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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생크림 전체글ll조회 2295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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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름.” 

 

“이씨, 너 나오면,, 흡, 죽을 줄 알아..” 

 

“...” 

 

 

 

 

눈물 가득 머금고 가 놓고 울면 안 된다 다짐하는 내 모습도 웃기다. 더 있으면 내가 너무 울 거 같고 재욱이도 그런 모습 보면 더 힘들 거 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다.. 

 

 

 

 

 

 

 

 

 

 

“선배.” 

 

“어, 이름아.” 

 

“결과는 언제쯤 나와요..?” 

 

“5일이면 나온대, 좀만 기다리자.” 

 

“..네! 아이! 재욱 쌤 빠져서 응급실 엄청 바쁘겠네-“ 

 

“걱정하지 말고-“ 

 

 

 

 

 

 

괜찮은 척 했다. 계속 그렇게 선배 앞에서도, 병원에서도 우울하게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  

 

다행히 응급실은 거의 5일 내내 정말정말 바빴고 정말 가끔은 아무 생각을 못 할 정도로 바빴다. 

 

느리게만 지나갈 법한 5일은 나에게 그렇게 느리지 만은 않은 5일이었다. 

 

그 5일이 재욱이에겐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매일 같이 했던 건 검사 결과 확인하러 갔던 것이다. 혹시나 5일 전에 나올 수도 있으니까. 

 

 

 

 

 

 

 

 

 

 

오늘도 여김 없이 거의 아침이 된 새벽이 되어서야 조금 한가해진 응급실을 뒤로 하고 검사 결과를 확인하러 갔다. 

 

황쌤에게 받아든 종이엔  

 

[Negative (-)] 

 

“...음성 반응.” 

 

 

 

 

 

 

 

 

 

 

 

 

“야, 성이름 미쳤어? 어딜 들어 와!!” 

 

“뭐라 하지 마아- 나도 5일동안 기다리느라 죽는 줄 알았으니까..” 

 

 

 

 

 

 

 

음성 반응 종이를 확인하자 마자 건물도 다른 병실로 난 뛰어가기 바빴고 들어가자 마자 소리 치는 재욱이를 그대로 안았다. 아직 결과를 못 들은 재욱은 날 떼어내기 바빴고 난 그동안 참아 왔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흡, 내가, 지이짜.. 아무러치 아는 척, 흡,, 하면서어- 일 하는 거 얼마나 힘드러가지고,,” 

 

“...” 

 

“#$¥₩&@%$@~~~” 

 

“..이름아.” 

 

“&@₩@%#*$~~~~” 

 

“성이름.” 

 

“으어?,,” 

 

 

 

 

 

 

 

 

“나 음성 반응 나왔네?” 

 

“웃겨? 흡, 내가 (퍽) 얼마나 (퍽) 심장 쫄이면서 (퍽) 기다렸는데!” 

 

“아,아! 아파..” 

 

“아무렇지 않는 척 해도 그거 걸리면 죽는 거잖아!! 왜 난 안 부르는데! 흡, 정쌤은 또 왜 안 불러! 왜 다 너 혼자 하려 하냐고!” 

 

“이리 와-“ 

 

“왜,,!” 

 

“안아줘.” 

 

“..아깐 그렇게 밀어내더니.” 

 

“미안해- 얼른 나 좀 안아줘, 성이름.” 

 

 

 

 

 

 

 

내가 울면서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해댈 때 재욱이는 내 손에 들린 종이를 봤고 그 후에야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한참을 안겨 울었을까, 

 

 

 

 

 

“..크,흠.” 

 

“..?” 

 

“어억-! 선배!” 

(퍽) 

 

“아!!” 

 

“히익! 미안..” 

 

 

 

 

 

병실로 온 정선배에 놀란 나는 재욱이를 있는 힘껏 밀어냈다. 재욱아 미안.. 

 

 

 

 

“아, 아.. 정 선생님 왜..” 

 

“아니 음성반응 나왔다는 거 듣고 찾아와 봤는데, 불청객이었네..”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어, 맞다. 오늘은 집 가서 푹 쉬고 내일 병원 출근 하면 돼. 교수님이 하루 정도는 쉬고 오래.” 

 

“네, 감사합니다. 정쌤-“ 

 

“그래, 난 이만 가볼게. 둘이 마저 인사 나눠-“ 

 

 

 

 

 

 

 

 

“옷 갈아 입어야 되지?” 

 

“갈아 입혀주게?” 

 

“뭐!!! 뭐래, 나가 있게!” 

 

“있어도 되는데-“ 

 

“...” 

 

“...” 

 

“갈아입어, 그럼.” 

 

“ㅇ, 어..?” 

