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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어색하다.  

조수석에 타서는 서로 아무말도없이 그냥 가만히 있는데. 차 안에 냄새가 너무 좋아서 킁카킁카 하는데 부장님과 눈이 마주친다.  

마침 또 신호가 걸려서 더 어색한데.. 냄새를 맡던 나는 인상을 쓰고 있었다. 아니 냄새가 싫어서가 아니라. 잘생긴 사람한테 좋은 냄새 나는 게 불공평해서.  


  

  

  

"…왜요? 홀애비 냄새 나요?"  


  

"네????아니요???????????"  


  

"농담이에요."  


  


  

농담인데 하나도 안 웃기다. 너무 당황스럽게 하는 부장님에 식은땀이 다 났다.  


  


  

"…아니 차 냄새가 너무 좋아서.. 계속 맡고 싶은 그런 냄새..하하."  


  


  

뭐 디퓨저 냄새겠지만 부장님에게서 나는 특유의 냄새도 있다.  

살에서 냄새 나는 사람이 제일 부러운데.  


  


  

"일은요."  


  

"일..이요?"  


  

"어때요."  


  

"아, 다들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  


  

"…."  


  


  

대답도 안 할 거면 왜 물어보신 걸까.  

결국엔 나 혼자 얘기하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창밖이나 보고 있다.  

근데 나이도 조금 있어보이고.. 결혼은 했을까 싶어서 슬쩍 손가락을 보면 아무것도 안 끼워져있기에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아냐아냐 있으면서 없는 척 하는 거일 수도 있지. 그냥 버스나 타고 간다고 할 걸 그랬나.되게 어색하네.  

부장님은 나름대로 자기 팀 인턴이니까 챙겨주고 싶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는데. 나는 너무 불편하단 말이다.  


  


  


  


  


  


  


  

지수는 공부를 하고 집에 늦게 와서 나랑 마주칠 수가 없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자고있는 지수를 봐야만 했고,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일찍 출발한다.  

왜냐면 오늘은 걸어서 출근할 거거든. 무슨 진짜 운동하듯 파워워킹이나 하고 있었을까..  

갑자기 후두둑- 하고 비가 내리는 바람에 우다다다 달려가 급한대로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다.  

아, 앞머리 다 젖었어 ㄱ-.. 고데기..하.. 좌절하며 한숨이나 쉬고 있는데 내 앞으로 익숙한 차가 선다. 놀라서 그 차를 빤히 보고있으면  

곧 창문이 열리고 부장님이 말한다.  


  


  

"뭐해요, 비 맞은 강아지 꼴 하고."  


  


  

비 맞은 강아지 꼴.. 빙고입니다. 아침부터 잘생긴 부장님 얼굴 봐서 좋긴한데요...  


  


  


  


  


  


  


  


  


  


  

이렇게 또 부장님 차를 타게 될 줄은 몰랐단 말이지요.  


  

  

  

  

"왜 거기 서있었어요. 집이랑 거리가 좀 멀지 않나."  


  

"아, 운동 삼아서 걸어 가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괜히 슬쩍 봤는데 너무 잘생긴 사람이 음료수 마시는 게 또 너무 잘생겨서.. 놀래서 급히 다른 곳을 봤다.  

쓸데없이 말을 걸고, 쓸데없이 말이 없다. 애인한텐 안 저러겠지.. 한 없이 말도 많고 잘 해주겠지?  

그래... 같은 팀 인턴이 비 맞고 서있으니까 불쌍해서 차에 태워주는 것 부터 답 나왔어.. 스윗할 거야.  

그런데.. 이렇게까지 조용할 건 없잖아. 미칠듯한 정적이 너무 싫었다.  


  


  

"근데요.. 핸드폰.. 정말 괜찮으세요? 전 아무래도 너무 신경이 쓰여서.."  


  

"괜찮다니까."  


  

"…네."  


  


  

그냥 나랑 대화가 하기 싫은가보다.  


  


  


  


  


  


  

부장님과 함께 차에서 내려서 나 혼자 5층에서 내리면서 부장님께 인사를 하니, 부장님이 고갤 끄덕인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나는 숨을 헐떡이며 심장부근에 손을 댔다. 와 숨막혀 뒤지는 줄 알았어.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조용하고 그래??   

다들 출근을 하는 타이밍에 나는 잠깐 엄마랑 통화하려고 복도로 나왔다. 통화를 끝내고 막 들어가려는데 익숙한 사람이 내게 다가와 말을 건다.  


  


  

  

  

"어 뭐지? 왜 출근했지? 어떻게 출근했지. 짤린 거 아니였나."  


  

"아아.. 진짜 왜 그러세요......."  


  

"난 또 오면 자리가 싹~ 비워졌을 줄 알았는데. 출근 해서 놀랐잖어~"  


  

"…진짜 너무하시네요. 김대리님은 좋겠네요 짤릴 위기 없어서요."  


  

"그럼 그럼~"  


  

"확.. 김대리님도..."  


  

"확?????? 인턴 지금 이 악물은 거야??"  


  

"…아니요??"

  

"넌 계약직. 난 정규직 ^^ "  


  

"…ㅡㅡ."  


  

"우리 인턴.. 째려볼 줄도 알아?"  


  

"제가 언제요..!"  


  

"지금~ 롸잇나우~"

  

"하.."  


  

"웨~ 약오르냐~"

  

"네."  


  

"그럼 너도 정규직 돼~"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 안 들어가고."  


  

"잠깐 엄마랑 통화 좀 하느라구요.."  


  

"고래~? 들어가즈아 인턴!"  


  

"…네."  


  


  


  

아침부터 참 밝은 사람이다. 어제부터 나만 보면 놀리고싶은지 얄미운 목소리로 능글 맞게 괴롭히는데 어우 약올라.  

벌써 9시가 훌쩍 지났고, 분위기는 항상 삭막하다.  

누구 하나 크게 말하는 사람이 없고, 무슨 야자 수업 같은 느낌이랄까.  


  


  

"이걸 잘 모르겠는데.. 혹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진짜 많이 고민하고 지대리님한테 물어봤는데. 카톡으로 누군가에게 카톡 답장을 보내주던 지대리님이 내게 말한다.  


