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뾰롱뾰롱 전체글ll조회 17390l 71

 

 

 


-

 

 

 

“…임신이요?”

“네 축하드려요.4주정도 되셨네요.”

“…아.”

 

 

배쪽으로 손을 갖다댔다.요즘 하도 속이안좋고,감기기운이 와 들린병원에서 들은
뜻밖의 얘기.요새 생리주기가 일정치않아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었는데
그게 임신이였다니.내 굳은 표정을 눈치챈건지 의사선생님이 조심스레 묻는다.

 

 

“근데 보호자분은….”

“아 좀 바빠서….”

“나중에라도 데려오실수있나요?”

 

 

…그,그럼요.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우리오빠…저 임신한거 알면
분명 좋아해줄거에요.그래야돼요.

 

 

 

 

 

 

 

 

 

 

[박지성]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0 (혼전임신ver) | 인스티즈

 

 

 

 

결혼도 안한사이에 벌써 임신이라니.혹시나 나때문에
오빠가 타격을 입진않을까….할말있다고 불러내놓고서 아무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으니 남자친구가 슬쩍 내 눈치를 본다.

 

 


“…왜그래?”

“………오빠.”

“잠시만.좋은얘기야 나쁜얘기야?”

 

 


글쎄요.이게 오빠한테 좋은얘길지,나쁜얘길지…

 

 

“……아 그게… 말이에요.”

“…………….”

“그게…저기….”

“…………….”

“나….”

“……………….”

“…나….”

 

 

한참을 말을 못꺼내다 겨우 임신했대요…라고 말했다.

그말을 끝으로 터져나오는 눈물.
나의말에 한참을 멍때리고있다가 입을 벌리는데
굉장히 놀란듯했다.

 

 


“임신했다고?…지금 뱃속에 그럼…”

 

 


말을 잇지못하는 남자친구.혹시나 지우라고할까봐
배를 두팔로 감싸안았다.안지울거에요.못지워요.제발 지우라고만 하지말아요.

 

 


“…후.근데 왜울어 00아.”

“…흐…네?”

“…좋은소식인데 왜 그렇게 서럽게 울어.”

“……….”

“산모가 울면 아기한테 되게 나쁘다던데…그만울자 응?”

 

 

내 옆자리로 와 날 안아주는 남자친구.
그의 행동에 여짓껏 안고있던 두려움과 슬픔이
씻겨내리듯했다.

 

 

 

 

 

 

 

 


[기성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0 (혼전임신ver) | 인스티즈

 

 

 

 

“…임신이라고?”

“………….”

“아….”

 

 

 

임신소식을 전했다.표정이 굳으며
계속해서 한숨만 내뱉는 남자친구.
내가 죄인이 된것만같아 고개를 푹숙이는데
다시 내게 묻는다.

 

 

 

“몇주나 됐는데?”

“4…아니 5주….”

“…언제알았어?”

“…저번주에.”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굉장히 많이했다.
이제 막 뜨고있는 남자친구 발목을 잡는건 아닐까
그냥 나혼자 조용히 정리해야하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아까보다 더 굳는 표정.

 

 

 

“이런거 알았으면 진작 빨리 얘기해야되는거아니야?”

“어…?”

“혼자 또 끙끙 싸맸지?너 자꾸 이럴래?”

 

 

 

…아니 나는…오빠 생각해서….

 

 


“얼마나 속탔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정말…

그래서 애는 건강하게 크고있대?”

 

 

 

 


이와중에 애기걱정.

 

 

 

 

 

[이청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0 (혼전임신ver) | 인스티즈

 

 

 

 

 

“…대박.”

“…이제 어떡해 우리?”

 

 

 

불안한 눈으로 남자친구를 쳐다봤다.
오빠는 오빠대로,나는 나대로 안좋은 상황이였다.
지우기도,그렇다고 낳아서 키우기도 힘든…그런상황.

 

 


“뭘 어떡해 당연히 낳아야되는거아니야?”

“언론도 그렇고 오빠도….”

“그럼 지워?”

“………….”

 

 


지우냐는 말에 아무말도 못하겠는 나.
…어떻게 지워.생명을. 그러면서도 앞으로 닥칠
상황이 무서워 힘들었다.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 내손을
꽉 잡는 남자친구.

 

 

 

“뭣때문에 이러는줄 아는데…애는 일단 낳자.”

“……오빠….”

“차라리 잘된거잖아.우리 결혼할거였는데.”

 

 


끝까지 나에게 믿음을 주려는 남자친구.

 

 

 

 

 

 


[지동원]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0 (혼전임신ver) | 인스티즈

 

 

 

 

“……그럼 배부르기전에 결혼해야겠네.”

