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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지만 괜찮아 

w.1억 

 

 


 


 


 


 


 

어렸을 때 몇 번의 심장 수술이 있었고, 지금은 더이상의 수술도 필요 없고, 약 조금 먹으면서 버틸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심장병을 가진 여주인공 처럼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일은 딱히 없다. 그리고 죽을 일도 없고. 

가끔 심장이 콕콕 아프고, 힘이 없을 뿐이지. 지금은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게 살고는 있는데. 그런 취급은 못 받는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 처럼 누군가를 좋아하기도 한다. 

고백이란 걸 하기도 하고. 


 


 


 

"좋아해. 전학 온 처음날 부터." 


 

 

 

 

"미안한데 난 너 싫어." 


 


 

고3 때 전학 와서 어색하게 있는 나를 보고 무심하게 챙겨줬던 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싫다고 대답을 했다. 


 


 

"왜?" 


 

"…." 


 

"나한테 되게 잘해줬었잖아." 


 


 

나름 답답하다는 소리 잘 듣는 나였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당당하게 왜?라고 물었을까. 

내가 참 신기했다.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미안한데 난 너 싫어." 


 


 

고3 때 전학 와서 어색하게 있는 나를 보고 무심하게 챙겨줬던 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싫다고 대답을 했다. 


 


 

"왜?" 


 

"…." 


 

"나한테 되게 잘해줬었잖아." 


 


 

나름 답답하다는 소리 잘 듣는 나였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당당하게 왜?라고 물었을까. 

내가 참 신기했다.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미안한데 난 너 싫어." 


 


 

고3 때 전학 와서 어색하게 있는 나를 보고 무심하게 챙겨줬던 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싫다고 대답을 했다. 


 


 

"왜?" 


 

"…." 


 

"나한테 되게 잘해줬었잖아." 


 


 

나름 답답하다는 소리 잘 듣는 나였는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당당하게 왜?라고 물었을까. 

내가 참 신기했다.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담임이 너 아프다고 챙겨달라고 해서 몇 번 챙겨준 것 뿐이야." 


 

"아.." 


 


 

하긴 그렇지. 인기도 많은 네가 나한테 마음이 있을리가. 

그래도 나름 용기를 내서 꾸준히 너를 좋아하게 됐다. 네가 어딜 가던, 뭘 하던 말이다. 


 


 


 

"안녕." 


 

 

 

"…." 


 


 

너에게 인사를 씹히는 것도 이제 반년이 다 되어갔고. 


 


 


 


 

"끝나고 집에 같이 갈래?"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왜 그래야 하는데?" 


 


 


 

거절을 당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같이 가!!"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 


 


 

너에게 인사를 씹히는 것도 이제 반년이 다 되어갔고. 


 


 


 


 

"끝나고 집에 같이 갈래?"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왜 그래야 하는데?" 


 


 


 

거절을 당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같이 가!!"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 


 


 

너에게 인사를 씹히는 것도 이제 반년이 다 되어갔고. 


 


 


 


 

"끝나고 집에 같이 갈래?"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왜 그래야 하는데?" 


 


 


 

거절을 당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같이 가!!"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네게 익숙해졌고. 


 

 


 


 


 

"좋아해." 


 


 


 


 

그런 너에게 고백을 하는 것도 익숙해졌다. 입이 닳도록 이재욱에게 틈만 나면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재욱 너도 그런 나에게 지쳤고, 싫었는지. 

내게 큰 상처를 주었다. 


 

 

 

 

"싫다는 사람한테 계속 좋다고 붙어있는 너도 참."

 

"…." 

 


 

"하나만 물어보자. 죽을병 걸린 사람도 연애라는 걸 하긴 하냐." 


 

"…뭐?" 


 

"심장이 안 좋다며. 매일 정해진 시간도 아니고, 수업시간에, 점심시간에 틈만 나면 약 먹는 게 죽을병 아니면 뭔데? 

약 없으면 버티지도 못 하는 네가 사랑이란 걸 할 수가 있냐고." 


 

"무슨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아픈 사람은 누굴 좋아할 수도 없는 거야?" 


 

"안 그랬음 좋겠어." 


 

"…." 


 

"너한테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더 더욱." 