  


  

  

  

"이건 그냥 대충 해. 이거 잘한다고 해서 예쁘게 봐줄 사람 없어."  


  

"아."  


  

"아.. 는 반말."  


  

"네. 죄송합니다."  


  


  


  

진짜 예민한 사람. 장난 같으면서도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받아 칠 수가 없어. 아니 어떻게 다 이러지?  

방금 막 법무팀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 온 박주임님이 이쪽으로 오길래 눈이 마주쳐서 허헛- 하고 웃어보이면, 박주임님도 따라 웃어보이며 내게 다가와 내 책상 위로 사탕을 올려놓는다.  


  


  

"…어?"  


  

  

  

"몰래 먹어."  


  

"…아, 넵 감사합니다."  


  


  

헤헷- 하고 웃으며 사탕을 손에 쥐고 있었을까. 시선이 따가워서 옆을 보면..  


  


  

  

  

"…."  


  

"드릴..까요.."  


  

"ㅇㅇ 줘봐."  


  


  

내가 살다살다 사탕 뺏기는 것도 회사가 처음이다.  

저렇게 대놓고 쳐다보는데 어떻게 안 주냐고.  


  


  


  


  


  


  


  


  

  

  

"인턴 오늘은 우리랑 같이 먹자, 점심. 아무래도 회사에 사람이 많아서.. 남자 직원들이랑 마시면 소문만 이상해져."  


  

"…아, 네."  


  


  

고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자동으로 일어나 이대리님과 함께 발걸음을 옮기면,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김대리님이 이대리님한테 말한다.  


  

  

  

  

"어어~ 이대리님. 아니요, 아니요. 인턴은 아직 우리한테 배울 게 많고, 내가 할 말도 많아서 인턴 빼고 맛점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대리가 인턴한테 할 말이 많아? 무슨?"

  

"그건 사나이끼리의 비밀입니다."  


  

"…허."  


  

"인턴은 다음에 데려가세요. 오늘은 패쓰."  


  


  

패쓰~ 제스처를 취하기에 나도 모르게 픽- 웃어버렸다.  

이대리님이랑 밥 먹기 싫었는데.. 진짜.. 김대리님은 천사일까.  


  


  

  

  

"회사 앞에 칼국수집 오픈했던데 칼국수 먹으러 갈까요?"  


  

  

  

"야 사탕 맛있더라."  


  

"네? 사탕 지대리님이 먹었어요??"  


  

"ㅇㅇ."  


  

"…."  


  

"안 뺏었어, 얘가 줬어."  


  


  

진짜냐는 듯 나를 바라보는 주임님에 나는 고갤 끄덕였다. 뭔가 아니라고 하면 지대리님이 하루종일 옆에서 쳐다볼 것만 같아서 ^^...  

다같이 칼국수집에 와서 자리에 앉았을까.. 어제 있었던 얘기를 해도 될 것 같아서 '저기요오.'하자, 김대리님이 '네엥~' 하고 우쭈쭈 하듯 나를 본다.  

나는 ㄱ- 이 표정으로 김대리님을 한 번 보고선 말한다.  


  


  

"저 어제 부장님 차 타고 퇴근했어요. 근데 차에서 냄새가."  


  


  

내 말에 입을 틀어막은 김대리님이 말한다.  


  


  

"홀애비 냄새!?!?"  


  

"어? 부장님도 홀애비 냄새 나냐고 농담 하셨었는데!!!"  


  

  

  

"부장님도 농담을 치셔??????????"  


  

"네. 그러던데.."  


  

"이야.. 하긴 우리가 부장님이랑 대화 나누는 것도 회의가 전부구나. 부장님 차도 보검이 말고 아무도 안 타봤는데. 영광인 줄 알어 인턴."  


  

"근데 부장님 너무 잘생겼어요."  


  

"엉. 부장님 포함해서 우리 F4야."  


  

"?"  


"정색 하지 마."
  


  

"F4는 무..슨....흠..."  


  

"인턴은 금잔디 해. 내가 특별히 구준표 해주지."  


  

"엑 싫어요!"

  

"너무 싫어하면 내가 기분 나쁘잖아."  


  

"죄송함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그래서???"

  

"뭘 그래서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 부장님이 사귀재?"  


  

"네에!?!?!?!?!?!!?!??"  


  

"넝담 ㅋ."  


  


  

우리 인턴 많이 모고~ 하면서 칼국수 위에 있는 파를 내 칼국수 위에 올려주기에 에에에? 하고 울상을 지으면 김대리님이 푸흡 웃는다.  

아우 진짜아.. 김대리님 때문에 못 산다, 못 살아.  


  


  

"어른이 돼서 파도 못 먹어요."  


  

"마음과 얼굴만은 10대랍니당~"


"??"


"정색 하면 너 짜른다."
  


  

"짜르지도 못 하시잖아요."  

  


  

"목 댕강이야, 너."  


  

"와 무섭다."  


  

  

  

  

"영혼 없이 무섭다고 하는 거 봐. 내가 인턴을 이렇게 키웠었나.. 어? 형 말 좀 해봐요."  


  

"시끄러워씨."〈- 지대리님.  


  

"매졍한 샤람."  


  


  

ㅎㅎㅎ 하고 웃는 주임님과 눈이 마주치면, 주임님도 또 웃어준다.  

나는 아직 다 먹지도 못 했는데 이분들은 다 먹고 입을 닦고 있길래 허겁지겁 먹으니, 주임님이 말한다.  


  


  

"천천히 먹어. 기다려줄 거니까."  


  


  

고갤 번쩍 들어보면 맞은편에 앉은 김대리님은 웃으며 고갤 끄덕이고 있고, 지대리님은 정색하고 날 보며 '뭐'한다. 아 무서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  

  

"영혼 없이 무섭다고 하는 거 봐. 내가 인턴을 이렇게 키웠었나.. 어? 형 말 좀 해봐요."  


  

"시끄러워씨."〈- 지대리님.  


  

"매졍한 샤람."  


  


  

ㅎㅎㅎ 하고 웃는 주임님과 눈이 마주치면, 주임님도 또 웃어준다.  

