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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드릴까요?"


"네."< 김대리님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렇다.. 자존감 바닥 난 거.. 여기 있다.. 나다 나.....

풀이 죽어서는 김대리님 뒤에 숨어서 부장님 전여친분의 뒷모습을 구경한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지?

부장님은 저렇게 예쁜 여친을 만나고도 나한테 마음이 가나????

카페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다 전여친분을 쳐다 볼 정도였다. 진짜 너무 예뻐서 눈이 부실 정도였으니까.
















은우는 카페에서 나와서는 빨대를 입에 문 채로 아무 말도 안 하자, 3인방은 눈치를 본다.

평소에 그렇게 시끄럽던 애가 갑자기 조용해졌으니 말이다.

괜히 김대리가 날씨 좋지 않냐며 웃어도 은우는 네.. 하고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뭔데 그러냐? 어제까진 막 엄청 기분 날아갈 것 같더니.. 오늘은 저기압이네?"


"카페 사장님 예쁘죠.."


"응."


"유ㅠㅠㅠㅠㅠㅠㅠ"


"왜!! 왜 이러는데!!"


"확실히 카페 사장님이 더 어른스럽고, 우아하고.. 여신같이 생겼죠. 저는 막 너무 어려보이고! 매력도 없어보이죠...."


"아니 그런 것 만은 아닌데... 왜 그러는데 ㅡ.ㅡ"

"하.... 그냥요... 카페 사장님이 너무 예뻐서요.. 현타가 왔어요. 세상엔 너무 예쁜 사람들이 많아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w.1억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드릴까요?"


"네."< 김대리님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렇다.. 자존감 바닥 난 거.. 여기 있다.. 나다 나.....

풀이 죽어서는 김대리님 뒤에 숨어서 부장님 전여친분의 뒷모습을 구경한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지?

부장님은 저렇게 예쁜 여친을 만나고도 나한테 마음이 가나????

카페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다 전여친분을 쳐다 볼 정도였다. 진짜 너무 예뻐서 눈이 부실 정도였으니까.
















은우는 카페에서 나와서는 빨대를 입에 문 채로 아무 말도 안 하자, 3인방은 눈치를 본다.

평소에 그렇게 시끄럽던 애가 갑자기 조용해졌으니 말이다.

괜히 김대리가 날씨 좋지 않냐며 웃어도 은우는 네.. 하고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뭔데 그러냐? 어제까진 막 엄청 기분 날아갈 것 같더니.. 오늘은 저기압이네?"


"카페 사장님 예쁘죠.."


"응."


"유ㅠㅠㅠㅠㅠㅠㅠ"


"왜!! 왜 이러는데!!"


"확실히 카페 사장님이 더 어른스럽고, 우아하고.. 여신같이 생겼죠. 저는 막 너무 어려보이고! 매력도 없어보이죠...."


"아니 그런 것 만은 아닌데... 왜 그러는데 ㅡ.ㅡ"

"하.... 그냥요... 카페 사장님이 너무 예뻐서요.. 현타가 왔어요. 세상엔 너무 예쁜 사람들이 많아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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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드릴까요?"


"네."< 김대리님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렇다.. 자존감 바닥 난 거.. 여기 있다.. 나다 나.....

풀이 죽어서는 김대리님 뒤에 숨어서 부장님 전여친분의 뒷모습을 구경한다. 아니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지?

부장님은 저렇게 예쁜 여친을 만나고도 나한테 마음이 가나????

카페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다 전여친분을 쳐다 볼 정도였다. 진짜 너무 예뻐서 눈이 부실 정도였으니까.
















은우는 카페에서 나와서는 빨대를 입에 문 채로 아무 말도 안 하자, 3인방은 눈치를 본다.

평소에 그렇게 시끄럽던 애가 갑자기 조용해졌으니 말이다.

괜히 김대리가 날씨 좋지 않냐며 웃어도 은우는 네.. 하고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뭔데 그러냐? 어제까진 막 엄청 기분 날아갈 것 같더니.. 오늘은 저기압이네?"


"카페 사장님 예쁘죠.."


"응."


"유ㅠㅠㅠㅠㅠㅠㅠ"


"왜!! 왜 이러는데!!"


"확실히 카페 사장님이 더 어른스럽고, 우아하고.. 여신같이 생겼죠. 저는 막 너무 어려보이고! 매력도 없어보이죠...."


"아니 그런 것 만은 아닌데... 왜 그러는데 ㅡ.ㅡ"

"하.... 그냥요... 카페 사장님이 너무 예뻐서요.. 현타가 왔어요. 세상엔 너무 예쁜 사람들이 많아요.."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왜? 나는 그 사장님보다 네가 더 예쁜 것 같던데."


"진짜요????????"


"응. 자존감 높일 필요 있는데 왜?"


"박주임님...ㅠㅠ...ㅠㅠㅠ..."



은우가 울상을 지으며 창욱을 바라보자, 창욱은 은우에게 '뭐'한다. 그럼 은우는 창욱을 애처롭게 바라보며 말한다.



"카페 사장님보다 저예요.......?"




진심으로 물어보는 게 아닌 건 창욱도 안다. 창욱은 은우를 한참 바라보다가 고민하 듯 눈을 굴리며 말한다.


"너는 네 나이 대 사람들한테 예쁘고, 그 사람은 그 나이 대 사람들한테 예쁘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흐... 하며 입을 틀어막는 은우에 창욱은 무심하게 커피를 한모금 마신다.

앞장서서 회사로 들어가는 은우를 본 보검은 창욱에게 작게 말한다.



"그냥 예쁘다고 해주지... 지대리님도 짓궂어요."


"예쁘다 했잖아."


"에이... 둘다 예쁘다고 했잖아요.."


"ㅡㅡ."


"ㅎㅎ."


"…."




보검이 웃으며 먼저 회사로 들어가자, 창욱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젓는다.

어렵네, 어려워











"진짜? 와 나같아도 싫어! 심지어 그 전여친이 예쁘면 너무 싫어!!!"


"그쵸!!!!"


"와 아니 근데 나는 왜 김부장님이 연애 했던 거 몰랐지??? 그것도 회사 옆에 카페 사장???? 그 피부 하얗고??"


"네!! 언니도 봤어요?"


"봤던 것 같은데. 은우야! 네가 더 예뻐!!! 걱정 하지 마."


"…고마워요 언니. 그래도.."


"그래 그래도 화나는 거 내가 이해를 또 하지!... 그거 기분 완전 지옥같아서. 헤어질 때까지 생각난다?

그 여자가 좀 멀리 있으면 잊혀질 수나 있지.. 회사 바로 옆에 있는데 어떻게 잊어??????????? 아 그런 거 너무 싫은데 진짜... 부장님은 뭐라셔?"


"아직 말 안 했어요.. 괜히 말 해봤자.. 좋은 것도 없구요.. 괜히 어린 애는 어린 애구나~ 싶어 하실까봐.

그리고... 막... 제가 너무 애 같으니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스킨쉽도 잘 안 하나 싶구요.. 진짜 같이 있으면 1시간에 한 번 스킨쉽 할까 말까???"


"뭘 어린 애야? 부장님도 질투 하신다며. 그것도 김대리님한테... 자기 팀 직원인데도 질투하는 부장님도 있는데. 