 

 

 

힘겹게 임신사실을 알리니 돌아오는 대답.
약간은 황당해져 남자친구 얼굴을 보는데
표정변화하나없이 갑자기 결혼얘기다.

 

 

 

“…너 웨딩드레스 입고싶다며.”

“오빠….”

“배부르고 웨딩드레스입으면 안예쁘잖아.”

 

 

 

충격일법도 한데 아무렇지도않아하는 남자친구.
내가 더 당황스러워져 어버버 거리는데
내머리를 쓰다듬는다.

 

 


“결혼시기가 좀 빨라진것뿐이야.당황스러워할거없잖아.”

“아 저기 오빠…”

“요새는 혼수로 애하나씩…”

 

 

 

어우 오빠!!!!

 

 

 

 

 

 

 

 

[이대훈]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0 (혼전임신ver) | 인스티즈

 

 

 

“…진짜?”

“……응.”

“아…”

 

 

 

아무말도  못하는 남자친구.
하긴 우리 둘다 나이도 어리고 결혼하기엔
막막한 상황인데 갑자기 임신이 되버렸으니…
어떡하지. 배를 남자친구 몰래 쓰다듬었다.

 

 

 


“산부인과 가본거야?”

“응….”

“혼자?”

“응.”

“너네 부모님은 임신한거 알아?”

“……아직.”

 

 

 

부모님한테도 말 못드렸지 당연히….
어떻게 말씀드려.

 

 

 


“………애기 그럼 얼만해?”

“응?”

“4주면 얼만할까.콩알만한가?”

“……….”

“그것보단 클까?아니 작나?”

 

 

 

갑자기 이게 무슨….
갑자기 아기 크기에 대해 집착하는 남자친구.
왜이러나 싶으면서도 불안하기만하다.
지우라고 할려고 이러나?

 

 

 

“…일단은.”

“………….”

“키우자.”

 

 


부모님한테 말씀도 드리고,한번 키워보자.
도저히 지우라고는 말 못하겠어.내자식인데…어떻게 그래.

키우자.키워보자. 자기자신에게 주문을 걸듯
말하는 남자친구.그말이 너무 고마워 고개만 끄덕였다.

 

 

 

 

 

 

 

[양학선]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10 (혼전임신ver) | 인스티즈

 

 

 

 

 

 

“…그래도 다행이다.”

“…어?”

“나 어느정도 여건될때 있어줘서.”

 

 


이제 막 빛을 보려는 남자친구 발목을 붙잡는 꼴이 되버린 나.
분명히 안좋아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담담해보인다.
심지어 다행이라고 말해보이는데 미안함에 고개를 못들겠다.

 

 

 

“한국오면은 결혼하자고 하려고했어.”

“………….”

“나 런던가있을동안 힘들었겠네.”

“………….”

 

 

 

이제 내가 지켜줄게. 왜이렇게 미안해해.괜찮다니까.
분명히 힘들텐데도 나부터 걱정하는 남자친구.
그래도…어떡해 나때문에….

 

 

 

“축복이잖아. 임신이라는건.”

“………….”

“축복이야. 정말이야. 나 지금 너무 기뻐.”

 

 


환히 웃어보이는 남자친구.
정말 많이 고마워….

 

 

 

 

 

 

-

 

 

 

아 또 주제 겹치면 안되는데 걱정되네요........

어쩌죠 이걸...........분명히 저 이거 쓸때는 한명도 없었던것같은데

갑자기 너무 국대빙의글이 많아져 버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엉엉엉엉어유ㅠㅠㅠㅠ

똥손은 오늘도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독자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놈드류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 하자 하자!!!!이런 좋은 주제로ㅠㅠㅠㅠㅠㅠㅠ글써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제 약혼자답...네...조용히 할게요...아 근데 작가님은 어디서 이렇게 브금도 잘고르시고 글도 잘쓰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건필하세요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좋은 노래들도 잘 알아가고ㅠㅠㅠㅠㅠㅠ눈도 호강 뇌도 호강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이주제는 진리에요!!!!!!!!!으핳핳하하할하핳ㅎ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정말 이주제와 작가님의 필력이 합쳐진결과물인 이글은 정말 성지에요!!!!!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3
조오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제 생각은 이래요 주제가 겹쳐도 각자 작가마다의 필체나 이런 것들이 다르니까 충분히 같은 선수 빙의글을 써도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생각해요 그러니까 주제 겹치는 걸로는 그렇게 걱정 안혀셔도 되지 않을까요?