나는 아직 다 먹지도 못 했는데 이분들은 다 먹고 입을 닦고 있길래 허겁지겁 먹으니, 주임님이 말한다.  


  


  

"천천히 먹어. 기다려줄 거니까."  


  


  

고갤 번쩍 들어보면 맞은편에 앉은 김대리님은 웃으며 고갤 끄덕이고 있고, 지대리님은 정색하고 날 보며 '뭐'한다. 아 무서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  

  

"영혼 없이 무섭다고 하는 거 봐. 내가 인턴을 이렇게 키웠었나.. 어? 형 말 좀 해봐요."  


  

"시끄러워씨."〈- 지대리님.  


  

"매졍한 샤람."  


  


  

ㅎㅎㅎ 하고 웃는 주임님과 눈이 마주치면, 주임님도 또 웃어준다.  

나는 아직 다 먹지도 못 했는데 이분들은 다 먹고 입을 닦고 있길래 허겁지겁 먹으니, 주임님이 말한다.  


  


  

"천천히 먹어. 기다려줄 거니까."  


  


  

고갤 번쩍 들어보면 맞은편에 앉은 김대리님은 웃으며 고갤 끄덕이고 있고, 지대리님은 정색하고 날 보며 '뭐'한다. 아 무서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근데 인사팀 부장님 안 계시니까 음악소리 안 들려서 요즘 너무 심심하지 않아요?"  


  

  

  

  

"왜, 조용해서 좋구만."  


  

  

  

"맞아.. 난 아모르파티 나올 때가 제일 좋더라.. 내적댄스 추고 그랬는데.."  


  

"맞아여 맞아여 ㅎㅎ 내일은 무슨 노래가 나올까~ 하고 기대도 하고..ㅋㅋㅋ"〈 박주임님
  


  

"ㅡㅡ."〈 지대리님  


  

"어.. 왜요? 막 옆 부서에선 클래식 음악도 틀어주고 그래요?"〈 나  


  

"야씨 너는 아모르파티가 클래식이냐?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몰라?"〈 김대리님  


  

"아니.. 설마했죠..알아요!! 근데 부장님이 왜요? 노래 틀어주세요?"  


  

"아~ 네가 부장님 못 봤구나. 네가 왔을 땐 부장님 출장 가셨으니까.. 되게 다정하시고 착하신 분이야."  


  


  


  

그 말에 모두가 고갤 끄덕 끄덕 하길래 나는 오오- 하고 김대리님이 말하는 거에 집중을 한다.  


  


  

"막 그 인사팀 사무실은 너무너무 화목하고 시끄럽고 그런데. 꼭 우리 팀은 항상 누구 죽은 것 마냥 조요~ 하고 그렇잖어.  

막 인사팀 부장님은 3시만 딱 돼면 댄스파티 가즈아~! 하고 노래 딱 튼다니까.  

인사팀 부장님이 우리 부장님이셔야 됐는데 크으.. 아니야, 그래도 난 우리 부장님이 더 좋아 ^^."  


  

"오 기대 돼요... 되게 좋으신 분 같아요. 얘기만 들어도..와아... 댄스타임... 회사에서도 그럴 수가 있구나........."  


  


  


  


  


  


  


  


  


  


  


  


  


  


  


  


  


  

"그래도 고마우니까! 죄송하니까.. 커피라도 사드릴까 싶어서요."  


  

"야아 그냥 나 사줘."〈 김대리님  


  

"ㅎㅎ 그래애 갖다드려! 예의지."〈 박주임님  


  

"나 먼저 간다."〈 지대리님  


  


  


  

각자 성격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고 있는데 부장님은 어떤 걸 마실까 고민을 하게 됐다.  

그냥 무난하게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그래 콜드브루...!!!!!!!!! 자꾸만 내게 엉겨 붙어서 나도 사줘어어~ 하는 김대리님 덕분에 나는 인상을 쓰고 대리님을 보았고  

김대리님이 정색 하는 고양..? 하고 떨어지며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 난 말한다.  


  


  

"아뇨!! 제가 언제요...ㅠㅠ 죄송해요.."  


  


  


  


  


  


  


  


  


  


  


  


  


  


  

부장님 찾아 삼만리다. 부장실에 없으시길래 그냥 놓고올까 하다가 얼굴 보고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하고 한참 돌아다니고 있었을까.  

너무 찾기가 힘들어서 포기를 한다. 혼자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옥상에서 커피 두잔이나 마시고 있어야겠다 하고.. 옥상에 왔을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  

"맞아.. 난 아모르파티 나올 때가 제일 좋더라.. 내적댄스 추고 그랬는데.."  


  

"맞아여 맞아여 ㅎㅎ 내일은 무슨 노래가 나올까~ 하고 기대도 하고..ㅋㅋㅋ"〈 박주임님
  


  

"ㅡㅡ."〈 지대리님  


  

"어.. 왜요? 막 옆 부서에선 클래식 음악도 틀어주고 그래요?"〈 나  


  

"야씨 너는 아모르파티가 클래식이냐?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몰라?"〈 김대리님  


  

"아니.. 설마했죠..알아요!! 근데 부장님이 왜요? 노래 틀어주세요?"  


  

"아~ 네가 부장님 못 봤구나. 네가 왔을 땐 부장님 출장 가셨으니까.. 되게 다정하시고 착하신 분이야."  


  


  


  

그 말에 모두가 고갤 끄덕 끄덕 하길래 나는 오오- 하고 김대리님이 말하는 거에 집중을 한다.  


  


  

"막 그 인사팀 사무실은 너무너무 화목하고 시끄럽고 그런데. 꼭 우리 팀은 항상 누구 죽은 것 마냥 조요~ 하고 그렇잖어.  

막 인사팀 부장님은 3시만 딱 돼면 댄스파티 가즈아~! 하고 노래 딱 튼다니까.  

인사팀 부장님이 우리 부장님이셔야 됐는데 크으.. 아니야, 그래도 난 우리 부장님이 더 좋아 ^^."  


  

"오 기대 돼요... 되게 좋으신 분 같아요. 얘기만 들어도..와아... 댄스타임... 회사에서도 그럴 수가 있구나........."  