 

“있어도 된다며- 뭐, 진짜 갈아 입혀줘?” 

 

“성이름.” 

 

“어?” 

 

 

 

 

 

 

 

 

 

[이재욱] 다신 만나지 말자 10 | 인스티즈 

 

“나 음성 반응 나왔네?” 

 

“웃겨? 흡, 내가 (퍽) 얼마나 (퍽) 심장 쫄이면서 (퍽) 기다렸는데!” 

 

“아,아! 아파..” 

 

“아무렇지 않는 척 해도 그거 걸리면 죽는 거잖아!! 왜 난 안 부르는데! 흡, 정쌤은 또 왜 안 불러! 왜 다 너 혼자 하려 하냐고!” 

 

“이리 와-“ 

 

“왜,,!” 

 

“안아줘.” 

 

“..아깐 그렇게 밀어내더니.” 

 

“미안해- 얼른 나 좀 안아줘, 성이름.” 

 

 

 

 

 

 

 

내가 울면서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해댈 때 재욱이는 내 손에 들린 종이를 봤고 그 후에야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한참을 안겨 울었을까, 

 

 

 

 

 

“..크,흠.” 

 

“..?” 

 

“어억-! 선배!” 

(퍽) 

 

“아!!” 

 

“히익! 미안..” 

 

 

 

 

 

병실로 온 정선배에 놀란 나는 재욱이를 있는 힘껏 밀어냈다. 재욱아 미안.. 

 

 

 

 

“아, 아.. 정 선생님 왜..” 

 

“아니 음성반응 나왔다는 거 듣고 찾아와 봤는데, 불청객이었네..”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어, 맞다. 오늘은 집 가서 푹 쉬고 내일 병원 출근 하면 돼. 교수님이 하루 정도는 쉬고 오래.” 

 

“네, 감사합니다. 정쌤-“ 

 

“그래, 난 이만 가볼게. 둘이 마저 인사 나눠-“ 

 

 

 

 

 

 

 

 

“옷 갈아 입어야 되지?” 

 

“갈아 입혀주게?” 

 

“뭐!!! 뭐래, 나가 있게!” 

 

“있어도 되는데-“ 

 

“...” 

 

“...” 

 

“갈아입어, 그럼.” 

 

“ㅇ, 어..?” 

 

“있어도 된다며- 뭐, 진짜 갈아 입혀줘?” 

 

“성이름.” 

 

“어?” 

 

 

 

 

 

 

 

 

 

[이재욱] 다신 만나지 말자 10 | 인스티즈 

 

“나 음성 반응 나왔네?” 

 

“웃겨? 흡, 내가 (퍽) 얼마나 (퍽) 심장 쫄이면서 (퍽) 기다렸는데!” 

 

“아,아! 아파..” 

 

“아무렇지 않는 척 해도 그거 걸리면 죽는 거잖아!! 왜 난 안 부르는데! 흡, 정쌤은 또 왜 안 불러! 왜 다 너 혼자 하려 하냐고!” 

 

“이리 와-“ 

 

“왜,,!” 

 

“안아줘.” 

 

“..아깐 그렇게 밀어내더니.” 

 

“미안해- 얼른 나 좀 안아줘, 성이름.” 

 

 

 

 

 

 

 

내가 울면서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해댈 때 재욱이는 내 손에 들린 종이를 봤고 그 후에야 음성 반응이 나왔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한참을 안겨 울었을까, 

 

 

 

 

 

“..크,흠.” 

 

“..?” 

 

“어억-! 선배!” 

(퍽) 

 

“아!!” 

 

“히익! 미안..” 

 

 

 

 

 

병실로 온 정선배에 놀란 나는 재욱이를 있는 힘껏 밀어냈다. 재욱아 미안.. 

 

 

 

 

“아, 아.. 정 선생님 왜..” 

 

“아니 음성반응 나왔다는 거 듣고 찾아와 봤는데, 불청객이었네..”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어, 맞다. 오늘은 집 가서 푹 쉬고 내일 병원 출근 하면 돼. 교수님이 하루 정도는 쉬고 오래.” 

 

“네, 감사합니다. 정쌤-“ 

 

“그래, 난 이만 가볼게. 둘이 마저 인사 나눠-“ 

 

 

 

 

 

 

 

 

“옷 갈아 입어야 되지?” 

 

“갈아 입혀주게?” 

 

“뭐!!! 뭐래, 나가 있게!” 

 

“있어도 되는데-“ 

 

“...” 

 

“...” 

 

“갈아입어, 그럼.” 

 

“ㅇ, 어..?” 

 

“있어도 된다며- 뭐, 진짜 갈아 입혀줘?” 

 

“성이름.” 

 

“어?” 

