고 갈게용💜 항상 응원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댜!
4년 전
독자16
술취한 호석이 넘 귀여운데 안쓰럽구 ㅠㅠㅠㅠㅠㅠ 저도 진짜 알쓰라ㅠㅠㅠㅠㅠ 자까님 글 넘 귀여우ㅏ요!!!
4년 전
비회원107.155
비회원도 가능하나욥ㅜㅜㅜㅜㅜ호석씨 날가져ㅜㅜㅜㅜ작가님 절 받으시어요ㅜㅜㅜㅜㅜ정말 감사합니다 멋진글 남겨주셔서!!
([email protected])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댜!
4년 전
독자17
으악 다음편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 올라오고 조금 늦게봐서 아쉽지만 그만큼 재밌게 봤네요.
우리 다람지..현실에서도 저렇게 착하고 멋있을게 뻔해서 설레 주글뻔했어요💞
정말 두고두고 보고싶은 글이에요.
여기로 텍스트 파일 부탁드립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댜! 확실히 호석이는 다람쥐 재질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8
지금 보내드려도되나여??? 이렇게 설레는글 처음봐여..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습니다!
4년 전
독자19
작가님 진짜 정호석 너무 다정해서 미쳐버렸습니다ㅠㅠㅠ🤦‍♀️🤦‍♀️🤦‍♀️ 너무 좋아서 어쩌죠 저 결혼에 대한 환상이 생긴것같아요ㅠㅠㅠㅠ 저도 메일 남기고 가도 될까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지화자
보내드렸어요!
4년 전
독자20
작가님ㅠㅠㅠ많이 늦었는데 지금은 멜로받기 안되ㅔㅆ죠...?ㅠㅠㅠㅠ
4년 전
지화자
당연히 가능하죠!메일 남겨주세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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