  


  


  


  


  


  


  


  


  


  


  


  


  


  


  


  


  

"그래도 고마우니까! 죄송하니까.. 커피라도 사드릴까 싶어서요."  


  

"야아 그냥 나 사줘."〈 김대리님  


  

"ㅎㅎ 그래애 갖다드려! 예의지."〈 박주임님  


  

"나 먼저 간다."〈 지대리님  


  


  


  

각자 성격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고 있는데 부장님은 어떤 걸 마실까 고민을 하게 됐다.  

그냥 무난하게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그래 콜드브루...!!!!!!!!! 자꾸만 내게 엉겨 붙어서 나도 사줘어어~ 하는 김대리님 덕분에 나는 인상을 쓰고 대리님을 보았고  

김대리님이 정색 하는 고양..? 하고 떨어지며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 난 말한다.  


  


  

"아뇨!! 제가 언제요...ㅠㅠ 죄송해요.."  


  


  


  


  


  


  


  


  


  


  


  


  


  


  

부장님 찾아 삼만리다. 부장실에 없으시길래 그냥 놓고올까 하다가 얼굴 보고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하고 한참 돌아다니고 있었을까.  

너무 찾기가 힘들어서 포기를 한다. 혼자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옥상에서 커피 두잔이나 마시고 있어야겠다 하고.. 옥상에 왔을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  

"맞아.. 난 아모르파티 나올 때가 제일 좋더라.. 내적댄스 추고 그랬는데.."  


  

"맞아여 맞아여 ㅎㅎ 내일은 무슨 노래가 나올까~ 하고 기대도 하고..ㅋㅋㅋ"〈 박주임님
  


  

"ㅡㅡ."〈 지대리님  


  

"어.. 왜요? 막 옆 부서에선 클래식 음악도 틀어주고 그래요?"〈 나  


  

"야씨 너는 아모르파티가 클래식이냐?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몰라?"〈 김대리님  


  

"아니.. 설마했죠..알아요!! 근데 부장님이 왜요? 노래 틀어주세요?"  


  

"아~ 네가 부장님 못 봤구나. 네가 왔을 땐 부장님 출장 가셨으니까.. 되게 다정하시고 착하신 분이야."  


  


  


  

그 말에 모두가 고갤 끄덕 끄덕 하길래 나는 오오- 하고 김대리님이 말하는 거에 집중을 한다.  


  


  

"막 그 인사팀 사무실은 너무너무 화목하고 시끄럽고 그런데. 꼭 우리 팀은 항상 누구 죽은 것 마냥 조요~ 하고 그렇잖어.  

막 인사팀 부장님은 3시만 딱 돼면 댄스파티 가즈아~! 하고 노래 딱 튼다니까.  

인사팀 부장님이 우리 부장님이셔야 됐는데 크으.. 아니야, 그래도 난 우리 부장님이 더 좋아 ^^."  


  

"오 기대 돼요... 되게 좋으신 분 같아요. 얘기만 들어도..와아... 댄스타임... 회사에서도 그럴 수가 있구나........."  


  


  


  


  


  


  


  


  


  


  


  


  


  


  


  


  


  

"그래도 고마우니까! 죄송하니까.. 커피라도 사드릴까 싶어서요."  


  

"야아 그냥 나 사줘."〈 김대리님  


  

"ㅎㅎ 그래애 갖다드려! 예의지."〈 박주임님  


  

"나 먼저 간다."〈 지대리님  


  


  


  

각자 성격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고 있는데 부장님은 어떤 걸 마실까 고민을 하게 됐다.  

그냥 무난하게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그래 콜드브루...!!!!!!!!! 자꾸만 내게 엉겨 붙어서 나도 사줘어어~ 하는 김대리님 덕분에 나는 인상을 쓰고 대리님을 보았고  

김대리님이 정색 하는 고양..? 하고 떨어지며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 난 말한다.  


  


  

"아뇨!! 제가 언제요...ㅠㅠ 죄송해요.."  


  


  


  


  


  


  


  


  


  


  


  


  


  


  

부장님 찾아 삼만리다. 부장실에 없으시길래 그냥 놓고올까 하다가 얼굴 보고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하고 한참 돌아다니고 있었을까.  

너무 찾기가 힘들어서 포기를 한다. 혼자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옥상에서 커피 두잔이나 마시고 있어야겠다 하고.. 옥상에 왔을까.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나도 결혼 못 한 마당에 남의 결혼식은 왜 가냐?"  


  


  

나도 모르게 전화 내용을 들어버렸다. 친구랑 통화 하는 것 같았다. 결혼 안 하셨구나.........  

아직 나를 못 본 것 같아서 쭈뼛쭈뼛 가까이 다가가 서성 거리면, 어느새 나를 본 부장님이 '다시 전화할게'하고 전화를 끊는다.  

무슨 할 말이라도 있냐는 듯 나를 바라보기에, 나는 급히 커피를 건네주며 말한다.  


  


  

"어제 데려다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핸드폰도 너무 죄송스러워서.. 커피 좀 사왔어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해요."  


  

  

  

"진짜 미안한가보네.. 진짜 괜찮아요. 이럼 내가 부담스러운데."  


  

"ㅎ..ㅓ... 부담스러우셨어요? 죄송해요 진짜.... 그럼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커피..."  


  

"일단 잘 마실게요. 그리고 진짜 신경 안 써도 돼요. 전화 받는 거 외엔 핸드폰 볼 일도 없어서. 불편하지도 않고."  


  

"…감사합니다."  


  

  


  

  

"뭘 감사해요. 내가 괜찮다는데."  


  

"그래도 ㅠㅠㅠㅠ 역시 잘생기신 분은 인심도 좋다고.. 다 부장님 얘기인 것 같아요."  


  

"에..?"  


  

"부장님 진짜 잘생기셨어요! 진짜 진짜.. 진짜........."  


  

"아, 아니에요."  


  


  

너무 경솔하시다. 진짜 자기가 잘생긴 걸 모르는 것 같았다.  


  


  

"진짠데.. 정말 정말 연예인 같구요.. 전 처음에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어요. 너무 배우 같으셔서."  


