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모르는 선배가 자꾸 밥을 산다_특별편(등장인물TMI라고 읽는다)

 

 

 

 

 

 

 

 

 

 

모르는 선배가 자꾸 밥을 산다_특별편(등장인물TMI라고 읽는다.) 

W. 사라질사람 

 

 

 

 

 

 

 

 

 

 

 
 

김석진 (25,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5학번 4학년 복학중__) 

 

알려진 사람에게만 알려진 대단한 집안의 둘째이다. 집안에서 공부와 성적 만이 그를 이루고, 거기에 그는 당연하게 1등을 집에 안아다 주었다. 

그것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것에 대하여 '댓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로 유학을 중학교때 다녀와서 그에겐 외국인 친구인 'tony' 만이 유일한 친구이다. 

대학을 들어와서 처음에는 많은 동기들을 사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 봄의 학교 교정은 아름다웠고, 눈부셨다. 

_그가 좋아하는 학교의 장소는 공학관 앞 큰나무 옆, 작은 나무의 벤치.(숨은 명소이다.) 

그는 감정의 소모에 있어서 지쳐갔고, 그 벅참과 지침은 다시 인간에게로 갔다. 

그의 이면성은 병이라 할 수 없다. 전부 그들이 자처했으니까. 

현재 여자친구와 사귀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아직 알려진 바가 없기에 힌트를 줄 수 없다.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댓가' 가 너무 어렵다. 공부까지가 한계이다. 

그는 겁이 많다. 감정에 서투르고 사람을 혐오한다. 제대로 된 사랑따위 해본적 없다. 

모든 인간을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이 나를 이용한다면 나도 그들의 감정을 이용한다. 

자신의 감정에는 무디며, 타인의 감정에는 특출하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타인에게서 눈을 돌려 나무와 꽃을 보는 것을 즐겨한다. 

살아 숨쉬는 만물에 무신경하다. 

 

 

 

 

 

 

 

 

 

 

 

 

 

 

 

모르는 선배가 자꾸 밥을 산다_특별편(등장인물TMI라고 읽는다.) 

W. 사라질사람 

 

 

 

 

 

 

 

 

 

 

 
 

김석진 (25,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5학번 4학년 복학중__) 

 

알려진 사람에게만 알려진 대단한 집안의 둘째이다. 집안에서 공부와 성적 만이 그를 이루고, 거기에 그는 당연하게 1등을 집에 안아다 주었다. 

그것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것에 대하여 '댓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로 유학을 중학교때 다녀와서 그에겐 외국인 친구인 'tony' 만이 유일한 친구이다. 

대학을 들어와서 처음에는 많은 동기들을 사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 봄의 학교 교정은 아름다웠고, 눈부셨다. 

_그가 좋아하는 학교의 장소는 공학관 앞 큰나무 옆, 작은 나무의 벤치.(숨은 명소이다.) 

그는 감정의 소모에 있어서 지쳐갔고, 그 벅참과 지침은 다시 인간에게로 갔다. 

그의 이면성은 병이라 할 수 없다. 전부 그들이 자처했으니까. 

현재 여자친구와 사귀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아직 알려진 바가 없기에 힌트를 줄 수 없다.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댓가' 가 너무 어렵다. 공부까지가 한계이다. 

그는 겁이 많다. 감정에 서투르고 사람을 혐오한다. 제대로 된 사랑따위 해본적 없다. 

모든 인간을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이 나를 이용한다면 나도 그들의 감정을 이용한다. 

자신의 감정에는 무디며, 타인의 감정에는 특출하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타인에게서 눈을 돌려 나무와 꽃을 보는 것을 즐겨한다. 

살아 숨쉬는 만물에 무신경하다. 

 

 

 

 

 

 

 

 

 

 

 

 

 

 

 

모르는 선배가 자꾸 밥을 산다_특별편(등장인물TMI라고 읽는다.) 