전여친 질투하는 네가 어려 보일까? 그럼 부장님은 초딩이냐... 그리고 내가 보기엔 부장님이 부끄러워서 스킨쉽 안 하시는 거 아닐까?

아무리 나이 먹을 만큼 먹었다고 해도.. 부끄러움은 사라지지 않지."


"오오...."


"안 그래?"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모르겠어요.. 에휴... 부장님이 그렇게 잘났는데 왜 저를 만나나 싶구요."


"은우 네가 왜? 너 충분히 예쁜데. 부장님은 곧 마흔에 이십대 중반 만나면 로또 맞은 거지! 그렇게 생각 하지 마."




보아가 대신 화나 하자, 오히려 당황스러운 건 은우였다.

아 무슨 또 그런 상황이 다 있냐며 갑자기 욕을 하는 보아에 은우는 당황해서는 보아의 입을 틀어막는다.

진정한 보아가 심호흡을 하면, 은우가 묻는다.



"근데 김대리님이랑은 어떻게 된 거예요?"


"술 마시러 갈 거냐고 물었더니 안 간다고 하더라. 그냥 나한테 관심 자체가 없어."


"아, 진짜요?? 왜 저래애... ㅡ.ㅡ 낯가려서 그러나???"


"낯 가리는 게 전혀 아닌 것 같던데."


"…제가! 어떻게든 다시 기회를!!!"


"아냐.. 네가 곤란해 지는 건 싫어... ㅎㅎ.."


"아니에요! 언니 나만! 믿어요옷!!!!"















"야 뭐 그런 걸 신경 쓰냐? 이미 헤어졌고, 부장님 나 싫어하는 거 보니까 딱 봐도 널 너무 사랑해서 질투해서 그런 것 같은데."


"ㄱ-."


"너 있는데 뭐 그 전여친이 눈에 보이겠냐? 나는 길 가다가 전여친 만나면 너무 싫어서 피하고 싶던데. 부장님도 그럴 걸?

와 나는 14살이나 어린 애가 나 좋다고 하고, 나랑 어찌 저찌 해서 연애 시작했잖아? 

그럼 너어어어어무 소중할 것 같아. 손 잡는 것도 엄청 조심히 할 것 같고~ 이야... 그런데 전여친이 어떻게 보여?????"

"…."


"역시~ 애는 애야~ 우리 은우찡~~ 질투해쪄용~?"



질투 했냐며 은우의 볼을 잡아 당기는 정현에 은우가 인상을 쓴 채로 손등을 물어버리자 정현이 아아아악- 하고 엄살을 부린다.

















점심시간이 조금 남았을까, 남은 아이스티 마시면서 복도를 걷는데 저 끝 휴게실에 부장님과 하부장님이 있는 게 보였다.

투명한 유리 안으로 보이는 부장님에 괜히 또 웃음이 났다. 와 전여친 생각하면 화나는데.. 부장님 얼굴 보니까 풀려.

하부장님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하부장님이 핸드폰을 보고 있는 우리 부장님을 턱짓으로 가리키길래 나는 유리 문에 노크를 하고선 쭈그리고 앉았다.

괜히 웃음이 나와서 혼자 숨죽여 웃다가 결국은 고갤 들어 부장님을 보면.




"…."



들어오라며 장난으로 턱짓하는 부장님에 나는 고개를 저으며 하부장님한테 허리숙여 인사를 한다.

하부장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이온음료씌~ 하며 손을 흔들길래 또 허리를 숙이면 우리 부장님이 날 보며 웃는다.























어제와는 상황이 완전 달라졌다.

어제는 분명 태평이 삐져서 말 안 하고, 입술 삐죽 나왔는데.

오늘은 왠지 어제의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 은우에 태평은 조금 당황을 한 듯 했다.



"왜 그래요?"


"…네? 뭐가요."



알바생이 테이블에 떡볶이를 가져다주자, 태평은 스윗하게 웃으며 '감사합니다' 했고 알바생은 얼굴이 빨개져서는 간다.

여전히 뚱 한 표정으로 있는 은우에 태평이 말한다.



"엽떡 먹고 싶다고 해서 엽떡 먹으러 왔는데 표정이 영...."


"…엽떡 때문에 그런 거 아닌데."


"그럼 뭐 때문에...?"



태평은 자연스레 은우의 앞접시를 챙겨 뜨거운 떡볶이를 덜어주었고, 은우는 삐진 눈을 하고선 태평에게 조용히 말한다.



"소세지랑 치즈 같이.."


"아, 네."



분명 아침 까지만 해도 통화 잘 했는데.. 갑자기 반나절 사이에 변한 은우에 태평은 당황한 듯 했다.

젓가락을 쥔 채로 덜어준 떡볶이를 그냥 휘젓기만 하기에 태평이 말한다.



"어디 아픈..가..?"


"아뇨오.."


"그럼 왜 그러지?.. 나 뭐 잘못했나??"


"…아뇨! 그건 아니에요! 부장님이 뭘 잘못해요!"


"그럼 왜 그래요?"


"…그냥."



말을 할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다 부장님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이러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바로 표정을 조금 푸는 은우에 태평이 고개를 갸웃한다.

엽떡 알바생은 카운터에 서서 태평과 은우를 힐끔 보았다. 뭔 상황인지는 몰라도...




"남자가 잘못한 것 같지?" <알바생1


"응... 남자가 눈치 보는 거 보니까? < 알바생2


"나이 차이 좀 있어보이는데 난 왜 저런 거에 설레는 것일까."


"미친 나도."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아, 네."



분명 아침 까지만 해도 통화 잘 했는데.. 갑자기 반나절 사이에 변한 은우에 태평은 당황한 듯 했다.

젓가락을 쥔 채로 덜어준 떡볶이를 그냥 휘젓기만 하기에 태평이 말한다.



"어디 아픈..가..?"


"아뇨오.."


"그럼 왜 그러지?.. 나 뭐 잘못했나??"


"…아뇨! 그건 아니에요! 부장님이 뭘 잘못해요!"


"그럼 왜 그래요?"


"…그냥."



말을 할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다 부장님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이러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바로 표정을 조금 푸는 은우에 태평이 고개를 갸웃한다.

엽떡 알바생은 카운터에 서서 태평과 은우를 힐끔 보았다. 뭔 상황인지는 몰라도...




"남자가 잘못한 것 같지?" <알바생1


"응... 남자가 눈치 보는 거 보니까? < 알바생2


"나이 차이 좀 있어보이는데 난 왜 저런 거에 설레는 것일까."


"미친 나도."




















[김태평] 39살 상사와 연애하기 프로젝트_24 | 인스티즈

"아, 네."



분명 아침 까지만 해도 통화 잘 했는데.. 갑자기 반나절 사이에 변한 은우에 태평은 당황한 듯 했다.

젓가락을 쥔 채로 덜어준 떡볶이를 그냥 휘젓기만 하기에 태평이 말한다.



"어디 아픈..가..?"


"아뇨오.."


"그럼 왜 그러지?.. 나 뭐 잘못했나??"


"…아뇨! 그건 아니에요! 부장님이 뭘 잘못해요!"


"그럼 왜 그래요?"


"…그냥."



말을 할까 말까 망설였다. 그러다 부장님은 아무 잘못도 없는데 이러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바로 표정을 조금 푸는 은우에 태평이 고개를 갸웃한다.

엽떡 알바생은 카운터에 서서 태평과 은우를 힐끔 보았다. 뭔 상황인지는 몰라도...