  


  

내 주접이 덕질 할 때 빼고 이렇게 튀어 나올 줄은 몰랐다.  


  


  

  

  

"…너무 오버 하시는 것 같은데.아무튼.. 어제도 오늘도 가는 방향이 같아서 태워준거고,핸드폰은 정말정말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일부러 돈 써서 저 챙겨주지 않아도 돼요."  


  

"네에.. 근데 어.. 보조개 있으시네요..!"  


  

"아, 네."  


  

"…오. 진짜 잘 어울리세요!"  


  

"ㅎㅎ....감사합니다."  


  


  

조금 당황하신 것 같았다. 기분 좋은 김에 더 주접 떨어봐????????  


  


  

"진짜.. 아침에 안녕하세요 말고 잘생기셨어요.. 로 인사 해도 돼요?"  


  


  

너무 오바였다.   


  

  

  

"…아, 아니요. 그건 좀."  


  


  

농담이었는데. 먹히지도 않고.. 난 선을 넘은 것만 같았다.  

그리고 문이 열리는 소리와 동시 시끄러운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태 부장~~~~~~~~~~~~~~~~~!!!!!!!!!!!!!!!"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  

"태 부장~~~~~~~~~~~~~~~~~!!!!!!!!!!!!!!!"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  

"태 부장~~~~~~~~~~~~~~~~~!!!!!!!!!!!!!!!"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03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렇게 좀 부르지 말라니ㄲ.."  


  

"그럼 평부장 ^^? 어 뭐야 누구? 처음 보는 얼굴인데."  


  

"우리팀 인턴."  


  

"오 인턴~~~~~~~~~~? 닉네임이 어떻게 돼요??????"  


  


  

그 말에 나는 놀라서 네...? 하고 눈을 크게 떴고, 우리 김부장님께서 대신 '이름'하고 날 바라본다. 그럼 난 당황한 채로 말한다.  


  


  

"이은우입니다..."  


  

"레벨은??????????"  


  

"레..벨......나..이요?"  


  

"빙고."  


  

"스물다섯살입니다......."  


  

"오~ 파릇파릇. 내가 잡초 뽑듯이 인턴을 뺏어가도 될까? 평부장?"  


  

  

  

"그냥 가.."  


  

"인사팀으로 넘어올래 은우씨????"  


  


  


  

넘어 올 거냐며 나를 초롱초롱한 눈을 하고서 바라보기에 나는 김부장님을 힐끔 보고선 하하하 웃어보였다.  

살려주세요. 아니 잠깐.. 인사팀 부장님이시면.. 그 댄스타임....부장님....?  


  


  


  


  


  


  


  


  


  


  


  


  


  


  


  


  


  


  


  


  


  


  


  


  


  


  


  


  


  


  


  


  


  


  


  


  


  


  


  


  


  


  


  


  


  


  


  


  


  


  


  


  


  


  


  


  


  


  


  


  


  


  


  


  


  


  


  


  


  


  


  


  


  


  


  


  


  


  


  


  


  


  


  


  


  


  


  


  


  


  


  


  


  


  


  


  


  


  


  


  


  


  

 

 

 

 

제 친구 추천으로 넣게 된,, 하부장...잘 부타캐..  

아마 담화?부터 태평부장님 분량 만하질커예요  


  

그리고! 암호닉 받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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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항
4년 전
1억
진챠 너무너무 빠른 것................최고....당신..
4년 전
독자2
1일 일억 짜릿❤️
4년 전
독자6
저 [숭늉]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갑자기 먹고 싶으니까!!!
그나저나 석진 배우님 등장 진짜인가요... 또 서브캐릭병 걸리면 어떡하지...

4년 전
독자3
와ㅠㅠㅜ 너무 재밌는거 아니에요??ㅠㅠ 진짜 너무 사랑해요♡♡♡ 이렇게 재밌는데 ㅠㅜ 계속 알림울리는거 기다리자나여ㅠㅜ 사랑해요♡♡ 암호닉은 어떻게 하지요..흠.. [매일]로 신청할게욜
4년 전
독자4
고우고우
4년 전
독자9
뭐양ㅜㅜ암호닉 드디어 받으시네요[감쟈]로 할게용ㅎㅎ어제는 제가 1등 먹었었는데 힝..
암튼 오늘도 재미져윱ㅎㅎ김태평씨 자주 보니까 좋네

4년 전
독자5
당장 보러갑니당
4년 전
독자15
아 김대리랑 케미 진짜 최공 ㅠㅠ 저런 회사면 앞구르기 하면서 출근합니다❤️
4년 전
독자7
아 넘나 진짜 두근거림 얼른 보고 옴니다욧
4년 전
독자14
[졘득] 으로 신청할게요 !!!!! ㅎㅎㅎㅎ 작가님 ㅠㅠㅠㅠ 항상 이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숨다 작가님 글 읽고 자려고 ㅎㅎㅎㅎㅎㅎ 넘 재미떠셩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일억,,,,,만큼 사랑해❤️
4년 전
독자8
[예그리나]로 신청합니다~~~ 작가님 제가요 작가님 작품 항상 다 챙겨보고 하는데여 작가님 글 왤케 잘쓰세요..?? 진짜 1억딱 이렇게 알림 오면 잘려다가도 바로 폰화면 켜고 그래요 작가님 평생 글 써주세요ㅠㅠ 작가님 글은 모두 진짜 제 인생작들임다ㅠㅠㅠㅠ
4년 전
독자10
떡볶이 땡겨서 [김말이]로 신청할게요!!!! 저 진짜 인티하면서 알람올때마다 심장 떨어져요ㅠㅠㅠ 1억님 글 알림일까봐ㅠㅠㅠ 소처럼 일해주세요 작가님 사랑해여ㅠㅠ 글 너무 재밌어요!!!!
4년 전
독자11
하 진짜..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하질 않네.. 졸려웠는데 정신이 확 드네요 얼굴맛집 진짜.. 행복.. 댄스타임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f4 너무 인정
4년 전
독자12
저 (쿠우쿠우) 로 신청할게요!!
F4 진짜 오랜만이에욬ㅋㅋㅋㄱㄱ
근데 무족ㅈ권 인정.. 그냥 인정 무조건 인정입니ㅢㆍㅋㅋㄱㄱ