W. 사라질사람 

 

 

 

 

 

 

 

 

 

 

 
 

김석진 (25,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5학번 4학년 복학중__) 

 

알려진 사람에게만 알려진 대단한 집안의 둘째이다. 집안에서 공부와 성적 만이 그를 이루고, 거기에 그는 당연하게 1등을 집에 안아다 주었다. 

그것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것에 대하여 '댓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외로 유학을 중학교때 다녀와서 그에겐 외국인 친구인 'tony' 만이 유일한 친구이다. 

대학을 들어와서 처음에는 많은 동기들을 사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 봄의 학교 교정은 아름다웠고, 눈부셨다. 

_그가 좋아하는 학교의 장소는 공학관 앞 큰나무 옆, 작은 나무의 벤치.(숨은 명소이다.) 

그는 감정의 소모에 있어서 지쳐갔고, 그 벅참과 지침은 다시 인간에게로 갔다. 

그의 이면성은 병이라 할 수 없다. 전부 그들이 자처했으니까. 

현재 여자친구와 사귀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아직 알려진 바가 없기에 힌트를 줄 수 없다. 

무언가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댓가' 가 너무 어렵다. 공부까지가 한계이다. 

그는 겁이 많다. 감정에 서투르고 사람을 혐오한다. 제대로 된 사랑따위 해본적 없다. 

모든 인간을 계산적으로 생각하고, 그들이 나를 이용한다면 나도 그들의 감정을 이용한다. 

자신의 감정에는 무디며, 타인의 감정에는 특출하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타인에게서 눈을 돌려 나무와 꽃을 보는 것을 즐겨한다. 

살아 숨쉬는 만물에 무신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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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너도 이유가 있을것아냐, 아니야?' 

_이 이야기 속 석진의 대표적인 이미지 

 

좋아하는 색 : 흰색, 검정색 (꾸밈없는 색) 

좋아하는 음식 : 회 

해보고 싶은 것 : 없습니다. 

신경 쓰이는 사람 : 김여주 

좋아하는 숫자 : 1 

좋아하는 포지션 : 계략공 

 

 

 

 

 

 

 

 

 

 

 

 

 

 

 

 

 

 

 

 

 

 

 

전정국 정구기 (23,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7학번 4학년 재학중__) 

 

 

그는 어려서부터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사람이다.  (집에서는 아니지만) 만물을 보듬을 줄 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아쥑 아니야!' 

(너가 이제껏 받아온 사랑이 전부 진정한 사랑이야...) 

명랑하고 발랄하다. 중학생때는 지금과 모습이 흡사 많이 달랐다. 
무슨 사고가 있었다는데 그건 차차 글에서 나올것 

원래 그는 남들에게 무신경했고, 관심이 없었다. 참내, 남들이 뭐라하든 결국엔 다 나를 사랑하던걸? 지루했다. 

하지만 그는 여주에게 사랑을 갈구하고 감정을 애원한다. 애정결핍적의 모습이 보인다. 

나오는 극 중 성격은 가벼워 보이지만 실은 본 모습은 무게있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게 '종이' 라고 할 지라도. 

-5화/ 부록 정국이의 약속 참고 

그는 작은것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만큼 여리다. 그리고 여린만큼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방어막을 친다. 그만큼 그는 매우 신중한 사람이다. 

하지만 사랑을 받음에 타인에게 익숙하지 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다른 동기들과도 관계가 나쁘진 않지만, 오티때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여주와 있는것이 좋다. 

여주와 함께 걷던 개나리가 떨어지던 학교 운동장의 바깥쪽을 좋아한다. 작고 노란것들이 빙글빙글 돌며 살포시 바닥에 내려앉는데 그게 꼭 여주 같더랬다. 

여주를 향한 이마음이 사랑인지 아니면 이아이에게 받고싶은 관심인지 모른다. 그냥 같이 있고 싶을 뿐. 

그리고 한가지에 꽂히면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그게 설사 사람일지라도. 

 

 

 

 

 

 

 

전정국 정구기 (23,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7학번 4학년 재학중__) 

 

 

그는 어려서부터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사람이다.  (집에서는 아니지만) 만물을 보듬을 줄 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아쥑 아니야!' 