"남자가 잘못한 것 같지?" <알바생1


"응... 남자가 눈치 보는 거 보니까? < 알바생2


"나이 차이 좀 있어보이는데 난 왜 저런 거에 설레는 것일까."


"미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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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우리집이 숙박집인가? 내일 불금이라고 다 우리 집에서 뻗을 작정인겨?"


"네가 우리 집에서 뻗은 것만 하면... 셀 수가 없던데."


"아 그건 인정합니다 형님."


"근데 김대리님은 여친도 없으신데 몸관리는 꾸준히 하시네요."


"야 그건 창욱이형도 마찬가지야."< 김대리


"뭐."< 지대리


"아~ 이은우도 있었으면 재밌었을 텐데. 분명 여기에 이은우 있었으면 막 남자 냄새 난다고 극혐 ~ 하면서 인상 쓰고 코 막았겠지?

아, 나는 왜 인턴 놀리는 게 재밌는지 몰라."




정현은 씻고 나와서는 옷장에서 옷을 꺼내 갈아입었고, 창욱이 뭘 시켜 먹을지 책자를 보며 고민을 하고 있었을까.

정현은 담배 좀 피고 오겠다며 나가버린다.

창욱이 책자를 보고, 그 옆에 앉아서 책자를 같이 보던 보검이 창욱에게 말한다.



"음.. 그냥.. 닭발이랑 볶음밥 먹을까요?"


"그래도 되고."


"그럼 시킬게요."



고개를 끄덕이는 창욱에 보검이 전화를 걸어 주문을 다 했을까. 갑자기 훅 들어오는 창욱의 말에 보검이 당황해서는 창욱을 본다.




"인턴 그만 좋아하는 게 낫지 않겠냐. 이제 애인도 있는데."


"…네?"


"그냥 내 생각."


"…아니에요."


"…."


"그런 거 .."



곧 정적이 흘렀고, 창욱은 '아님 말고'하며 무심하게 핸드폰을 본다.

보검은 어색하게 웃으며 고갤 끄덕이다가도 잠시 표정이 굳는다.























편한 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는 은우와 그 옆에 앉아서 슬쩍 은우의 눈치를 보는 태평..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 걸 어쩌나.





"은우씨."


"네?"


"진짜 말 안 해줄 거예요?"


"…아, 아니라니깐요.. 그냥 저 혼자 기분 안 좋아서 그런 거였어요. 신경 쓰이게 해서 죄송해요.."


"아무래도.. 나한테 화가 난 것 같아서."



이 남자... 눈치는 또 음청 빠르다. 허허.. 웃는 은우에 태평은 여전히 걱정스러운 눈으로 은우를 본다.

은우가 아니라며 고개를 저으며 고갤 숙여 손장난을 치면 태평은 은우의 손을 잡으며 말한다.




"내가 뭐 짜증나게 한 거면 말해주면 안 되나. 고치고 싶은데."


"부장님이 고치고 그럴 게 아닌데... 그냥.....그냥.."


"그냥??"




말을 할까 말까 한참 고민하던 은우는 그냥 결국 서러워서라도 말을 하게 된다.




"그냥.. 부장님이 너무 잘나셔서..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랬어요."


"에?..."


"잘생겼죠, 키 크죠, 손도 예쁘죠, 옷도 잘 입죠, 집 좋죠, 부장님이죠?.. 그리고 자기 관리 열심히 해서 몸도 좋죠?.. 

그런 사람이 저랑 만난다고 생각하니까.. 왜 저같은 사람이랑 만나나 싶기도 하구요. 그냥 이렇게 잘난 사람은 처음 만나보니까..!

쓸데 없이.. 자존감이 낮아진 거예요. 부장님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어요!"


"…왜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은우씨는 충분히 사랑 받을만하니까 내가 좋아하게 된 건데... 자존감 낮아질 필요 없어요.

나보다 은우씨가 더 잘났는데 뭐."


"거짓말 하지 마세요..."


"진짠데.."




은우가 말을 할 듯 말 듯 입술을 삐죽- 거리자, 태평은 아직 할 말이 더 있다는 걸 눈치 채고 가만히 은우를 기다린다.

은우는 역시 안 되겠다 싶어서 입을 꾹 닫다가도 결국 눈을 질끈 감고 말한다.



"어쩌다가 들었는데 부장님 전여친이 회사 옆 카페 사장이라는 걸 들었어요..!"


"…."


"저도 너무 애같을까봐 티 내기 싫었는데. 그냥 이번 만큼은 애 같을래요.. 부장님이 싫은 게 아니라.. 그 전여친이 너무 싫어요!

저한테 뭐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너무 예쁘셔서 그래서 화가 나요. 그래서 더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은우씨가 싫으면 나도 싫어요."


"…거짓말. 그렇게 예쁜데요?"


"은우씨가 더 예쁜데."


"진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에요 그건."


"왜 거짓말이에요? 나 진짜 여태동안 연애 하면서 한~번도 이렇게 소중하게 다뤄본 적 없는데???"

"…진짜요?"


"진짜."


"너무 작고 소중해서 손 잡고, 안고, 뽀뽀해주면 닳아버릴까봐 함부로 못 하겠고~ 엄청 조심스러운데. 몰랐나보다."


"…난 부장님이 제가 너무 어리고 그래서.. 성적으로 매력도 안 느껴지는 줄 알고."


"아니.. 성ㅈ....."


"조심히 다루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저는 제가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혼자 엄청 깊게 생각하면 제가 싫은가 싶기도 했어요."


"무슨 성적인 매력이 없어요?.. 나는 그냥 조심스러워서. 뭔가 좀..."


"좀?"


"쫌.... 그... 뭐라 해야 될까... 좀..."


"거봐요... 제가 그냥 어려서.."


"아니 그런 건 절대 아닌데..."




태평은 당황했다. 여태 은우를 한달 넘게 봐오면서 이런 당황한 표정을 보여준 적은 없을 것이다.

은우가 삐져서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태평은 한참 은우를 바라보다 말한다.



"그러니까.. 내 말은.. 소중하게 다뤄주고 싶어서..."


"소중하게 다루고 싶다면서 처음에 저한테 막 키스 하면서 가슴에 막.. 막..."


"…그건.."


"제가 무슨 진짜 애도 아니고 저 스물다섯이에요! 저도 알 건 다 아는데."


"…."



말문이 막혀서 아무 말도 못 하는 태평은 K.O다... 띵띵띵- 하고 종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아니에요! 아무튼 저는 괜찮아요!!... 저 잘래요!"




은우는 괜찮다며 표정 관리를 하지만 태평은 그냥 그러려니 할 수가 없다.

은우가 잔다며 방으로 쏙 들어가며 태평에게 말한다.



"오지 마세요!"


"에??"


"ㅋㅋㅋ."



삐졌으면서도 뭐가 웃음이 그리 많은지 웃으며 방으로 쏙- 들어가는 은우에 결국 태평은 웃음이 터진다.



"가면 어떻게 되는데요??"