 


 


 

숨이 턱 막혀왔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저런 말을 들어야한다니. 죽을병이라니.. 사랑이란 걸 할 수가 있냐는 말을 너에게 들으니 눈물이 먼저 나올 것만 같았다. 

어떻게 네가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그렇게 내가 싫었던 걸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는데. 꾹 참고 입술을 꽉 문 채로 너의 어깨를 치고서 교실에서 달아났다. 


 


 

 

 

"…." 


 


 

그리고 교실 앞에는 여자 세명이 다 엿듣고 있었는지. '안녕'하고 어색하게, 또는 뻔뻔하게 인사를 건넸고. 

나는 그 애들의 인사 조차도 무시하고서 학교에서 빠져나왔다. 

근데 또 하필이면 비가 왔다. 매일 이러더라. 영화 속에서나, 드라마 속에서나.. 다 똑같이 말이다. 


 


 


 


 


 


 


 


 


 


 

워낙 몸이 안 좋기 때문에 나는 아프면 안 된다. 

감기 마저도 걸리면 안 되는데. 걸려버렸다. 그래서 나는 결국엔 입원을 하게 되었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가자." 


 


 

마침 아빠의 일 덕분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가야 했고,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꾸만 막말을 하던 이재욱의 얼굴이 떠올라서 웃을 수가 없었다. 

그런 나를 보고 엄마는 나를 더 아프다 생각을 했고, 나는 괜찮다고 말을 해줄 수밖에 없었다. 

참 비굴하다. 너에게 고백을 했고, 막말을 듣고 나서 전학이라니. 


 


 


 


 


 


 


 


 


 


 


 


 


 


 


 


 

그리고 몇년 후. 나는 스물네살이 되었고 대학 졸업까지 마친 나는 취업을 나가려고 했는데. 

큰아빠가 소개 시켜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 


 


 

그리고 교실 앞에는 여자 세명이 다 엿듣고 있었는지. '안녕'하고 어색하게, 또는 뻔뻔하게 인사를 건넸고. 

나는 그 애들의 인사 조차도 무시하고서 학교에서 빠져나왔다. 

근데 또 하필이면 비가 왔다. 매일 이러더라. 영화 속에서나, 드라마 속에서나.. 다 똑같이 말이다. 


 


 


 


 


 


 


 


 


 


 

워낙 몸이 안 좋기 때문에 나는 아프면 안 된다. 

감기 마저도 걸리면 안 되는데. 걸려버렸다. 그래서 나는 결국엔 입원을 하게 되었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가자." 


 


 

마침 아빠의 일 덕분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가야 했고,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꾸만 막말을 하던 이재욱의 얼굴이 떠올라서 웃을 수가 없었다. 

그런 나를 보고 엄마는 나를 더 아프다 생각을 했고, 나는 괜찮다고 말을 해줄 수밖에 없었다. 

참 비굴하다. 너에게 고백을 했고, 막말을 듣고 나서 전학이라니. 


 


 


 


 


 


 


 


 


 


 


 


 


 


 


 


 

그리고 몇년 후. 나는 스물네살이 되었고 대학 졸업까지 마친 나는 취업을 나가려고 했는데. 

큰아빠가 소개 시켜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 

"…." 


 


 

그리고 교실 앞에는 여자 세명이 다 엿듣고 있었는지. '안녕'하고 어색하게, 또는 뻔뻔하게 인사를 건넸고. 

나는 그 애들의 인사 조차도 무시하고서 학교에서 빠져나왔다. 

근데 또 하필이면 비가 왔다. 매일 이러더라. 영화 속에서나, 드라마 속에서나.. 다 똑같이 말이다. 


 


 


 


 


 


 


 


 


 


 

워낙 몸이 안 좋기 때문에 나는 아프면 안 된다. 

감기 마저도 걸리면 안 되는데. 걸려버렸다. 그래서 나는 결국엔 입원을 하게 되었고.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 가자." 


 


 

마침 아빠의 일 덕분에 시골 쪽으로 이사를 가야 했고,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자꾸만 막말을 하던 이재욱의 얼굴이 떠올라서 웃을 수가 없었다. 

그런 나를 보고 엄마는 나를 더 아프다 생각을 했고, 나는 괜찮다고 말을 해줄 수밖에 없었다. 