 

 

 

 

 

 

 

 

 

[이재욱] 다신 만나지 말자 10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이럴거면 우리 그냥 자자.” 

 

“나가 있을게, 미안-” 

 

 

 

 

 

 

 

 

 

“이름 선생님 어디 아프세요? 얼굴이 너무 빨ㄱ,” 

 

“아, 아니에요. 그냥 좀 더워져서..”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담담하게 말하며 나오긴 했지만 볼이 상기되어 있는 건 의도치 않은 몸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반응이다. 

 

어.. 자연스러운 반응이야. 

 

 

 

 

 

 

 

 

 

“성쌤! 오늘 6시 퇴근이시죠?” 

 

“뭐처럼! 정시 퇴근이네요-“ 

 

“그럼~ 가시기 전에 봉합만 좀 해주세요! 아까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무릎이 좀 찢어진 학생 한 명 들어 왔거든요!” 

 

“당연히 하고 가야죠- 뼈나 다른 데는 괜찮아요?” 

 

“네, 엑스레이 찍었는데 뼈엔 이상 없습니다!” 

 

“그럼 디셋 (드레싱 세트)만 준비해주세요-“ 

 

“네- 성쌤.” 

 

 

 

 

 

 

 

 

“다 했다- 봉합하는 거 많이 안 아팠죠?” 

 

“네, 완전!” 

 

“다음에 또 오면 안 되지만! 혹시나 오게 되면 선생님한테 와요~ 나중에도 안 아프게 해줄게.” 

 

“다음에 또 봐요, 의사 선생님-“ 

 

“언제든! 또 봐요~ 조심히 가구!” 

 

“안녕히계세요~ 의사 누나 짱!” 

 

 

 

 

 

 

 

봉합을 끝내고 대충 이것저것 정리하며 일어서려는 순간 누군가에 의해 배드에 내가 앉게 되었고 배드 커튼은 닫히고 말았다. 

 

그리고 눈 앞에 보인 건, 

 

 

 

 

 

 

 

 

“환자를 그런 눈으로 보면, 내가 질투나지-“ 

 

 

 

 

 

 

 

———— 

네.. 여기까지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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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4년 전
독자2
읽고올게용
4년 전
독자10
으힣ㅎㅎ조앙><진도 팍팍 빼주쎄요!!!♡넘흐 설레ㅜㅜ
4년 전
비회원50.130
작가님... 설레지나요.....+_+
4년 전
독자3
귀여워 재욱 귀여워!!!!!!
4년 전
독자4
와우메 세상ㅇㅔ 한바탕 화끈하게 난동부럈으면 너무 줄거웠을텐데...그저 여주 얼굴 딸기가 된 것에 감탄하고 갑니당
4년 전
독자5
워후 세상에나마상에나🤭🤭🤭🤭🤭🤭🤭
4년 전
독자6
와 엔딩 짤이랑 같이보니까 더 심쿵하는데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가용

4년 전
독자7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너무 스위하다 재욱이..ㅠ
4년 전
독자8
(이미 심쿵사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비회원172.152
냉큼 와 주세요 작가님,, ㅠㅠ
4년 전
독자9
작가님 오늘도 넘 재밌었어욘!!!!
4년 전
독자11
끼요오오옷 ㅜㅜㅜㅜ 너무 설레요어아악
어떡하면 좋습니까 아주 좋아요
작가님 계속 글 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2
아악 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밋어요ㅠㅠㅠ
4년 전
독자13
내 마음이 몽글몽글❤️❤️
오늘도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4년 전
독자14
시상에 작까님 저 순간 불맠 나오는건가 싶어 살짝쿵 기대를 해보렸슴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용 다음편 글도 기대할게용❤️👉🏻👈🏻🙏🏻
4년 전
비회원81.203
헐헐ㅜㅠㅠ 이번화 너무 설레요 진짜 최애씬이 될꺼같은 느낌!!
4년 전
독자15
질투해줘서 고마워 재욱아ㅠㅠㅠ엉엉ㅠㅠ❤
4년 전
비회원201.165
작가님,, 항상 설레여하면서 잘 보고있어요ㅠ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해유:):)
4년 전
독자16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마음을 울려요 ..
4년 전
독자17
글도 골라오시는 움짤도 너무 좋아요!
이재욱 배우 팬인데 이런 글 있어서 정말 좋아여

4년 전
독자18
작가님 보고 싶습니당!!!
4년 전
독자19
작가님 너무 좋습니다 진짜... 인생작이랍니댜.. 지금 연재 쉬고 계신 것 같은데 보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요 스토리 전개 ㅜㅜㅜㅜㅜ♥︎
4년 전
독자20
작가님 넘설레오ㅜㅜ 광광 우럭우럭 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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