4년 전
독자13
저는 [쑤쑤]로 신청할게요!! 진짜...1억님 알람 올 때마다 행복하답니다ㅠㅠㅠ 자기전 완벽한 힐링~~~~꼭 보고자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더 이쁘고 멋진글 써주세요~~~~
4년 전
독자16
오늘도 작가님 글 볼려구 기다리다 알림 떠셔 보구 자네욥!!! 저는 [빵아미]로 신청할게요ㅜ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ㅜㅠ제 삶의 낙 입니다. 공부, 알바,운동하구 이러면서 지쳤는데
4년 전
독자17
[혜밍웨이]로 암호닉 신청해여 ㅠㅠㅠ 작가님 내가 많이 사랑해야..
4년 전
비회원72.238
안호닉 [진이]로 신청합니다!!!
잘생긴 김태평 부장님글 매일보고싶어여
잘생긴 공지철 남편 글도 매일보고싶어요ㅠㅜ
일억님 매년 일억버는삶사세요!

4년 전
독자18
재밌다❣ 작가님 열일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댄스타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모르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힣ㅎ
나도 부장님이랑 지독하게 얽히고 싶다

4년 전
독자20
흐헝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미있자나여!!!!
빤니 다음편도!!!!!
기대됩니다아 ?

4년 전
독자21
[윤동]으로 신청해여ㅎㅎ
하 자려다가 안자고 있었는데 딱 올라와서ㅠ 안자길 넘 잘했어여ㅠㅠ 태평부장님 얼른 사랑해요 우리ㅠㅠ

4년 전
독자22
[꼬꼬]로 신청할게요! 김대리 지대리 박주임 케미가 넘 좋은거같아요 ㅠㅠㅠ 재밌고 하부장도 완전 재밌는 성격,, 배우 한분한분 다 너무 잘 설정하신거같아요ㅠㅠㅠ 1억님 글 체고야..젤재밌어....
4년 전
독자23
깁태펑 때문에 아직도 잠을 못자 책임지세요 작가님
4년 전
독자24
하 자까님 자주와주세요라는 뜻으로 [자자] 신청하겟슴다
4년 전
독자25
다시 신청을
시카고걸입니다
부장님의 썰렁함까지 싸랑해요!

4년 전
독자26
아ㅜㅜㅜㅜㅜㅜ진짜 태평씨 무심한듯한게 너무 젛구여ㅜㅜㅜㅜ 정현이 장난치면서 다 챙겨주는게ㅜ진신 너무좋아요ㅜㅜㅠㅠㅠㅠ 얼른 창욱이랑 은우랑의 케미도 보고싶고ㅜㅠㅠㅜㅜ 댄스부장 캐릭터랑 얼굴이랑 너무 잘어울리잖아여ㅠㅠㅠㅠㅠ 암호닉은 [옥돌밈]하겠습니당!!!
4년 전
독자27
ㅠㅠ 일어나자 마자 봤어요!! 오늘도 잘봤숩니다~~
4년 전
독자28
1일 1작품 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해서 미치겠어요ㅠㅠ 진짜 너무 재밌어 하 다 재ㅣㅆ어 이런 적 처음ㅇ에요ㅠㅠㅠㅠ 저런 회사 있으면 진짜 다니고 싶어요.. 오늘도 완전 재밌었어용 암호닉 [꿀]로 신청할게욤!!
4년 전
독자29
늦었는데 얼른 준비해야되는데 나는 왜이거 먼저 보고있냐구요
4년 전
독자30
1일1작품 아침 출근길이 넘나 즐거워요!!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작가님이 최고에요!!!❤❤❤❤
4년 전
독자31
댄스타임 주인공이 하석진님이라뇨.. 너무 좋은데요?!! 김대리님랑 케미가 장난아니네요!!
4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는 저런 사소한 챙김에 김칫국부터 먹는 사람이라 여주 차암 ㅎ̌̈ㅎ̊̈ 저라면 이미 애기 유치원까지 고민했어요ㅠㅋㅋㅋㅋㅌㅌㅌㅌ 암호닉 [후라이]로 해주세요!! 작가님 글은 언제나 최고
4년 전
독자33
태평씨 사랑해료 ......♡
4년 전
독자34
이번에도 똑같이 신청합니다[델리만쥬]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또 빨리 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5
아 진짜 ㄴ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얼른 또 다음 화 ㅁ보고시퍼요 (애나벨)로 신청할게용
4년 전
독자3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벨묻는거 왤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뿜빰] 으로 신청할게욥!
4년 전
독자37
데헷 뭐야 인사팀부장마저 멋있어....
4년 전
독자38
인사팀..끄덕끄덕 아주 혹하는 제안이였다고 한다
암호닉 [보라돌이]로 신청할게요:-)

4년 전
독자39
저번에 너무 긴암호로 제가 까먹어서컿
저는 (팔렐레)로 하겠쑵니다😆

4년 전
독자40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일어나자마자 호다닥 보러왔어요!!
암호닉 [동글동글]로 신청합니다!

4년 전
독자41
크흐 ㅜㅜㅜㅜ 정말...오늘은 하부장님까지 완벽한 조합이네욬ㅋㅋ 저는 암호닉(누리달)로 신청하겠습니당!!!>-< 은근 김태평부장님 사알짝 아재미 스멜이 날것 같기도 한데 앞으로 또 어떤 개그(?)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하핳하핳ㅎㅎㅎ
4년 전
독자42
저 [●달걀말이●]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4년 전
독자43
항상 너무너무 글 잘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태평씨라니~>< 항상 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암호닉[새로운] 신청할께요~
4년 전
독자44
최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 회사 어디죠/.. 가고싶네여 즌쯔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4년 전
독자45
젇오 신청해볼게용 암호닉,,, [별림] 이거로요 키키.