태평의 물음에도 대답이 없는 은우에 결국엔 태평이 웃으며 은우가 있는 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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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4년 전
독자18
지하철 왔습니다!!!일등으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
꼬꼬 선댓!
4년 전
독자46
은우 얘기하니까 다 들어주고 얘기해주는 평부장님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
옥돌밈 선댓!
4년 전
독자87
뭐야..... 왜 저렇게 설레요ㅜㅜㅠㅜㅜㅜ 소중히다뤄주고싶고ㅠㅠㅠㅠ 저렇게웃고ㅜ 은우가싫으면 태평씨도 싫고ㅠㅠㅠㅠ 말을 너무 이쁘게ㅏ잖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보검이는 여전히 맘아프네요ㅠ
4년 전
독자4
이츠미숭늉
4년 전
독자11
일어기 짱이다 왜 이렇게 일찍 와쪄욤
4년 전
1억
게임을 접었더니 할 게 없지 뭐야....긁적
4년 전
독자26
[속보] 인티 글잡 인기작가 일억, 게임을 접었다고 밝혀 충격을 줘...
[이슈 브리핑] 과연 일어기는 금욕생활에 접어 든 것인가...

4년 전
독자5
엽떡
일어긔 일케 초저녁에 와써!!!

4년 전
1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1-2시에 왔더니 지금 시간이 초저녁이란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21
엽떡,,, 출연 흐뭇합니다... ^^ 엽떡 소세지가 좀 맛있긴 하지ㅇㅈ.. 아니 나 근데 저거 뒷장면 기대한다?? 기대 완전 한다,,, 진짜루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
탶탶 선댓 ㅠㅠ
4년 전
독자20
방으로 가면 어케 되는 건데요 (흐뭇)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메일은 왜 물어보는 거지이이이 ~~~~ (하부장) 그 와중에 소세지랑 치즈 같이 ㅠㅠ 굠이 ,,, 부장님이 쩔쩔 매는 거 너무 좋다구요 !!!! 늘 작가님 글 감사해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7
서비 선댓!
4년 전
독자24
둘이 서로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다...ㅠㅠㅠ 뒷장면 기대할께요 작가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8
기린 선댓!!
4년 전
독자25
자까님 12신줄 알았자나요 완전 놀랐자나~!~!~ 평부장 당신 방으로 가서 머할거야ㅏㅏㅏㅏ(음흉)
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요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
선댓// 방에들어가면 어케되나요오~|🥴🥴😘😘
진짜 일어기 당신 우꾸아저씨때부터 기용씨ㅜ해진씨를 지나
김태평 부장님까지!! 진짜 믿고본다ㅜㅜ 알림뜨면 심장벌렁벌렁거린다규 너무 설레서!! 담편 너무 기대된다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
천하태평 선댓
4년 전
독자85
하,, 오늘도 넘무 행복하잖아요,, 진심으로 일억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벌면 좋겠다,, 제가 인티 가입한 게 일억님 때문인 거 알아요..? 재욱씨 글 보려고 가입하고 요새는 태평씨 글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간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1억
헐 진2&;7짜요?!? 감격중이라 오타 남 , 후,,, 가입,, 절 위해,,❤️🥺
4년 전
독자12
선댓
4년 전
독자23
따씨....너무 행복했다요...........
4년 전
독자13
세렌 선댓! 작가님 일찍오셨네용!!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30
짤들도 넘 퍼펙트 했고 둘도 넘 귀엽고ㅜㅜ
작가님 넘 좋아서 방방 뛰다가 저 지금 지하주차장이에요...!!! 최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4
선댓!!
4년 전
독자38
마늘 선댓이요!! 하.. 작가님!! 오늘 밤 잠 못자게 이러기 있나요..
메일주소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4년 전
독자15
도마도재배자 선댓이요!!
4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 근데 제가 도마도였는지 도마도재배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아마 도마도였겠죠? 암튼 작가님 이번화 너무 좋아여ㅜㅠㅜ 뭔가 부장님이랑 연애 이후로 또 한번 가까워진 느끼뮤ㅠㅠㅠ꺄갸갸갸ㅑㄱ 완전 거침없이 속마음 다 얘기하는거너무 좋아여ㅠㅠㅠㅠ 너무 작고 소중하대ㅠㅠㅠㅠ이렇게 소중하게 다뤄본적이 없다 꺄갸갸갸ㅑ갸ㅕ랴ㅑ랴랴랴랼 작가님 너무 소중해여 이 필력 어떡할꺼여ㅠㅠㅠㅠㅠ 그래서 방이 어디죠 작가님 기다리겠습미다 사랑해여 오늘도
4년 전
독자16
설레주의] 설렘주의는 오늘도.... 아아아아ㅏ아 부장님 너무 설레자나여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7
헉스 선댓이요!
4년 전
독자103
밥밥이에요!!! 아니 다음편 시작이 침대라면......?(말잇못) 불맠 사랑합니다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9
에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 너무 좋잖아여ㅜㅜㅜㅜㅡ

4년 전
독자22
매일입니다!!!!
안위안위 너무 재밌잖아요 ♡오쫄꼬야오쫄꼬야아 ㅠㅠ 이렇게 끊어버리다니이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7
감쟈
4년 전
독자115
으컁컁 다음 글이 아주아주 기대가 되는구먼유ㅎㅎ
이메일을 쓰라는 것은 불맠이겠지요><아이 설레ㅎㅎ기다리고 있을게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28
눈치보는 부장님 ㅠㅠㅠㅠ아 너무 설레여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29
방으로 가면 어떻게 되는데요???????
궁금해서 오던 잠까지 다 달아날 판.....
오늘 일찍 오셔서 매우매우 행복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혼자 막 웃으면서 봤네요!!
엄청 재밌었어요!!

4년 전
독자31
숲)
모두들 은우에 자존감 올려주기ㅠㅠㅠ 다 좋았지만 부장님에 자존감 올려주는 말이 제일 좋아요ㅠㅠ부장님 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3
밍구리에요!! 작가님 매일매일 글 써주셔서 진짜 넘 감사해요ㅠㅠㅠㅠ 덕분에 진짜루 넘 행복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4
블랙빈입니다! 은우 자존감 지킴이들 짱입니다ㅠㅠㅠㅠㅠ 부장님도 최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5
아니... 이렇게 끝내시는거에요?
아또 기다려야한다니 ㅜㅜㅜㅜㅜ
아아아아 귀여워

4년 전
독자36
망고] 머야 달달해ㅜㅜㅠㅠㅜㅜㅜ소중해서 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3인방도 진짜 사람들 너무 좋다,,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7
금산이에용 ㅎㅎ 역시 김대리님 놀리면서도 은우 자존잠 올려주는거 너무 좋아요 그냥 3인방 자체 다 좋아 같이 여행갔으면 좋겠다면 바램이겠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39
복숭아완댜님입니당ㅎㅎㅎ 아 .. 그냥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다 .. 모든게 ... 자까님 체고 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0
냠냠입니다.... 은우도 충분히 이쁜데ㅠㅠㅠㅠ 충분히 자존감 높였으면 좋겠어요... 물론 태평씨가 그럴거 같지만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1
연어초밥

보검이 너무 맴찢이에요ㅠㅠ 예상은 했다만ㅠㅠㅠㅠ 아 그리고 태평씨 쏘스윗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입니다!! 외쳐!! 일억작가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4년 전
독자42
예그리나 왔슴다 자까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3
윤달

오늘은 일찍오셨네요!!
오늘도 재밋게 읽고 갑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4
3302입니다!!역시 김대리님이야ㅠㅠㅠ김대리님 없으면 어쩔뻔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걸요ㅎ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5
두트입니다!!!!! ㅠㅠㅠㅠ보검이 왤케 맴찢인가요 ㅜ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3.76
시가예여!!!아니 자까님 왜케 일찍 온거예여 진짜 행복하게..❤️ 우리 부장님 자존감 낮아진 으누한테 말 이쁘게 하는거 봐요ㅠㅠ심장에 무리갔어요...어레스트.... 행복했던 10분이었다,,, 그럼 이제 방으로 들어가서 뭘 하죠~?~?~?ㅎ-ㅎ 자까님 엔딩끊는 게 거의 꾸주워마이걸~ 나와야되는 수준이예요 너무 찰떡같은 타이밍.❤️([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47
자몽구름입니닷 ㅎㅎㅎㅎ 🤍 오늘도 넘 재밌는 연애하기 푸로젝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50
메일 보여요!!(괄호에 넣으셔야 안보여요!)
4년 전
독자51
아앗!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당😊
4년 전
비회원84.142
시카고걸
[email protected]

아 드뎌?
아기다리고기기다리던?

