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카니알입니다.
친남잤은 내일 자정(6월 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밤)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늦어도 이번 주 주말 이내로 업로드 할 것입니다.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꾸준히 글을 올리겠다고 약속드렸지만,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이번에 업로드 할 회차가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매 회차마다 공백 없이 9,000자~10,000자 정도의 분량을 쓰다보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이 늘어지고 재미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문장의 완성도 또한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현재 저는 해당 회차를 갈아엎고 다시 작성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새롭고 더 재미있는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