(너가 이제껏 받아온 사랑이 전부 진정한 사랑이야...) 

명랑하고 발랄하다. 중학생때는 지금과 모습이 흡사 많이 달랐다. 
무슨 사고가 있었다는데 그건 차차 글에서 나올것 

원래 그는 남들에게 무신경했고, 관심이 없었다. 참내, 남들이 뭐라하든 결국엔 다 나를 사랑하던걸? 지루했다. 

하지만 그는 여주에게 사랑을 갈구하고 감정을 애원한다. 애정결핍적의 모습이 보인다. 

나오는 극 중 성격은 가벼워 보이지만 실은 본 모습은 무게있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게 '종이' 라고 할 지라도. 

-5화/ 부록 정국이의 약속 참고 

그는 작은것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만큼 여리다. 그리고 여린만큼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방어막을 친다. 그만큼 그는 매우 신중한 사람이다. 

하지만 사랑을 받음에 타인에게 익숙하지 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다른 동기들과도 관계가 나쁘진 않지만, 오티때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여주와 있는것이 좋다. 

여주와 함께 걷던 개나리가 떨어지던 학교 운동장의 바깥쪽을 좋아한다. 작고 노란것들이 빙글빙글 돌며 살포시 바닥에 내려앉는데 그게 꼭 여주 같더랬다. 

여주를 향한 이마음이 사랑인지 아니면 이아이에게 받고싶은 관심인지 모른다. 그냥 같이 있고 싶을 뿐. 

그리고 한가지에 꽂히면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그게 설사 사람일지라도. 

 

 

 

 

 

 

 

전정국 정구기 (23,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7학번 4학년 재학중__) 

 

 

그는 어려서부터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사람이다.  (집에서는 아니지만) 만물을 보듬을 줄 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아쥑 아니야!' 

(너가 이제껏 받아온 사랑이 전부 진정한 사랑이야...) 

명랑하고 발랄하다. 중학생때는 지금과 모습이 흡사 많이 달랐다. 
무슨 사고가 있었다는데 그건 차차 글에서 나올것 

원래 그는 남들에게 무신경했고, 관심이 없었다. 참내, 남들이 뭐라하든 결국엔 다 나를 사랑하던걸? 지루했다. 

하지만 그는 여주에게 사랑을 갈구하고 감정을 애원한다. 애정결핍적의 모습이 보인다. 

나오는 극 중 성격은 가벼워 보이지만 실은 본 모습은 무게있고,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그게 '종이' 라고 할 지라도. 

-5화/ 부록 정국이의 약속 참고 

그는 작은것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만큼 여리다. 그리고 여린만큼 상처받지 않기 위해 방어막을 친다. 그만큼 그는 매우 신중한 사람이다. 

하지만 사랑을 받음에 타인에게 익숙하지 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다른 동기들과도 관계가 나쁘진 않지만, 오티때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준 여주와 있는것이 좋다. 

여주와 함께 걷던 개나리가 떨어지던 학교 운동장의 바깥쪽을 좋아한다. 작고 노란것들이 빙글빙글 돌며 살포시 바닥에 내려앉는데 그게 꼭 여주 같더랬다. 

여주를 향한 이마음이 사랑인지 아니면 이아이에게 받고싶은 관심인지 모른다. 그냥 같이 있고 싶을 뿐. 

그리고 한가지에 꽂히면 아무것도 보지 않는다. 그게 설사 사람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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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가 없으면 난 아무의미가 없어.'

 

_이 이야기 속의 정국의 대표적인 이미지 

 

좋아하는 색 : 노란색 

좋아하는 음식 : 육회비빔밥(여주가 좋아한다.) 

해보고 싶은 것 : 여주랑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여주랑 집에서 영화보기, 여주랑.._중략 

신경 쓰이는 사람 : 김석진 

좋아하는 숫자 : 둘 

포지션 : 탱커 

 

 

 

 

 

 

 

 

 

 

 

 

 

 

 

 

 

 

 

 

 

 

 

 

 

 

 

김여주 (한국대학교 건축공학과 17학번 4학년 재학중__) 

그녀 역시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그냥 내 삶,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해. 