4년 전
독자48
쿠우쿠우
예상했던 보거미의 찌통이지만...더 개슴이 아프네여ㅠㅠ그나저나 방에 가면 ...그 다음이 쥔짜 정말 궁금 합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49
암호닉 없으면 불맠 못보는건가요ㅠㅠㅠㅠㅠ어헝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2
먀효예요!!!!어케되게쏘...><꺄 태평씨는 스윗그자체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4년 전
독자53
암호닉 없으면 메일링 못받는건가용 ㅠㅜㅜㅜㅜ
4년 전
독자54
뀨뀨에요!! 오늘도 너무ㅠㅠ 귀엽고 재밌고ㅠㅠㅠㅠ!!!!!!!사랑해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55
어제 1억님 글 알아서 보기시작했는데ㅠㅜㅜ 암호닉이 없어요ㅠㅠㅠㅠ어허러ㅓ헐ㅇ
4년 전
독자56
암호닉 신청은 이제 안되는거조 .............. ? ..
4년 전
독자57
암호닉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ㅜ 자비를 베풀어주ㅛㅅㅔ요...,,
4년 전
독자58
룰루에요!!!! 은우 직진 좋아아아아 가자!!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59
[슈크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눈치보는거 너무 귀여운거아니에요??!!!
하,,너무 재밌어요 정말루ㅠㅠㅠㅠ

4년 전
독자60
오복이에용~!~! 오늘도 부장님 쏘 스윗❤️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1
제로예요!

아니 방에 들어가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저는 몰라용'w' 뿌잉(*^ω^*)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2
이타시입니다!!!!!
눈치보는 김태평 ㅠㅠㅠㅠ 라구요
요즘 일어기덕에 밤에 잠못자~~~책임져~~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3
그동안 글잡에 안들어와서 이 글을 늦게 접하고 암호닉 신청도 못한 절 벌하십시오.... 하........
4년 전
독자64
불맠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광광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6
아연) 딱 자려고 들어왔는데 글이 있어서 진짜 완전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흐허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7
후라이입니다 하 진짜 알바 끝나고 태평씨만 기다렸는데 딱!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행복하고 하 하루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68
진작 글을 보고 암호닉 신청을 했었어야 하는 것인데.... 그래도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9
작가님 글솜씨 진짜 완전 나이스입니다,,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오늘은 정말 일찍 오셨네요 ㅎㅎㅎ 만수무강하십셔!!
4년 전
독자70
예구마 저번 편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늦은 건가요? ㅠㅠ 아니라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부탁드립니다🥰
4년 전
독자71
구운달걀] 으악 말해버렸어..후아
아 재밌어 재밌어!!!!
내일도 넘 기대된다용!!

4년 전
독자7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에욥
4년 전
독자73
단호박이유!! 전여친이 박수진이면 하,,,자기전에 보면 꿀잠자요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74
오레에오입니당
오늘도 아주 흐뭇하게 잘 읽었어요유ㅠㅠ 부장님 넘 설레쥬겅 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29.69
요를레희요!! 오늘도 완전 재밌어요ㅠ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72.238
진이 입니다~~~!!

([email protected])

난 태평씨가 만낫던여자가 저정도일줄은...
나같아도 자존감떨어질것같아요ㅠㅠ
특히 창욱이한말은ㅋㅋㅋ
그나이또래한테예뻐보이겟지
ㅋㅋㅋㅋㅋ진짜눈치잇냐없냨ㅋㅋㅋ
부장이랑인턴사기는건알면서 질문에 대답은왜 그렇게대답을해진짴ㅋㅋㅋ으흌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75
힝 ㅜㅜㅜㅠㅠ 암호닉 어떻게 하는거냐 ㅜㅜㅜ
해도 안되더만 ㅜㅜㅜㅜㅜ
흐헝 ㅜㅜㅜㅜㅜ 넘 슬픈 ㅜㅜㅜㅜㅜ
다음편 기다립니다아 ?

4년 전
비회원200.10
[쏘삼]
오늘도 역시 작가님 최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76
초콜릿입니다!!!
아 태평씌가 이야기 들어주는거 발린다..
ㅜㅜㅜ존.잘레스 오늘도 김대리님과 티키타카 재밌네욬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77
겨울입니다!! 드디어 때가 된걸까요?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기대돼요ㅜㅜ

4년 전
독자78
포로리에요!!
끝나는 타이밍 진짜 너무 쫄깃햐욬ㅋㅋㅋㅋㅋ 부장님 오늘도 쏘 스윗하셔서 진짜 너무 설레요 토할뻔 했어요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79
장미02입니다! 저 진짜 평부장님 저 안에 들어오라는 짤 좋아하는데..오늘 뙇!! 하고 나와서 심쿵쓰...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4년 전
독자80
야심이에융 ㅠㅠㅠ 이제 드디어 둑흔둑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4년 전
독자82
(투답탁)
아..작가님진짜 너무설레ㅎㅎㅎㅎ
근데 전여친이쁘면 진짜 빡치긴하겠다..평부장최고!
그리고 우리 보검씨 안쓰러웡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79.126
왁왁입니당 ! 헉헉 오늘 왤캐 쫠깃하져 !!!!!!! 진짜 넘 설레네유ㅠㅠㅜㅜㅠㅠ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119.213
히힣이에요!
일찍오셨네요오💛 부장님 눈치보는데도 쏘스윗 ㅎㅎ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83
[불닭마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자까님...얼른오세요...에......?여기서.....?알죠...? 나지금 잠못자....