참 비굴하다. 너에게 고백을 했고, 막말을 듣고 나서 전학이라니. 


 


 


 


 


 


 


 


 


 


 


 


 


 


 


 


 

그리고 몇년 후. 나는 스물네살이 되었고 대학 졸업까지 마친 나는 취업을 나가려고 했는데. 

큰아빠가 소개 시켜준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재욱] 싸가지 없지만 괜찮아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냥 궁금한 거 있으면 바로 바로 물어봐요. 원래 인턴일 때 궁금한 게 제일 많을 때지. 아, 근데 나 말고 한주임한테." 


 

 

 

 

"아주 뻔뻔해서 못 봐주겠네. 서주임님." 


 

"…." 


 

"그래 ^^ 인턴.. 아니 아니.. 이름이 뭐라고 했지?" 


 

"이그리요!!.." 


 


 

내 말에 서주임님이 '왜들 그리 다운 돼있어어!!'하고, 곧 한주임님이 미친 것!! 하고 숟가락으로 서주임님의 머리를 쳤고.. 

곧 내 옆에 앉아있던 정대리님이 말한다. 


 


 

 

 

"우리팀에 막내도 들어왔겠다. 오빠,언니 처럼 행동 좀 해라." 

 


 

"정대리님?.. 저는 가만히 있어도 오빠..얼굴 아닌가요." 


 

"먹어^^." 


 

"네 ^ㅁ^." 


 


 

우리 팀에는 이분들이랑 나까지 합쳐서 6명 정도 있다. 다들 착하신 분들이라 다행이긴 하다만.. 

굳이 이 사람들 앞에서 약 먹는 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아픈 것도 숨길 예정이고. 

다같이 밥을 먹고 회사로 들어섰는데.. 정대리님이 내게 건물 층수마다 뭐가 있는지 알려준다. 


 


 

"회식 같은 경우는 많이 안 하죠...?" 


 

"회식?" 


 

"네…혹시라도 막 빠지거나 그런 건." 


 

 

 

"회식..은 빠져도 괜찮지만. 아픈 게 아닌 이상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아, 그렇겠죠..? ㅎㅎ.." 


 

"왜? 회식 별로야? 술을 못 마시나?" 


 

"마셔본 적도 없고.." 


 


 

마시는 것도 힘들고. 


 


 

"스물네살이라면서? 왜 안 마셔봤어?" 


 


 

정대리님의 질문에 앞에서 떠들며 가던 한주임님이 뒤돌아 내게 말한다. 


 


 

 

 

"헐?? 술을 안 마셔봤다구? 아니 아니 어쩌다가? 왜??" 


 

 

 

"인턴이 정상인 거지! 한주임 처럼 소주 네병이나 마시는 사람이 어딨나." 


 

"서주임님 ^^ 언제는 멋있다면서요." 


 

"멋있다고 안 하면 소주병으로 내려찍을 것 같은데 그럼 뭐라 해." 


 


 

얘기를 들으며 웃고 있는데 저 멀리서 누군가 보는 느낌이 들어서 그쪽을 보자.. 


 


 

 

 

"…." 


 


 

보고싶었던, 아니 보고 싶지 않았던 사람이 서서 나를 보고 있었다. 