11년 전
독자4
저도 그래생각해여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여
11년 전
독자2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써주시길
11년 전
독자28
마자여 ㅜㅜㅜ 화이팅
11년 전
독자5
겨론하자?내가너료ㅏ룽해~어?♥
11년 전
독자6
ㅠㅠㅠㅠ 진심 감동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아 ㅠㅠㅠㅠㅠㅠㅠ 청용이봐서 갑자기 너무 반가운거 있죠 ㅠㅠㅠㅠㅠㅠ 완전 감동 쩌는데 지동원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머씨써요 ㅠㅠ 헣헣 이런남자 어디없나

11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식빵워더
11년 전
독자8
쩐다...
11년 전
독자9
와.......진짜 최고에요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 아 제대러 빙의하고 갑니다 글구 주제 겹치는거 솔직히 될거같은데요ㅠㅠㅠ 주제가 안겹칠수가없죠ㅠㅠ 주제가 겹쳐도 내용은 분명 다를테니ㅠㅠ 부담갖지 마시고 많이만ㅎ이 써주세요ㅠㅜㅜ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독자10
헙..ㅠㅠ 느무느무조타....아 여기 누워야겠다... 작가님이 똥손이라녀! 이렇게 좋은데!!ㅠㅠ
11년 전
독자10
아나돌겟다ㅠㅠㅠㅠㅠㅠ 대훈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아작가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이어서 써주세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아진짜 작가님사랑해요
어쩜이렇게글을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작가님은 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아나...............................................노래가.................................................너무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때매못나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똥손이라니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금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짱짱..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전작가님이젤조아여♥
11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대훈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데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하..그대 ㅠㅠ똥글이라뇨 ㅠㅠ그대는 금손이라능 ㅠㅠㅠ그대 대박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자기여자라고밝히는장면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완전달달하게ㅠㅠ
11년 전
독자18
아진짜 님글넘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써주세여더......방금 첨봐서 쫙 정주행하고오는길인데 글쓴님이 엘프라는 댓글을봤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저도엘프예여 우리함께 잠시만 탈덕해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아작가님ㅠㅠ역시 작가님은 절 실망시키지않으세요♥ㅠㅠㅠㅠㅠㅠ으헝허엏ㅇㅎㅎㅎㅎㅎㅎ너무 조아ㅎㅎㅎ
11년 전
독자21
사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아 브금땜에 몰입도상승ㅜ
11년 전
독자2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너무좋아요.. 상황이랑 너무 맞아떨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 뭔지 알수있을까요ㅠㅠㅠ
11년 전
뾰롱뾰롱
b1a4 웃어봐 라는 곡입니다!^^
11년 전
독자24
흐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자철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노인이에요ㅠㅜㅜㅜㅜ지성느님ㅜㅜㅜㅜㅜ볼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다정다감 하신것같아서 저런남자 갖고싶ㄴㅔ요ㅠㅠㅠ진짜 자상,달달의 표본... .
11년 전
독자26
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나 이런거 너무 좋음ㅠㅠㅠㅜㅠㅠㅠ완전 내스타일임ㅠㅠㅠㅠ그와중에 이대훈 왜케 귀엽?ㅠㅠ콩알만하냬ㅠㅠㅠㅡㅜㅡㅜ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아대박 ㅠㅠㅠㅠㅜㅠㅜㅜㅜ결혼하자
11년 전
독자30
헐 진심쩐다 신작알림
11년 전
독자31
아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ㅕ 살ㅇ해ㅛ 사랑홰요 ㅜㅎㅎㅎㅎ허ㅜㅠㅠㅜ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2
흐ㅓ어어어어엉 저 우러영...ㅠㅠㅠㅠ 감동이다오빠드류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진심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4
하 쩐닼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게 하나같이 다 좋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5
으헝......너무 좋아ㅠㅠ
(저기 이게 될런지 모르겠는데 하도지금밖에 천둥번개 쾅쾅쾅해서 이런상황은 어떨지....;;)