4년 전
독자84
쬬미) ...그래서요..~? 방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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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독자86
[푸르던]
아니ㅠ근데 말하는 거 너무 설레고 김대리님도 놀리긴 하지만 편들어주는 거 너무 좋고....그냥 여기서 잠들다...😇
아니지 아니지...드디어 때가 왔으니 그건 보고 죽을래여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63.172
[루미너스]
꺅 오늘도 설레는...🤭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88
여니입니당!!!!!!!
오늘도 역시 기대이상의 글입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89
찐탱ㅇ이에영 !! 선댓~~!!
4년 전
독자91
메일주소 :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4년 전
독자90
[태평소]
웁스 오늘 너무 설레잖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보검씌도 너무 짠하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4
쿠쿠입니다
방으로 가서 뭘 ㅎㅎ🤭🤭
다들 음란마귀하나씩은 품고 있쟈나여
오늘도 잘 보고가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5
팔렐레에용!!!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메일 뭔데요!! 너무 기대된다아아💙💙

4년 전
1억
자지말라구 ~~~!!
4년 전
비회원200.10
[나냥] 최고에요❤️완전 ㅠㅠㅠ
4년 전
비회원200.10
독자96
계란찜이용
헉 어떻게되는데요!!!??!네?!?!?! 예?!?!?!! ㅠㅠㅠ 헉 박주임님 맴찢..ㅠㅠ차라리 저랑 잘되게해주세요..ㅜㅡㅜㅜ아악ㅠㅠㅜ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97
암호닉 없어도 볼수있는건가요ㅠㅠㅠ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98
김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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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ㅠㅠ 안잘게요 작가님.. 태평씨 은우 아끼는 모습 넘 설레잖아요ㅠㅠㅠㅠ 기다릴게요!!!!

4년 전
비회원5.167
[찹쌀탕슈]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ㅠㅠㅠ 태평씨 너무 설레서 잠을 잘 수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99
밈밈입니다!!!자까님 ㅠㅠㅠ 이게 뭐람 어후 나 심장 두근거려 잠 못자ㅠ 저 계속 일있어서 오지도 못하고ㅠㅠㅠ 오늘 정주행해써요 너무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ㅠㅠㅠ 하 진짜 오늘 최곱니다 ㅜㅜㅜ 사랑해요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0
작가님... 말티쥬입니당
그럼 이제... 방으로 가서... ㅎㅎ
뭘... 하는 건가용 ><
너무 설레네용 히히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1
도롱또롱) 은우 자존감 낮은거 너무 맘아프네요 ㅠㅠ 은우도 충분히 이쁠텐데 !! 은우 위로해주는 부장님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4
누리달이욤) 이야아 기면 어떻게 되는거져...? 어떻게 되긴!!! 이러쿵저러쿵 하는거지 뭐 ㅎ허허헣 오늘은 진짜 반대모습놔서 더 색다르고 좋은것 같아여 히힣 질투하는 여주 모습을 바라보는 부장님 너무 좋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흐흫
4년 전
독자106
치킨입니다아아 ㅠㅠㅠㅠㅠㅠㅠ 아구ㅠㅠㅠㅠㅠㅠ 진짜 부장님은 은우 되게 소중히하는거 티 엄청나는데ㅠㅠㅠ아고ㅠㅠㅠ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4년 전
비회원225.94
뿡빵이입니당 ㅠㅠ 가면 어떻게 되는데ㅜㅜ 오늘도 태평씨랑 은우 둘 다 넘 귀욤이구요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07
다디미입니다 너무 설레자나요 ㅠㅠㅠㅠㅠ
보아님이랑 김대리님은 어떻게 될까 ..!!!!!
부장님 인간 설렘....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08
케케 드뎌 핫뜨거뜨거뜨거핫뜨거뜨거핫~~~~나오길 기다리면 되는거야~~~~?! 그런거야~~~~~?
4년 전
독자109
나나뽀에오

요즘 왜 자꾸 김대리가 눈에 들어오지ㅋㅋㅋㅋㅋㅋㅋ 넘무 좋앙ㅋㅋㅋㅌ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뇽!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0
[애나벨]이에욥! 오늘도 잘 읽고 가요💙1억님 글 읽는 낙으로 하루 마무리 하고 있습니당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여기용!

4년 전
독자111
[끄앙]
오늘도 너무나 사랑스럽네여...ㅠㅠ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2
간뇨이 ♡
4년 전
독자113
ㅠㅠㅠ 평부장 진짜 넘 설레네 박스진 넘 이뻐서 자괴감 들만 해... 현빈 너무 스윗해ㅠㅠㅠ 지짜 미치겐네 일단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꺄 불맠 기대하겟슴다 ♡
4년 전
독자114
[또이] 작가님ㅜㅜ 작가님 글 읽는 재미로살아요ㅠㅠ 넘나 설레는것 항상 잘 보고있어용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6
[린린]예요!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김 부장님이 삐진 은우를 풀어주고 쏘스윗하네요 ㅠㅠㅠㅠ 밖 주임이 은우를 짝사랑하나 보네요 ㅠㅠ!! 다음 편이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요💕

4년 전
독자117
크르렁 : 이럴수갘....기다립니다. 자지말라는 공지 있었으니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8
[꾸리]입니다!!!
너무 재밌는데 매일매일 업뎃이라니ㅜㅠㅠㅠㅠㅠ
저녁만되면 기다려져요ㅜㅜㅜㅜㅜ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19
뿌잉이에욤~~ 오늘도섹시항 태평씨ㅠ 사랑해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4년 전
독자120
델리만쥬엥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댓글 많이 쓸게욭툥 아 태평씨 적극적으로하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21
레드향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아아ㅏㄱ 김부장 어린 여친 달랜다고 쩔쩔매는게 왜케 좋지? ㅠㅠ

4년 전
독자122
[초로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4년 전
독자123
[제롬이]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어떻게되긴요~~~시작인거죠노오 꺄항항하우
너무조아 ㅠㅠ 미쳐미쳐 둘다 너무 기엽다 ㅋㅋㅋㅋ
보검찡 ㅠㅠ 나에게올래..?ㅠㅠㅠ하 ㅜㅜ

4년 전
독자124
별림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어... 일단 댓글 달고 또 다시 제대로 보고 올게요 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5
둘리) 내 암호닉은 왜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불맠 글로 오신다니 그걸로 볼게요:)
4년 전
독자126
헉 황지성이에요!!! 다음화 드디어 불맠인가요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제가 누울 자리는 여긴가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은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27
윤동이에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진짜 평부장님 왜 내주변엔 없어 현타와여ㅋㅋㅋㅋㅋㅋㅋ 스윗해 섹시해 잘생겼어ㅠㅠ

4년 전
독자128
호랭이에여>_< 알바생들마음=내마음ㅋㅋㅋㅋ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73.129
헐! 쫄랑이입니닷!
미쳐써... 쏘 스윗 하쟈나ㅜㅜ 진챠 넘흐 좋다.. 이 와중 박수진님 미모 열일해버리고.. 3인방도 너무 좋고... 하ㅏ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29
지니입니다. 와 작가님 오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질투하는 여주 너무 귀엽고 다정한 부장님 너무 설레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30
[열음]이이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구요 어쩜 매번 이리 설레는걸까요 작가님 ㅠㅠ

4년 전
독자131
랴니에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건 제 메일이고..부장님 넘 귀엽고 설레는데 읽다가 다음화 알림이 와가지구!! 빨리 읽으러 갈려구용 꺅!!