5년만에 보는 너는 내 눈을 피했고, 나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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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그극ㄱ 먼가 주임 대리 하니까
김대리 조주임 지대리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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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11헐 일빠!?!!ㅠㅠㅠ
3년 전
독자11
재욱이 나쁜놈으로 나오는구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좋습니다!!!!!
3년 전
독자2
읽고 오겠습니다 ! 😀
3년 전
독자15
여주한테 모진말 하는 재욱이가 미웠는데 사정이 있다 생각할래요😥 재욱이 시점도 보고싶은 ... 그리고 여주 인턴인데 회사 사람들 착해보여서 다행이고 재욱이랑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ㅠㅠㅠ 2화 보고싶어요 현기증 ! 😞😞😞
3년 전
독자3
오오옹 다음편 기대뿜!!!!
3년 전
독자4
감쟈
3년 전
독자35
옿ㅎㅎㅎ어하루 느낌쓰><
3년 전
독자5
하.... ㅜㅠㅠㅜㅜ뭐예요 읽기 전에 대충 슥 훑어봤는데 ㅠㅠㅠㅠㅠㅠ등장인물 하알ㅇ
3년 전
독자12
허라엉ㅇ우ㅠㅠㅠㅠㅜ정대리님 서주임님뭐야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에 회사에서 마주친 이재옥은 또 머야 진짜 끊기 아침드라마 수준 ㅜㅜㅠ하 기대 돼요
3년 전
독자6
롯데!
3년 전
독자7
작가님 납치해서 글만 쓰게할래여 ㅠㅠ 이렇게 하루만에 재밌는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시구 바로 내셨는지..! 신기하구.. 어설픈놈도 좋고 이것도 좋은 것 같은데.. 갠적으로 이게 조금 더 끌려요!!! 정대리님 등장에 진짜 심장 멎는줄 알아씁니당🙆‍♀️🙋‍♂️
3년 전
독자8

3년 전
독자9
작가님 항상 브금이 조아요ㅠㅠㅠ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
3년 전
독자10
저 못골라요ㅠㅠㅠ어설픈 놈도 좋은데 어쩌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3
조이)으허허허허 어하루의 백경이 떠오르네요...! 둘 다 좋은데 번갈아가면서 연재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둘 다 좋아요
3년 전
독자14
와ㅜㅜㅜㅜㅜㅜ 아니 자까님ㅜㅜㅜㅠㅠㅠ 저 이전꺼 오늘 읽어서 오늘 무슨 글이 올라오든 이전꺼 고르려고 했는데 이것도 이렇게 재밌어버리면ㅜㅜㅠㅠㅠㅠ 어쩌죠ㅠㅠㅠㅠㅠ 전 못골라여ㅠㅠㅠㅠㅠ 자까님이 골라주세여ㅠㅠㅠㅠㅠ 옥돌밈
3년 전
독자16
222저도 무조건 어설픈 놈 고르려 했는뎈ㅋㅋㅋㅋㅋ 이거 나오자마자 생각이 바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아요 ㅠㅠ
3년 전
독자18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7
하 이런거 너무좋타ㅠ0ㅠ 차가운 남주와 아픈 댕댕이 여주.... 그리고 그옆에 잘쉥긴 상사분들이 있으면 이제 재욱이는 어떨라나^^~~~??
3년 전
독자19
여주 제발 더 아파주세요.. 저 이런거 너무 조아해야ㅠㅠㅠㅠㅠ아파서 쓰러져줘ㅠㅠㅠㅠ모두 걱정해줘ㅠㅠㅠ나 변탠가..왜 여주가 더 아팠음좋게지ㅠㅠ
3년 전
독자20
못골라ㅠㅠㅠ못골라ㅠㅠㅠㅜㅜㅠㅜㅜ작가양반 ㅠㅠㅠㅠㅠㅠㅠ이런 어려운걸 우리에게 정하라하묘뉴ㅠㅠㅠ어쩌라뉸공가!!!!!1어기!!나파!
3년 전
독자21
대작 또 나왔다ㅠㅠㅠ
3년 전
독자22
ㅠㅠㅠ 이것도 대박이네
걍 둘중에 뭐 먼저 쓰시든 언젠가 다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내노는거 마다 ..
날 미치게해..후...

3년 전
독자23
아아악 좋다좋다ㅠㅠ 여주 더 아팠으면 좋겠다흐흐흐흐 저 변태같아요..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24
[휴롬원액기] 둘 다 재밌으면 난 어떻게 고르라는 거랴ㅠㅠㅠ
3년 전
독자25
[기린] 자까님..하나만 고룰수가 없쒀요...둘 다 다른 느낌으로...넘나 재밌어요휴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6
헐 재밌어요! 적응력도 빨리되고 ㅎㅎ..
3년 전
비회원201.37
밍ming)헐 일어기작까님ㅜ 너무 재밌,,,,어요❤
3년 전
비회원86.126
허루ㅜㅜ 작가님 너무 죠아여
3년 전
독자2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 둘 다 너무 좋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번편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8
으아ㅠ 두개다 좋은데,,,선택을 잘못하는 저는,,, 힘든 문제인데,,,ㅜㅜㅜㅠㅜㅜㅜㅠ
3년 전
독자29
우소로롱

꺅기가커ᄀᆞㄱㅅ거ᄇᆞ
작가님 스토리 넘나 기대됩니당 허헣

3년 전
독자30
꺅 자까님...전 이 스토리 너무 좋아요...미쳤댜ㅠㅠㅠ
3년 전
독자31
쿠우쿠우

전 물론 두 작품 다 너무 좋지만
제 스타일은 이거 이거에여!!!’!!!