태평 님과,,, 보검 님,,, 정현 님,,, 창욱 님,,, 그들이 계시는 그 곳이 바로 파라다이스,,,ㅠㅠㅠ

4년 전
독자46
아진짴ㅋㅋㅋㅋㅋㅋ이 회사 너무 매력있자나요~~~??
4년 전
독자47
[10라면]으로 암호닉 부탁드려요 ㅠㅠㅠ
너무 잘 보고있어요 정말 삶의 낙이에여

4년 전
독자48
[3302]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암호닉ㅎㅎ 듀근듀근 마치 일억님 팬클럽하는 기분이랄까 너무 좋다 김태평 너무 좋아ㅠㅠㅠ일억님 초이스하시는 안목이란..최고다bb
4년 전
비회원195.93
암호닉이란게..회원님들만가능한거겠지요...?ㅜ
아무튼.. 하..오늘도 넘잘보고갑니다작가님!
항상 잘보고있어용
태부장님ㄲㅋ 시크한친절 너무조아여ㅜㅜㅜㅜ
김부장님 댄스타임도 보고싶네요ㅋㅋ다음화기다리겠습니다!

4년 전
독자49
나이스 하부장님 하부장님만 기달렸다구여
4년 전
독자50
예에~~? 암호닉이여!!! 와후 저 [밈밈]로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
4년 전
독자51
[990] 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께요 자까님 진짜 저 글잡 거의 1년? 만에 오는데 너무 재밌어서 혼자 발 동동 구르면서 봤어옄ㅋㅋㅋㅋㅋ 그로니까 언능 또 와여 ^____^+
4년 전
독자52
암호닉 [지니]로 할께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아요ㅎㅎ
4년 전
독자53
저는 암호낙[이불]로 할래요 ㅎㅎ 글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 !! 작가님 건강 잘 챙기세용
4년 전
독자54
암호닉 [룰루]로 할게요!!! 댄스타임 부장님도 너ㅜ 좋은데요... 나중에 어떻게 하석진님으로도 한 번...
4년 전
독자55
꺙 오늘도 넘넘 재밌어요 ㅠㅠㅠ 진짜 근무환경 진짜 체고....
4년 전
비회원129.69
비회원이지만 신청가능하다는 기쁜소식을 알게되어서 신청함니돠!! 암호닉 [요를레희]로 하겠ㅈ습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4년 전
독자56
김태평씨?? 왜 그렇게 웃지?? 설레게 하려 했던거면 성공일세.. 너무 잘생겼고 목소리도 멋있고 ㅎㅎㅎ내 모든 걸 다 가져!
4년 전
비회원96.221
저번처럼 댕댕이로 하겠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4년 전
독자57
오오오오 하부장님까짛ㅎㅎㅎㅎ 캐스팅 완전 진짜 넘나 좋은것❤️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요즘 세상 흉흉한데 건강도 잘 챙기세요~!~!!~!!!
4년 전
독자58
여주 주접이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진짜 이 회사 뭐져? 하부장님으로 화룡정점인가요 복지최고..그 중에 김태평 당신이 최고야ㅠㅠ 별거 안했는데 벌써부터 설레버려 넘 재미써여~~
4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여주 주접 넘귀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 요요요요요
4년 전
독자60
[종구몽구]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4년 전
독자61
다 챙겨주는거 왜케 따스해요ㅠㅠㅠ 김태평씨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태평 호록
4년 전
독자62
1억님 읽으면서 계쏙 광대가 올라가 있어요 다음화 빨리 보러가야지 ㅎㅎㅎ 닉넴[쥬씨]로 신청할게요~~~
4년 전
독자63
와아 석진님까지 나오다니 ㅠㅠㅠㅠㅠ 넘 짱,,,, 그리고 여주 너무 귀여워요..
4년 전
독자64
헐 하석진님ㅜㅜㅜㅜㅜㅡ 작가님 글은 진짜 개안하게 됩니다...
4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부담흐러운 농담이야ㅋㅋㅋㅋㅋㄱ와중에 석진님 넘 기엽다
4년 전
독자67
아니 우리 회사는 저런 부장님 저런 상사들 없던데요....(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평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8
너무너무 좋아용 ㅎㅎ
설렌다....
너무 설렌다 ㅜㅜ

4년 전
독자69
이 회사 어디죠
4년 전
독자70
우아아ㅏ앙ㅇ 너무 재밌어요 대설렘... 작가님 필력 대박적이세요 ♡♡♡
4년 전
독자71
와우 오늘도 엄청난 글입니다 잘생겼어요로 인사하고 싶네요 정말 홓ㅎㅎㅎㅎㅎ
4년 전
독자72
오.. 저회사 탐나네요!!!! 입사희망합니다 보내주세요
4년 전
독자73
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
4년 전
독자74
태평씨ㅜㅜㅜㅜ너무 설레요 징짜ㅜㅜㅜ
4년 전
독자75
와ㅜㅜ저 회사는 다 ㅜ잘생긴 사람들 뿐이라니!!!짜증나도 퇴사는 못하겠군....
4년 전
독자76
사실 저 회사는 얼굴이 복지아닐까요 F4아니고 F5가 있는데 저 얼굴들 보고살면 복지가 따로 없을 것 같네여...
4년 전
독자77
절 뽑아가십쇼 하부장님 춤 잘 출 자신 있습니다
4년 전
독자78
인사팀부장님 ㅁ너무 잘생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석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79
ㅠㅠ 꽃미남대파티회사 얼굴보고 뽑는것이 분명
4년 전
독자80
오우 저를 데려가주세요 할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 정신 똑바로 차리자!
4년 전
독자81
주접 어쩔꺼야ㅋㅋㅋ 아니 커피사달라고 너무 조르는거 아닙니까 벼룩에 간을 빼먹지 인턴한테 커피를 사달라뇨!!!ㅋㅋㅋㅋ
4년 전
독자82
부장님!! 얼굴만 봐도 설레네요... 정주행 너무 신나요 ㅠㅠ
4년 전
독자83
직진 으누 쵝오입니드아.. 김대리님도 쵝오ㅠㅠ 자까님 볼때마다 서브한테 입덕한다니까요..?ㅜㅜ
4년 전
독자84
저런 회사 있으면 월요병도 사라질것같은데 ㅠㅠㅠㅠ 작가님 글 잘 쓰시네요 재밌어요
4년 전
독자85
잘생기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을 넘었지만 나였어도 그랬다ㅜㅜㅠㅠㅠ하지말라고해도 매일매일 잘생겼다고 말하고싶다 김태평 사랑해❤️❤️
4년 전
독자86
세상에ㅠㅠㅠㅠㅠ 첫편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보는 맛도 읽는 맛도 있는 여기는 맛집이로군요!
진짜 여주 자리에 아무나 데려다 놔도 똑같이 주접 떨 것 같아요오ㅠㅠㅠㅠㅠ 아니 이것보다 더 하겠죠...?