4년 전
독자132
루나틱이에욤 늦게 와도 되겠다해서 천천히 왔는데 작가님 옴총 일찍 오셨었네욤ㅠㅠ 오늘도 너무 설레는글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33
오늘은 자기전에 봐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아요!!!
4년 전
독자135
헤헤에오
허륵 이메일이라닉!!!
흐흐흐흐흐ㅡㅎ
오늘 작가님 수고하셨오용😍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36
으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다음화갑니다
봄나 입니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238.144
차차 ) 자까님 진짜루ㅠㅠㅠㅠㅠ 맨날 이 시간 기다려ㅠㅠㅠㅠㅠ 진짜 나 기대한다요 진짜루ㅠㅠㅠ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37
나도 암호닉 그거 하고싶다요...너무 늦었지만 엄청엄청 재밌게 보고 이쒀여~~~~
4년 전
독자138
[졘득] 헉 ㅠㅠ 이메일 ?!?!?!? 아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로 ღ 항상 말하지만 1어기님 글은 설렘 그 자체 ㅠ 저 잠못자요 오늘도 글 쓰냐고 고생하셨어오오오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39
[유니아] 하ㅜㅜ오늘 늦게 알바끝나고 와서 이제누웠는데 딱 있네유ㅠㅠㅠㅠ오늘도 너무너무 잘 봤습니당!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4년 전
독자140
[맹고]입니다아 !
아니 전여친 너무 예쁘자나여,,,!
근데 부장님멘트가 더더 최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6.101
우꾸) 어제오늘 바빠서 지금에야 들어왔는데 이번화를 놓쳤네요 ㅜㅠㅜㅠㅜ ㅎㅏ 기여워... 불맠도 놓친 것 같지만 늦게나마 이메일 남겨봅니다 ㅜㅠㅡㅠ 비회원의 슬픔..,,,,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41
챱챱쓰에여!!!! 선생님 드디어 제 심장에 불을 지르시는군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매번 잘 읽고있어요❤️
4년 전
비회원138.123
아연/

[email protected]

글 진짜 짱 재밌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142
흐흐흐 둘다 너무 기엽고ㅠㅠㅠㅠ 담편기대왕창!!!
4년 전
독자143
오늘// 오면 어떻게 되긴!!!!!!!!!!!!!!
4년 전
독자144
찜니에요!!

아 주임님 넘 안쓰럽 ㅠㅠㅠㅠㅠㅠ 부장님 안절부절 못하는거 귀엽고 ㅋㅋ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45
암호익 쿠쿠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전꺼볼수가없다고 나오네요 ㅜㅜ
4년 전
독자146
쑤쑤예요!!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예요!!! 오늘도 이쁜글 감사해요오오💕😁
4년 전
독자147
[이불]입니다ㅠㅠ작가님 글 열심히 써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뭐든 많이 버세요...❤️ 작가님 덕분에 힐링해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
4년 전
비회원11.22
드디어~~때가 왔나요~~~!!ㅋㅋㅋ
항상 기대하고 너무 재밌게 봅니당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48
[구월] 입니다!!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구요 작가님 덕분에 요즘 살 맛이 납니다....ㅠㅠ 항상 달달한 글 써주셔서 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4년 전
비회원105.221
미드나잇이에요!!! ㅜㅜ
아 완전 부장님 솔직하게 다 말해주니까 넘 좋다아앙
작가님 글 항상 잘보고이떠요❤️
자기 전에 요거 보고 기분좋게 자는게 제 습관 중 하나!!
이메일은 이거예요!
[email protected]

4년 전
비회원105.221
미드나잇이에요!!
부장님 마음 속시원하게 얘기해주니까 내가 다 설레요ㅜㅜ
요새 이거 읽고 잠 드는게 제 하루 일과예요!
1억님 항상 너무 좋은 글 감사해요!!❤️❤️
([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49
흑 저번에 [완두콩]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제 암호닉은 안올라오네요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못보신거겠죠 ?!다시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
4년 전
비회원253.150
저 저번에 암호닉 신청 했는데ㅜㅜ 빠져 있어서요ㅠㅠ 그래도 여기 이메일 남겨두 될까요ㅠㅠ?? 넘 잘보고 있어요 자기 전에 보는데 항상 설렘 가득안고 잡니다ㅠㅠ❤️ 혹시나 댓글 보시면 [email protected] 여기루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사랑합니다
4년 전
독자150
빵아미입니당 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38.199
헐 선생님...ㅠㅠㅠㅠ 저 21편 아니면 22편에서 ‘쫑알이’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그랬는데...제 폰이 이상한 건지 누락됐나봐요 악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 폰 너무 원망스러워요 미워... 너무너무너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죠...? 비회원이라 댓글이 안 뜬 걸까요 뭘까요...?ㅠㅜㅠ 지금 신청해도 오늘 회차의 이메일은 못 받겠지만 일단 암호닉 다시 신청할 수 있다면 ‘쫑알이’로 부탁드릴게요..!!
4년 전
비회원195.93
리소에욥!!! 아..박주임님짝사랑하는잘생긴남자도 최고되는것같아여..그리고...질투하는여친달래주는 평부장님 자상함도 최고...안반할수가없어여ㅜㅜㅜ괜히 제가더 설레고 그래욤!! ㅎㅎ 이제 핫뜨핫뜨인가여..♡ ㄲㄲ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당!
4년 전
독자151
(소나무)
왜 저 이 편을 안보구..바로 불맠글을 본거냐며,,,,,,,,ㅋㅋㅋ
으캬캬캭..다시 불맠글을 보라는 거겠,,,죠,,,,? 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4년 전
독자152
혜밍웨이에용 ㅠㅠ.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53
[용구] 에여 작가님..
세상에̌̈ 들어오자마자 두개나 업로드 됐다고 알람이 뜨는데̄̈
얼마나 떨리던지여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전여친이 박수진님이라니.......박수진님...정말..
그리고 박주임님은 은우 좋아하고 김대리님도 은우 괜찮아하는거 같고 지대리님은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이러나저러나 은우랑 태평씌 너무 말들을 이쁘게하고 너무 좋아요 저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조심스래 저도 메일을...ㅋㅋㅋㅋㅋㅋㅋ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154
꾹참고 연달아서 보니까 더더 재밌어요ㅠㅠ
4년 전
독자155
앞다리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니 넘 설레이잖아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56
흑흑흑 암호닉을 빨리 신청할걸 그랬어요 ㅠㅠㅠㅠ
우리 정현씨는 항상.. 인턴 생각해주고 참으로 예뻐..

4년 전
독자157
뚀륵입니당ㅠㅠㅠㅠㅠㅠ드뎌ㅠㅠㅠㅠ핫이군여ㅠㅠㅠ미쳤어 진쫘ㅠㅠㅠㅠㅠ부장님이 오늘은 더 달달해서 미쳐버령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8.160
작가님 너무 글을 잘쓰시는거 같아요 저도 암호닉을 했었는데.. 잘 안된거같아요 ㅠ
[email protected]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같습니다! 작가님 응원할께요!!

4년 전
독자158
쪼꼬) 이 커플 너무 귀엽구 설레규ㅠㅠㅠㅠㅠㅠ 빨리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오면 좋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설레고 예쁜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비회원137.250
[재이]입니당~
은우 눈치보는 부장님도 귀엽고~ 예쁜 부장님 전여친 때문에 삐진듯 안삐진 은우 너무 귀엽네여!!!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예요ㅎ

4년 전
비회원137.250
앗... 임호닉 오타가 났네요 ㅠ
[재이]가 아니라 [제이]입니닷!!