3년 전
비회원235.23
샬뀨
ㅇ와아!! 대박의 냄새가.....

3년 전
독자32
찜니에여

아니 이재욱은 역시 4가지 없는게 어울리네욬ㅋㅋㅋ
그래두 멋있으니까 용서 돼... 미안해보이니까 용서돼..

3년 전
독자33
세이렌
3년 전
독자38
재욱이 너무 나쁘잖아🥺 그리한테 왜 그러는거죠 ㅠㅡㅠ 하필 또 회사에서 마주친다니 아오 ㅠㅠ 그래도 다른 사정이 있겠지... 믿어봅니다! 회사 직원분들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이라 그리한테는 큰 힘이 되겠네요! 아아아아아아~~ 둘 다 최고지만! 저는 발랄하고 밝은 순수한 면이 있는 첫번째 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일억 작가님 두편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3년 전
독자34
ㅠㅠㅠ넘무재밌어요...저도 두작품다 좋지만 어렵게 고르자면 이거요ㅠㅠㅠㅠ
3년 전
비회원142.29
두식이) 헐헐 완전 정반대 느낌이에요! 둘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더 끌리는 것 같아요!
3년 전
독자37
위에 독자님들처럼 ㅠㅠㅠ저도 변테예여ㅠㅠㅠㅠㅠ변태ㅠㅠㅠㅠ여주 아파서 쓰러져서 재욱이가 막 걱정하고 더 후회을 하고 그래야 돼요ㅠㅠ제발 이거 써주세요
3년 전
독자39
행복해요.. 이거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계속 보고싶어요!!! 정해인님ㅇ라니ㅜㅠㅠ
3년 전
독자40
저 이거요!!!! 무조건 이거요!!!!!!!!! 후!!회!!!!남!!!
3년 전
독자41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 빤니 써주세요!!!!
궁금해영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42
쏠링
헐 둘 중 하나 고르기 힘들어영 ....