(개뿔이 관심 되게 많다 그저 cool하고 싶어서 이런 말 하는거다.) 

그녀는 평범하고 평범한 집안에서 사랑을 담뿍 받으며 자랐다. 그러나 자립심이 강하기에 스무살이 되어 부모님께 편지지 한장을 뺵빽히 채운 편지를 두고 집을 나왔다. 

-편지의 마지막줄 > 어머니, 아버지 딸의 윤택한 삶을 위하여 도와주십쇼. **은행 11105451-31-200458 

집을 나온날, 그녀의 부모님은 서울에 보증금으로  ****만원을 입금해주셨다. (효년이라며 욕하는 것을 잊지 않고선.)>>>무슨일이 있었는지 어두웠다가 갑자기 밝게 지낸다. 부모님은 모른척 해줬다고. 

덕분에 스무살이 되자마자 학교앞 10분 거리의 '한국인의 친구 통 원룸'을 얻었다. 

그녀의 학창시절은 단 한명의 친구가 존재한다. 이름은 '김남준' 베일에 쌓인 인물이다. 

타인에게 관심은 있지만 궁금하지는 않다. 그들도 그들의 인생이 있는법이고, 사정이 있을테니까. 

이 가치관 때문에 친구가 몇없다. -정구기 제외- 

정국과는 오티때 알게되었다. 강당에서 과를 찾으려 두리번 거리는데 

 

 

 

 

(((((((((((나한테 말걸어죠))))))))))_이하 생략하겠다. 

그리고 한 인물의 비밀을 알게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첫사랑도 없는(잊고 싶은 거 다. 첫사랑 있다.) 그녀가 이 요란하고 법석한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녀는 학교에서 학생식당을 너무나 사랑한다. 특히 육회비빔밥. 비싸서 원래 일주일에 한번 먹지만 요즘 선배가 많이 사주신다! 

 

 

 

 

 

 

 

'예!주말 알바 취소!거지!예!' 

_이 이야기 속의 김여주의 대표적인 이미지(하이텐션일때) 

 

 

좋아하는 색 : 초록색 

좋아하는 음식 : 육회비빔밥, 광어회 

해보고 싶은 것 : 혼자 살아보기, 치즈라면 두개 시켜서 혼자 먹어보기 

신경 쓰이는 사람 : 김석진 (여자친구랑 뭐지..) 

좋아하는 숫자 :  八 

여렸을 때 구몬 한자했었다, 제일 쓰기좋은 한자라서 

포지션 : 딜러 (고급시계 솔져94를 즐겨한다.) 

 

 

 

 

 

 

 

 

 

 

 

 

 

 

 

 

 

 

-다음화 예고- 

 

 

 

 

 

모르는 선배가 자꾸 밥을 산다_6. I`fine, and you? 

 

 

 

 

 

 

 

 

 

 

 

 

 

 

 

 

 

 

비축분 끝났습니다. 연재주기는 이제 더디게 갈것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독자1]

와 작가님 역시 글잡 체질이시라니까요 ㅠㅠㅠㅠㅠ작가님 필명 제가 꼭 바꾸고 맙니다

[사라질사람]

..당신...정말이지..

[독자2]

왜요 뭐요 아닠ㅋㅋㅋㅋㅋ정국이 이름 정구기 뭐냐고요

[사라질사람]

저에겐 정구기가 더 편해서요 (대충 ˃̵͈̑ᴗ˂̵͈̑ 이런 표정)

[독자3]

사실 저두 ...
그래서 필명 언제 바꾸신다구여?

[사라질사람]

GIF

3에게
...

[독자4]

사라질사람에게
도망가도 소용없어요 끝까지 잡을 거예요

[독자5]

ㅎㅎㅎㅎ작가릠 저도 오늘 느꼈습니다 작가님은 도망갈 수 없어요,,💕
열심히 댓글달아서 필명바꿔드릴거에요ㅠ

[사라질사람]

필명..고민해볼게요..

[독자6]

작가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