4년 전
독자159
할 ㅠㅠㅠㅜ태평님 달래주는게 아주이주 그냥 다정킹이네여 넘조타조타!!! 진짜 현실남친이였음 ㅠㅠㅠㅠ그냥 얼굴만 봐도 용서가 될거가튼데..
4년 전
독자160
아 다른글에 이멜 잘못썼어요 오늘 정말로 연속 두편에 둘다설래ㅜㅜㅜㅜㅜㅜㅜ연두 이멜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4년 전
독자161
아귀엽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ㄹㅎㅎㅎ
4년 전
비회원64.225
헐 ㅠㅠ 다음ㅎ하가.... 저 비회원운 슬퍼요 ㅠㅠ 메일 남기면 보내주시는 건가요 ㅠㅠ[email protected]
4년 전
독자163
[천혜] 아니 작가님 ㅠㅠ 비지엠이랑 내용이랑 완전 찰떡이고! 어떻게 또 타이밍이 잘 맞아서 딱 그 부분에서 그 대화 나오고! 은우 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해요 ㅠㅠㅠㅠㅠ 마냥 앓게 되네요. 지대리님 진짜 아닌척하면서 무뚝뚝한척하면서 다 챙겨주고 다니고 다 신경쓰고 다니고 ㅠㅠ 박주임님은... 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글 읽다보니 한 명 한 명 계속 앓게 되네요. 은우보는 부장님 마음 진짜 어떨지 막 상상이 가고 상황 역전 돼서 서로 다른 대처 방식 보니까 또 그것도 흥미로워요 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당!
4년 전
독자164
●달걀말이●

호허하러러어얼 드디어 뜨거운것????????? 저 음청 음청 기대할게요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4년 전
독자165
99년생인데 ㅠ부모님명의로 되있어서 못보는.슬픈사람 ㅠ 어떻게하죠 ㅠㅠ
4년 전
독자166
저어떡하죠 ㅠㅠ다음편보고싶어서 초대번호 받고 가입한사람인데 명의로인해서 못보는 사람 여기있어요 ㅠ하하 ㅠㅠ 다음편 보고싶어서 안달 ㅠㅠ
4년 전
독자168
말도안돼....뿡뚱이예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얼른보러갈거예요ㅠㅠㅠ
4년 전
비회원47.106
암호닉 신청했눈데ㅠㅠㅠ자꾸 안올라오는 까닭은 왜일까여ㅠㅠㅠ[샬뀨]인데ㅜㅜㅠㅠ메일 받구시퍼여어ㅠㅠㅠㅠ[email protected] 살짝쿵 냄겨봅니다아!!
4년 전
비회원96.221
댕댕이입니다 선댓하고 보러갑니다
[email protected] 입니다

4년 전
독자169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용 부탁드려용 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70
아니ㅠㅠ 평부장 너무 설레잖아요.. 이러게 있냐구요ㅠㅠ
4년 전
비회원155.36
[바오바오]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왔는데 작가님의 글에 푹 빠져 재밌게 보고 이렇게 암호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이렇게 신청하는 것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더라두 작가님 글 응원할게여!!-!! 좋은 글 감사해요❣️

4년 전
비회원46.22
흑 이제서야 정주행 하는 중인데ㅜㅠㅠㅜ 지금 신청하면 안되눈거겠지요...??
4년 전
비회원46.22
[뿌빠] 로 암호닉 신청할게욤 :)
ㅠㅠㅠㅠ휴 태평씌 멋잇구 난리...
25화는 못받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71
[샤벹 입니댱..흐그ㅡㄲ 어제 넘 바빠서 일하고 오자마자 뻗어버려 오늘 보게되었네요 흐극ㄱ
4년 전
독자172
지대리님 ㅠㅠ 두ㅜㅜㅜㅜ 어떻게 박주임님 맘을 그렇게 잘 아시나요 ㅠㅠㅠ
4년 전
독자174
두..두근.. 태평씌가 복지입니다. 넘나 설레는걸요..
4년 전
독자175
아아나ㅏ앙가!!!진짜 지대리님 눈치 백단이야!!진짜 김대리님 너무 젛아ㅜㅜ부장님 너무 기여운거 아니에요ㅠㅜㅜ아아우ㅜ은우랑 꽁냥꽁냥 너무 젛자나요유유유유ㅠ
4년 전
독자176
저에게는 다음편이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언능 봐야겠어요 다급다급
4년 전
독자177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3년 전
비회원255.10
작가님ㅜㅜ 글을 뒤늦게 알게 되어 이제서야 정주행중인데 혹시 지금도 가능한가요ㅠㅠ?? 혹시 몰라 이메일 남깁니다!! [email protected]
3년 전
독자178
할헐...무슨일이져...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왜 저는 이 글을 너무 늦게 알았을까요...빨리 알았다면 암호닉 신청했을텐데...깔깔...얼른 다음퍈 보러 가야겠어요
3년 전
독자179
나도ㅜㅜ나를 소중하게 다뤄줄 남자 좀 나타났으면 ㅜㅜㅜ
3년 전
독자180
너무너무 좋아요🥰
3년 전
독자181
능글공 태평씨는 오늘도 제 심장을 그냥 들고 태평양에 던져버리시는군요ㅠㅠㅠ 작가님 제가 얘기했나요? 사랑한다고
3년 전
독자182
ㅠㅠ자존감..뭔가...알 것 같은 그런..ㅠㅠ
3년 전
독자183
귀여워ㅠㅠㅠ같은여자가 봐도 야ㅠㅠ 엉엉
3년 전
독자184
질투하는 은우도 색다른 매력에 귀엽네요ㅋㄲ
3년 전
독자185
뭔데ㅠㅠ나 다음화 불맠인거 알았어ㅠㅠ벌써부터 설레여...진짜 으른이 뭔지 보여주세는건가여!!!
3년 전
독자186
김대리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3년 전
독자187
오대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인트내구읽고갑니다~~~~~!!!!ㅓ옹나나우오뉴뉸나어어어어고유어어어ㅓ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
3년 전
독자188
까오 다음 불맠 각이죠~~~~~?ㅎㅎㅎㅎ
3년 전
독자189
흐어 ㅜㅜㅜㅜ 너무귀엽고 이쁘고 ㅜㅜㅜㅜ미춰버립니다
3년 전
독자190
둫 다 너무 귀엽다 다음화가 너무 기대된당
3년 전
독자191
가만보면 묵묵하고 뒤에서 챙겨주는 지대리가 참 멋있다ㅠㅠㅠㅠㅠㅠ근데 뷰검이 저뤃게 찌통일줄 알았어 어넌엉아어우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193
유후~~
3년 전
독자194
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워 민망하겠지먼 그래도 말잘핶어 그런건 말해야댕 ㅜㅜ
3년 전
독자195
귀엽다.....너무귀여워요ㅠㅠㅠ 저는빨리다음글보러갑니드아!!!!
3년 전
독자196
꺄아아아악 너무너무 귀엽다..........진짜미치겠다
3년 전
독자197
아 둘이 너무 귀여워여 진짜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역시 지대리님..! 다 알고 있었어
3년 전
독자198
역시 혼자서 삭히는 것 보단 대화가 좋은 것 같아요!! 은우 옆에 김대리님도 그렇고 보아 언니도 그렇고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
3년 전
독자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 너무귀여워ㅠㅠㅠㅠ 근데 전여친 너무 예쁘긴하죠.... 응... 보검옵하.... 여주좋아하즤마ㅠㅠㅠ 맴찢이어
3년 전
독자200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진짜..........휴.........저 이렇게 설렐수가 없어요 정말 심장이 쿵쾅거려요ㅠㅠ
3년 전
독자201
아.. 역쉬 보검씌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어ㅠㅠ
그나저나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거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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