11년 전
독자35
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좋다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ㅠ엄청좋다ㅠㅜㅠㅜㅜㅠㅠㅜㅜ혼전임신이라는주제읽고이렇게설레본적처음인것같아요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하..작가님건필하세요!!
11년 전
독자3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이걸로 박태환 편도 써쥬세요ㅠㅠㅠ 부탁드림다ㅜㅜㅜ디테일하게
11년 전
독자3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마음까지 훈내나는 남자들 같으니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손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괜찮아여....ㅠㅠㅜ브금뭔지알수잇을까여ㅠㅜㅠ?너무좋으다ㅠㅜㅜㅜㅠ혹시국대로한번더써주실수있으세여??ㅠㅠ오재석선수김보경선수ㅠㅠㅡㅜ아그냥좋타....ㅠㅜㅠㅠ오늘너무선덕대서여기서좀누웠다가께여...ㅎㅎㅎ설렌다증말ㅠㅜㅜㅠ엉엉
11년 전
독자47
비원에이포 웃어봐 입니당!
11년 전
독자40
ㅠㅜㅜㅜㅜㅠㅜㅜ신알신신청하고 정주행했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대박ㅠㅜㅜ
11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박태환선수도써주세요!
11년 전
독자42
크어어어!! 너무좋아요 진짜 ㅋㅋㅋㅋ 근데 그 와중에 지동원츼 요즘엔 혼수로 애 하나씩 ㅋㅋ 진지하다가 퐝!터졌어요 ㅎㅎ 다음것도 기대할께요 ><
11년 전
독자43
ㅠㅠ 좋아요~ 밤에 여친아플때도 써주세요!!! 기성용 이용대선수들어가게요ㅠㅠ~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11년 전
독자44
떵손이라녀.....금손인데
11년 전
독자46
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허허ㅓ어허어허어허어어뜨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
11년 전
독자48
전남친과의대면편도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나작가님쨩팬할꺼ㅠㅠㅠ
11년 전
독자49
어후 오빠ㅠㅠㅠㅠㅠㅠ지성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0
끼야하ㅠㅠㅠㅠㅠㅠㅠㅠ멋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1
사랑해요작가님ㅜㅜ
11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대박
11년 전
독자5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배각.....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4
구자철이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기성용ㅠㅠ
11년 전
독자57
좋아요 작가님 사랑해여 지동원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8
와진짜좋다............제대로빙의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9
작가님.. 동원오빠 빙의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60
헐조으다ㅜㅜㅜㅜ비쥄머에요??
11년 전
독자61
헐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거짱조야요ㅠㅠㅠㅠㅠ브금으뉴뭐예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으어어어어ㅜㅠ 너무 멋있다ㅠ
11년 전
독자62
아 학선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3
학선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4
참치 귀여워요 저런..!!ㅠㅠㅠㅠㅠ 좋은글 계속 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65
결혼하자동원오빠
11년 전
독자66
기성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다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하..동원아..나너그냥오빠라고할래요...아..오빠...
11년 전
독자70
우와진짜...대박이야....
11년 전
독자71
마뇽이에요ㅠㅠㅎ..ㅎㅎ핳..진짜 감동의 파도가 밀려온다 철썩철썩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석진남준정국] 집착 심한 방탄이 고르기44 고르기성애자 08.29 23:14
세븐틴 [세븐틴/지훈승철] 남친 고르기30 당근틴 08.23 19:04
"...비가 개좃같이 내리네." 112215 08.23 04: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고르기] 엄마가 재혼하셨고, 내겐 오빠가 생겼다. 1-A49 박하앙 08.23 01: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프로포즈 고르기 69 08.21 13: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짝사랑 고르기 117 08.19 02: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선생님 고르기 95 08.19 20:2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사극물 고르기 127 08.19 0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이별위기 고르기 104 08.18 2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오피스물 고르기 149 08.17 23: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썸남 고르기 147 08.17 22: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남매 고르기 148 08.17 21:12
빅뱅 [빅뱅] 고등핵교 다니는 님 A vs B vs C6 뗏목먹는수니 08.17 02: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 08.08 20:18
엑소 [EXO/세훈] 망상의 끝! 내 취향 오세훈 고르기 A or B45 자연으로 07.28 21:18
엑소 [EXO/고르기] 늘 한가지 옷만 고집해서 입는 내 남자친구! 골라보자 12 초보입니다 07.13 13:59
방탄소년단 [방탄/석진지민] 다정한 선배 석진 VS 츤데레 친구 지민 고르기 23 나와쓰 06.26 09: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연상 민윤기 VS 연하 전정국 VS 동갑 김태형 고르기 47 나와쓰 06.12 16: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나를 가지고 노는 방탄소년단 고르기 12338 김뷔 05.31 20:0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0 05.24 21:29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8 보틀러 04.26 01:07
엑소 [고르기] 티져를 통한 낯선 남자 고르기 (두 명 주의) 3 BeaminG 04.09 00: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미정] 여러분의 욕망을 이루어 드리리다. 투표or고르기5 이웃집 방토토 03.23 00:39
아이콘 [iKON] 취향대로 고르기 / 빼빼로데이.ver10 메리딸기 02.21 18:0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02.16 23:14
아이콘 [iKON/여성향고르기] 귀족 사회, 귀족 아가씨가 되어 (부제 : 운명을 믿으세요?)167 첫걸음 01.24 01:13
엑소 [EXO/고르기] 징어의 현실에 없을 친오빠를 골라보아요 (안고르기 없음) 20 고르세훈 01.06 19:48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22:22 ~ 4/25 22: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르기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