3년 전
독자87
주접떨만한 외모죠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잘보고갑니다!

3년 전
독자88
아...심장에 무리와요...으악...ㅠㅠㅠㅠㅠ사랑해요
3년 전
독자89
너무 재미있잖아요 ㅠㅠㅠ 여주 주접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3년 전
독자90
아닠 이게무슨ㅋㅋㅋㅋㅋ 캐스팅이 진짜 어나더레벨이에요 작가님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찰떡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91
진짜 여기 나오는 분들 마다 다 하나같이 완전 찰떡으로 만들어 주시는 작가님의 필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ㅎㅎㅎㅎ
3년 전
독자92
와 진짜 이회사. 미쳤으오ㅠㅠㅠㅠ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

3년 전
독자94
꺄아앙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잘읽었어요 엉엉ㅠㅠ
3년 전
독자95
아 이걸 왜 이제봣지...정주행..후..
3년 전
독자96
으아ㅠㅠㅠㅠ너무재밌어버리기ㅠ태부장
3년 전
독자97
ㅋㅋㅋㅋㅋㅋ댄스타임 있는 부서라니 ㅠㅠ 거기다 부장들 얼굴 무슨일 천국이자나
3년 전
독자98
아니 저 회사는 대체 무슨일이길래 직원들 얼굴이.. 다닐맛나겠네요..
3년 전
독자99
진짜 저기 회사 직원들 얼굴 무슨 일인가여,,, 입틀막
3년 전
독자100
너무재밌잖야 !!!!! 김태푱 당신은 최고야 후후이이 일억님 당신도 최고입니다 ㅠㅠㅠ
3년 전
독자101
진짜 재밌어요ㅠㅠㅠ
3년 전
독자102
아ㅠ너무 재밌어요ㅋㅌㅋㅋ큐ㅠㅠㅠ 이대리가 점심 같이 먹자고 하는 거 너무나 속보이는 것....
3년 전
독자103
하 ㅠㅠ 연애 어떻게 할까 벌써 기대 ㅠ
3년 전
독자104
F4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네요
다음화 보러갑니당

3년 전
독자105
너무 재밌엉 이 회사 너무 맘에 드네요 진짜ㅠㅠ요즘 현빈에 빠져 가지고 이거 때문에ㅠㅠ
3년 전
독자106
인사팀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 인턴이 부러워지네요...울먹
3년 전
독자107
아 내적댄스 부댱님 ㅜㅜㅜ 하부장님 ㅜㅜ 저 인사팀 견학 가겔게효ㅜㅜ
3년 전
독자108
배우들 캐스팅 찰떡!
몰입도 최고에요ㅠㅠ 너무 재밌어서 잠 다 깸 ㅠㅠㅠ

3년 전
독자109
보고 또 봐도
처음 보는거처럼 재밋을수가ㅠㅠ

3년 전
독자110
아니ㅋㅋㅋㅋ 저 회사가 어디라구요...?
아니 왜 다 잘생긴거져?
뼈를 묻어야겠는데요ㅠㅠ

3년 전
독자111
저도 저 회사에 취직 시켜주세요 일 잘 할 자신 있다구요!!!!
3년 전
독자112
하부장 첫 등장부터 텐션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야오어ㅠㅠㅠㅠ
3년 전
독자113
댄스타임부장님 ㅋㅋㅋㅋㅋ뭔가 어울리네요 ㅋㅋㅋㅋ닉네임에 레벨이라니 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4
짤들이 너무 적절해서 더 재밌는거같아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숩니다ㅎㅎ
3년 전
독자115
주접 대박이다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6
너무 재밌어요 내일 안으로 마지막회까지 달릴게요♡♡
3년 전
독자117
아니 이대리 진짜 질투하는거 눈에 다 보임.. 일부러 말 지어내서 같이 밥먹자 하는 것도.... 난 직장생활에서 저렇게 편먹고 다니는 여자들 젤 불편했음.... 그치만 부장님이랑 러브라인될거니까 넘 행복하당 히히
3년 전
독자119
ㅋㅋㅋㅋㅋ아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댄슽임부방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재로 존재하나요진짴ㅋㅋㅋ
3년 전
독자120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보고 잘듯ㅋㅋㅋㅋㅋㅌㅋㅋㅋ
3년 전
독자121
인사팀 부장님 누군가 엄청궁금했는데 하석진 ㅋㅋㅋㅋ 뭔가 잘어울려요 ㅋㅋㅋ
3년 전
독자122
하석진 기여워!!! 여기는 얼굴이 복지
3년 전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쓰 뭔데 해맑앜ㅋㅋㅋ진짜 귀여워 미친닼ㅋ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독자125
너무너무 재밌어요.. 다음편 진짜 기대됨 엉엉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26
댄스타임부장님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3년 전
독자127
진찌 ㅋㅋㅋㅋ 캐릭터들 성격 왜리 다 제각각 이냐고ㅋㅋㅋㅋ성격만 보면 안 친할 것 같은게 친한 거ㅛ도 싱기방기...
3년 전
독자128
회사가 반칙이다... 회사가 반칙이야...... 매력적인사람들 거기 다있네요 늡읍.... 눔물
3년 전
독자129
캐릭터 하나하나 너무 매력있어서 재미있어요ㅎㅎ
3년 전
독자130
너무 재밌잖아요ㅠㅠㅠㅠ 작가언니 제사랑 받아가요ㅠㅠ
3년 전
독자131
다시보ㅓ도!!!팽부장~이가 너무 젛아‼️‼️
3년 전
독자132
미쳤냐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우리 부장님...ㅇ저런 회사 선배들 업써여...?
3년 전
독자133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ㅠㅠ 대박이에요 ㅠㅠ 아모르파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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