3년 전
비회원255.115
왠지,,,, 부장님이 생각나네용 ㅎㅎㅎㅎ 이번 글도 벌써부터 설레요 ㅠㅡㅠ 기대할게욥
3년 전
비회원22.47
리소에용!!! 후회남도 너무좋은데... 어떡하죠? 하나만고를수없어요ㅜㅜㅜ 둘다...ㅋㅋㅋ악 오늘도 너무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ㄴ
3년 전
독자43
하 너무 재밌어요!! 기대되요 ㅠㅠㅠ
3년 전
독자44
루나틱이에요 재욱님 두번째 글 지금봤네요 정,말 제목 그대로 재욱님 어도 괜찮아ㅠㅠ 아니 묘하게 설레구 말이야ㅠㅠ
3년 전
독자45
뭐야뭐야 같은 회사야???? 이제 어떻게 되는건데?!??
3년 전
독자46
아미쳤어요 자까님 최고... 완전 재밌어요 어쩜 이렇게 제 심장을 두드리시나욤..
3년 전
독자47
[천혜] 어쩜... 이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저런 분위기도 너무 좋고... 역시... 작가님 진짜 제 원픽하세요 ㅠㅠㅠ 무슨 글로 만나도 이렇게 작가님 앓을 수 있는지 참 ㅠㅠ 는 거 진짜 현실에서 만나면 상처도 받고 기분도 나쁘고 그런데 왜 또 이렇게 만나니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런 것 같고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 같을까요. 그렇다고 그리한테 상처준 게 괜찮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리한테 왜 그러냐 뭐라고 한 마디 해주고 싶기는 한데 또 재욱이 입장은 모르기도 하고 한 번 싫다고 했는데도 저렇게 계속 다가오는 그리가 충분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서 이해도 가요. 마냥 나쁜 사람도 마냥 좋은 사람도 없고 서로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양 쪽 다 공감되고 이해되고 그래요. 그래서 상처가 두 배인 것도 있지만, 그래도 왜 그러나 무슨 일이 더 생길까 궁금해지는 것도 몇 배는 더 되구요! 그래서 더 좋아요. ㅎㅎㅎ 그나저나 참... 타이밍도 참. 그리가 느낀 비참함이 어떤 건지 바로 알겠어요. 한 번씩 저렇게 기분 나쁠 정도로 딱딱 맞아가는 타이밍이 있죠. 저런 방향이라면 내가 뭘 어쩔 수도 없고 비참할 수밖에요. 근데 또 그래, 타이밍이 그런데 뭘 어쩌겠어 하고 이유 하나 찾아서 좀 덜 상처받고 덜 아픈 쪽으로 핑계삼아 돌아가는 것도 있구요. 그렇게 돌아왔는데 저렇게 또 만났으니 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고 그러네요.
3년 전
독자48
제가 이런 내용 좋아하는 건 또 어째 아시고.. 눈하덮 읽고나서 인티 잘안들으왔었는데요! 오랜만에 오니까 1억님 여전히 계셔서 감격스러웠어요 😭 앞으로 자주 올게요! 재욱이가 그리한테 너무 심한 말을 한 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래요..! 사정이 있겠죠?? 같은 회사라니 너무 궁금해요! 찰떡같은 캐릭터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이재욱한테 빠졌었는데..! 다음화로 슝!
3년 전
독자49
저는 작가님만 믿을래요..
3년 전
독자50
바라고 바랬던 재욱이 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싸가지라뇨ㅠㅠㅠ더좋습니다ㅠㅠㅠ
3년 전
독자51
하 뭐야 뭐야 완전 백경이야 모야 ㅜㅜㅜㅜㅜ 차가운 남자야.... 이재욱 당신.. 사가지 없어도 사랑해...
3년 전
독자52
이재우ㅜ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도 조하ㅠㅠㅠ
3년 전
독자53
제가 또 남주가 후회하는 스토리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구....ㅎㅎ 갠적으로 백경이가 착해지면서 어하루를 하차한 저라서...다크한 남주...는 남자 갱장히 좋습니다❤️
3년 전
독자54
재욱이에게도 무슨 사정이 있으니까 여주한테 그런거 아닐까요..?
3년 전
독자55
좋아 그렇게 바라보다가 눈맞고 사내연애 가는거야
3년 전
독자56
허허헉 정주행합니다!!!!
3년 전
독자57
오랜만에 돌아왔는데ㅜㅜㅜㅎ ㅡㄱㅎ흑 넘 재밌어요 자까님 ㅜㅜ
3년 전
독자58
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3년 전
독자59
이재욱이라니...ㅠ
3년 전
독자60
으아아아악 해임씨등장에 왜때문에 설레는거죠ㅜㅜㅜ
3년 전
독자61
잠시만요 ,,, 약간 후회물 비슷한건가 ,,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
3년 전
독자62
작가님 필력 너무 좋아요 ㅜㅜ
밤중에 설레고 갑니당 ㅎㅎㅎㅎ

3년 전
독자63
백경,,,여기서도 나쁜말하면 어떡해
여주 맘 아프게,,,,

3년 전
독자64
후회물인가요~~~ㅎㅎㅎㅎㅎ 대학생 이재욱과 연애하는 썰도 너무 잘봤는데 이거 역시 작가님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다💗
3년 전
독자65
으어어 재욱이 ㅠㅠㅠ상처 되는 말을ㅠㅠ
밉지만 막 미워 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ㅠㅠ
다른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을 해봅니다ㅠㅠ

3년 전
독자66
1억님 글은 진짜 재미없는게 없어요 ㅠㅠㅠㅠ 이것도 초반부터 넘 재밌어요
3년 전
독자67
어흑 또 제 심장을 괴롭혀주시는군요,,,아주 만족합니다ㅎ
3년 전
독자68
세상에 어떻게 말을 저래...
3년 전
독자69
아유 그냥 재밌게 보겠습니다
3년 전
독자70
너무 했다 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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